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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Aimer (사랑한다는 건 Romeo and Juliet ) + 碧い瞳のエリス(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세상이 이렇게 음악처럼 아름답기만 하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행복 할까요? 10월 어느 날, 메일 속 파일로 전송받은 두 곡을 이 달의 멜로디로 선곡 했습니다. 무척이나 어쿠스틱하고 디지털 힘을 거의 빌리지 않은 곡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숨소리, 작은 호흡 하나 하나까지.. 모두 아주 섬세하게만 느껴지네요. 시간이 참 쉼없이 흐르고 있어요. 벌써 10월 10일... 아름다운 가을 밤은 이렇게 점점 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좀 차졌구요. 수빈님 계신 곳도 그런가요? 그녀가 무척 그립고 또 안부 궁금한 밤 입니다. 수빈님의 건강과 영원한 행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앤젤로 다가온 줄리엣 수빈님 이시네요. 한없이 여리고 순수하며 때론 불꽃 같은 열정과 고결함, 숭고함... 그런 많은 감정들을 배워 갑니다. 남겨 주신 모든 음악과 추억, 시간의 흔적들... 그저 고맙습니다.
음악은 세익스피어 원작 로미오 앤 줄리엣 메인 테마 프렌치 곡 Aimer 와 碧い瞳のエリス 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입니다. 번역하여 부를수도 있겠지만, 원곡이 주는 원어의 아름다움과 정서 또한 크기에 이렇게 표현 하신 것 같습니다. 노랫말이 무척 아름답네요. 의미를 잘 새기며 들어야 겠어요. ^^
수빈님과 영상속 미주, 유럽의 모습은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세상이 다시 와야 할텐데요. 요즘처럼 전 세계가 혼란하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우리는 언제나 음악 같은, 또는 그림 같은 그런 평화로운 세상을 꿈 꿉니다.
연일 세계 뉴스는 Jerusalem on the Israel-Hamas war에 대한 Breaking News 만이... Gaza Airstrikes Live 가 계속 뜨네요. Israel struggles to stamp out Hamas, both sides take Hostages.. Palestine war.. 인질까지 잡고... 이란이 배후로 추측되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면 공격으로 미국, 서방이 배후로 추측되는 이스라엘이 불타고 있고, 시리아에선 엄청난 폭발이 반 정부 알케에다 공격으로 일어났습니다. 또한 터키는 시리아 북부 쿠르드 지역을 공격, 또한 많은 희생자가 발생 했습니다. 중동 지역이 전쟁 화약고로 빠져들고 있네요. 점점 확전 시키려는 세력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많이 걱정되고 무섭고 마음이 아픕니다. 무고한 시민이 또 희생 될테니까요. 군인 뿐 아니라 아무 힘이없는 선량한 아기들, 여자들 까지도..
한번뿐인 삶이 그저 너무 허무하게 이렇게 잃어 버리게 되네요. 평화가 빨리 와야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다시 아랍계와 이스라엘...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location : : Bali island, Paris france, Toronto Canada, Quebec Canada, Santorini Greece, Kronborg Castle Helsingor Denmark, Barcelona Spain, Cambridge US, Chicago US, NewYork US, Salzburg Austria, Prague Czech, Somewhere in Kr...
하수빈 Aimer (사랑한다는 건 Romeo and Juliet ) + 碧い瞳のエリス(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 유튜브로 볼때:
https://youtu.be/fBnYgvBxwsw?si=7i32MkyO1tGVF-yw
* 다음 카카오로 볼때:
하수빈 Aimer (사랑한다는 건 Romeo and Juliet ) + 碧い瞳のエリス(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세지 중 일부 입니다.
@taylorlee9871
요즘 소식이 너무 뜸해서 많이 속상했어요 수빈님
수빈님 소식 하나라도 올라오길 바라는 간절한 저희의 마음을 수빈님도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음악 선물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많은 소식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어쩜 목소리는 아직까지도 아름답게 유지하시는지.. 수빈님은 항상 저를 놀라게 한답니다 소중한 음악 잘 들을게요 수빈님 사랑해요
@user-wm9hx8ji4y
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victorialee8636
아름다운 음악선물 고맙습니다. 시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귀한 음악영상 같습니다. 모두 잘 지내시는지 이렇게 안부 여쭙습니다. 퇴근길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xb6vx2qq6g
보고싶어요.. 수빈님
@cynthiach4841
여전한 줄리엣 수빈님. 어쩜 음색이 아직도 이리 여리고 고우신지.. 극중 십대의 줄리엣 음색과 잘 매칭 되시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나이 든다는데 수빈님은 정말 예외 이신듯... 여전히 소녀소녀 하십니다. 아름다운 음악 감사해요. 이 곡 로미오 앤 줄리엣은 듀엣 곡으로 알고 있는데.. ^^ 로미오는 어디 가시고 혼자 다 부르고 계신지... ^^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계신 곳도 그러한지 잘 알수 없지만, 저 라도 계속 수빈님 혼자 있지 말고, 좋은 분 어서 만나시라고 귀여운 압력 드려야 할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 수빈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따뜻한 정서의 좋은 분을 꼭 만나셨음 좋겠어요.
