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하는김에 번호 60번까지 채웁니다. (나중에 추가 자료(사진등) 확보되면 업뎃 시켜드리것습니다.)
올라와 있는 정보들 많이 읽어 봤는데... 몇가지 싱가폴와서 개인적으로 이런거 먹는것도 별미일것 같은것들이 있는데 정보에는 없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취향의 몇가지 먹거리 소개 합니다.
개인적인 추천(?) 음식들..