@barnes81ben47
같이 압력 주자구요 ^^
@aavegetation9684
퇴근 길에 귀 호강합니다. 이렇게 어여쁜 줄리엣을 만나 황홀 합니다. 그저 고마워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cumulusclouds8920
현실은 아름다운 음악과 대비되어 이 곳에서만 위로를 받습니다. 수빈님처럼 여리고 깨끗한 심성의 줄리엣을 아직 만나지 못 했습니다. 국제 정세도 전운이 감돌고 있네요.
@11viridian11
아직도 이 세상에 순수, 고결, 영원한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고 꿈꾸는 사람입니다. 음악처럼 세상도 닮아 있다면 삶이 고단 하지만은 않을텐데요. 요 며칠 전쟁 분위기가 심각해 보입니다.
@barnes81ben47
수빈 누나 우리와 소통의 끈을 놓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라도 누나의 모습, 음악, 간접적 안부를 들어야 저흰 살수 있어요. 한 동안 아무 연락 없으셔서 무척 걱정 했습니다. 조금만 더 건강에 힘 써 주세요. 아프시면 안 되세요.
@cristinafernandez578
천사가 오셨네. 우리 이쁜 수빈님 음악 선물 고맙습니다. 저희는 그저 가만히 앉아 이렇게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 감상 하네요.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도 미니멀 하면서 여린 음색의 수빈님 정서와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숨결이 참~ 여리고 섬세 하심. 또 한번 느낌.
@jasperoh7183
언제나 천사 같으신 수빈님, 수빈님은 어떤 좋은 영향력의 힘을 표출 하실 수 있습니다. 귀감이 될수 있다구요. 빨리 건강 회복 하셔서 세계 평화? 에 기여 하시는 분이 되신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빈 님이 꿈꾸시는 그런 세상... 국제 정세가, 또 그런 환경 생태가 꼭 이루어지길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medicinalplants-ew7fy
Aimer... 碧い瞳のエリス(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 좋은 곡 알아 갑니다. 가사가 감동적 이네여. 이런 사랑 하고 싶다.
@well.established5
음색만 들어도 눈빛만 보아도 얼마나 영혼이 맑고 선한 사람인지 알 것 같다. 컴백 하세요. 서태지, 하수빈은 꼭 다시 만나보고 싶은 90년대 아이콘이다.
@user-xk5fg5bc6x
アイドル活動してた頃に来日してたようですが,その時に聴いた曲でしょうか?
@montrealetter
혼돈의 어제 오늘 입니다. 지금의 중동 정세는 어쩜 미,중,러 패권 경쟁이 만들었다고 봐야 할지 모릅니다. 큰 그림으로 봤을 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은 미국과 러시아 또 사우디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가 서로 얽혀 있는 문제입니다.
@5royal.botanic5
네타냐후 정부, 끝까지 간다면? 5차 중동 전쟁은 아마겟돈의 현실화가 될 것 입니다. 시나이 반도까지 삼키려 했잖아요. 지금 이란, 사우디, 튀르키에, 이스라엘 모두 강경파들이 집권해있어 더욱 확전 될 소지가 있습니다.
@user-hg6qk9ow1e
이 곳은 누나라는 호칭이 정겹네요. 그 많던 소년 팬들 다들 이제 아저씨들이 되어 있겠지요. 다들 사회 구성원이 되어 열심히 일터에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빨리 간강 회복하셔서 더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user-rw3gf7nu1g
천사 누나 어렸을 적, 나의 줄리엣 이런 호칭으로 팬 레터 보낸 적 있습니다. 세월이 무상 하네요. 누난 늙지도 않으시고~
@carlgustaf1239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식사도 좀 잘 하셨음 합니다. 여전히 10대 때처럼 가냘프시네.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시절은 온정이 있고 추억도 많지요. 청아한 음색, 다시 돌아가 보고 싶은 시절 입니다.
@jugglass9878
그렇죠. 영원한 줄리엣 이십니다. 영원한 사랑을 꼭 하실 것 같은 분...
@emotionaldetox8749
여기서 사우디의 빈 살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랍 국가들 에게는요.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이란은 시아파, 사우디는 수니파 이지요. 사실 이란과 사우디는 철천지 원수입니다. 팔레스타인을 지원하는게 시리아, 이란입니다. 또 시리아와 이란을 뒤 봐주는 국가가 러시아 입니다. 이스라엘의 뒷 배경엔 당연 미국이 있습니다. 큰 그림은 이란과 미국의 대리전 양상을 띄는 것 입니다. 또 이란은 러시아랑도 가깝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에서 왜 중동으로 넘어 왔는지 알 것 같지 않습니까?
@daveweckl8151
jesus christ hallellujah. 그시절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누나 목소리는 유니크했어요.
@elisabethmarya
남겨주신 모든 흔적들, 추억들.. 모두 고맙습니다. 로미오는 어디 계시고 혼자 다 부르고 계신지..^^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자주 뵐수없어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빕니다.🍒
@melancholy4445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잠시 사춘기 시절로 돌아간 것 같구요. 자주 뵈면 더욱 좋겠습니다. 체온을 잘 유지 하시는 게 건강 상 좋다고 하지요. 체온과 면역 상관 관계가 큽니다. 별명이 얼음 공주라~ 살짝 조언 드립니다
@lakescarlet3046
그러게요. 로미오는 어디에? ^^ 듀엣곡 혼자 부르기 쉽지 않았을 듯 한데.. 가을 밤 아름다운 곡 고마워요.
@pointhanlans6997
정말 좋아했던 곡 입니다. 평소 잊고 있다 이렇게 다시 상기 시켜주신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곡도 다시 들어 보고~ 새삼 가사가 아름다웠네요.
@brightonpier8869
소리는 여전히 소녀 같으시지만 감성이 가을 밤처럼 깊어졌습니다. 가녀리고 애절하시네요. 좋은 곡은 이렇게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아마 10년 후에도 20년~ 30년 후에도...
@vincentvangogh7860
이 시각 가자 지구 현장- 전면 봉쇄.탱크.헬기 집결 이랍니다. 이스라엘 지상 전 임박인 듯... 민간인들의 희생 어떡하죠?
Aimer (사랑한다는 건 Romeo and Juliet )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건 가장 아름다운 것
Aimer c'est monter si haut
사랑한다는 것, 그건 아주 높이 올라
Et toucher les ailes des oiseaux
새들의 날개에 닿는 것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네
Aimer c'est voler le temps
사랑한다는 것, 그건 시간을 훔치는 것
Aimer c'est rester vivant
사랑한다는 것, 그건 살아 숨쉬고
Et bruler au cœur d'un volcan
화산의 한가운데서 타오르는 것
Aimer c'est c'qu'y a de plus grand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위대한 건 없네
Aimer c'est plus fort que tout
사랑한다는 것, 그건 무엇보다 강하고
Donner le meilleur de nous
우리의 최선을 다 하는 것
Aimer et sentir son cœur
당신의 마음을 사랑하고 느끼는 것은
Aimer pour avoir moins peur
두려움마저 떨쳐낼 수 있는 것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것
Aimer c'est monter si haut
사랑한다는 것, 그건 아주 높이 올라
Et toucher les ailes des oiseaux
새들의 날개에 닿는 것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네
Aimer c'est voler le temps
사랑한다는 것, 그건 시간을 훔치는 것
Aimer c'est rester vivant
사랑한다는 것, 그건 살아 숨쉬는 것
Et bruler au cœur d'un volcan
화산의 한가운데에서 타오르는 것
Aimer c'est c'qu'y a de plus grand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위대한 것은 없네
Aimer c'est bruler ses nuits
사랑한다는 것, 그건 밤을 불태우는 것
Aimer c'est payer le prix
사랑한다는 것, 그건 대가를 치르는 것
Et donner un sens a sa vie
그리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Aimer c'est bruler ses nuits
사랑한다는 것, 그건 밤을 불태우는 것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것
Aimer c'est monter si haut
사랑한다는 것, 그건 아주 높이 올라
Et toucher les ailes des oiseaux
새들의 날개를 만지는 것이지
Aimer c'est ce qu'y a d'plus beau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네
Aimer...
*
碧い瞳のエリス (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なくした夢は 碧い海の色
잃어버린 꿈은 푸른 바닷 빛
あなたにそっと 打ち明けたい
당신에게 살며시 털어놓고 싶어
ひとりきりを 忘れるように
혼자란 걸 잊을 수 있도록
どんなに悲しいことも わたしに伝えて
아무리 슬픈 일도 내게 전해줘
あなたの瞳のエリス みつめかえして
당신 눈동자의 엘리스 다시 바라봐줘
泣きたい夜に ひらく古い宝石箱
울고 싶은 밤에 열리는 오래된 보석 상자
少女でいれば 叱られない
소녀로 있다면 혼나지않아
恋のために 髪を切る日は
사랑을 위해 머리를 자른 날은
涙運ぶその風が 教えてくれるよ
눈물을 나르는 그 바람이 가르쳐 줄거야
あなたに逢うためだけに 生まれてきたと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만 태어났다고
初めて聴いた 声がなつかしい
처음으로 들었던 목소리가 그리워
想い出よりも あたたかくて
추억보다도 따스해서
ふたりきりで 眠れるように
단 둘이서 잠들 수 있도록
みつめてかなえる願い 言葉はなくても
바라보며 이루어지는 소원 말하지는 않아도
あなたに逢うためだけに やさしくなれる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만 상냥해질 수 있어
どんなに悲しいことも わたしに伝えて
아무리 슬픈 일도 내게 전해줘
あなたの瞳のエリス みつめかえして
당신 눈동자의 엘리스 다시 바라봐 줘
첫댓글 하수빈 Aimer (사랑한다는 건 Romeo and Juliet ) + 碧い瞳のエリス(푸른 눈동자의 엘리스) 가 업로드 되었습니다.깊어 가는 가을 밤 여러분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청초하고 천사 같으신 수빈 언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라도 만날 수 있어 기뻐요. 언니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운영자 님, 늘 고맙습니다. 귀한 음악 영상 이네여.
깊어가는 가을 밤, 귀와 눈... 오감이 호강 합니다. ^^ 저도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 주신 운영자 님 고맙습니다. 수빈님의 안부가 너무 궁금합니다. 또 걱정 하구요. 저희 심정, 연락이 되신다면 꼭 좀 잘 전달 바랍니다. 가을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실 것 같은 여리디 여리신 우리 수빈 누님... 보고 싶다.
앤젤 수빈님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렇게도 착하고 맑고 여리고 작은 슬픔에도 막~ 울어 버리실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옵니다. ^^ 천상계의 인물처럼요... 영원한 사랑을 꼭 하실것만 같습니다.
영원한 앤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원한 줄리엣처럼 저희 추억 속에 늘 계십니다.
몇 번 비 오더니, 갑자기 날씨가 차졌습니다. 회사에서 감기 걸려오신 분 엄청 많아요. 모두 건강 유의 하자구요. 어여쁜 천사의 음성을 들어 저 역시 황홀한 밤 입니다. 수빈님 건강 하셔야죠. 아프지 마세요.
로미오 줄리엣 듀엣 곡 아닙니까? 혼자서 로미오 파트까지 key 변형 없이 계속 부르셔야 해서 힘 드셨을 듯... ^^ 로미오는 어디에 두셨나? 수빈님에게도 영원한 로미오가 빨리 만나지길 바랍니다.
저도 기도 드립니다.
참 많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유럽의 분위기와 수빈님은 정말 잘 어울리세여. 우리에게도 빨리 수빈 이라는 평화를 맞이 하고 싶다 ^^
요즘 평화라는 단어가 제일 이슈 이며 아름답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우주라는 이 거대하고 무한한 곳에서 먼지보다 작은 지구가 평화롭게 살수 없다는 것이 매우 슬프게 다가옵니다.음악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동감 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스라엘 동서 남쪽 나라들은 다 팔레스타인 쪽 인데, 어쩌면 종교 전쟁으로 변질 될수도
마치 진주만 과 911 테러 때처럼 무방비 상태 일 때 기습으로 공격을 했다 하니 그 배후가 사뭇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왜 비슷한 작전이 또 이루어 졌는지... 우크라이나는 점점 잊혀지고 버려질 겁니다. 새 분쟁이 시작되었고 또 새 비극이 반복되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정말 어지럽고 힘든 세상속에 수빈님의 음악은 마음을 맑게 느끼며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찾고 실천해야 합니다. 노랫 말이 참 아름답네요. 좋은 곡 배워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밤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로맨틱 송 고맙습니다. 원어로 들으니 더 좋은데요. 어쿠스틱한 감성도 참 잘 어울리시는 수빈님... 영원한 천사, 요정이시다.
노래 말이 새삼 아름다웠다는 생각 듭니다. 오래 전 열심히 들었던 코지 타마키 음악.
@dilutant 테레핀유 코지 타마키 상.. 이제 나이 많이 드셨던데~ 전설적인 그룹.
한 동안 잊고 있었던 곡을 다시 꺼내어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곡은 영원하고 시대를 초월 하네요.
어떤 이유든 영원히 지속된다는 감정은 그저 위대하다 랄까요?
앞으로도 듣고 싶고 또 좋은 곡으로 남을 겁니다. 시간이 흘러도...
@핸란스포인트 비치 그래서 누나도 위대하죠. 이제 누님 이라고 해야 되나?
모든 상황이 안 밖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수빈님, 이렇게 긴 이별은 싫은데요. 우리 꼭 다시 만납시다. 많이 그리워요.
출근길 퇴근 길 열심히 들을게요.
이젠 누나보다 누님이라고 불러 드려야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여린 소녀 같으신~
세익스피어, 코지타마키, 하수빈 뭔가 모두 좋다.
같은 생각 입니다.
로미오를 빨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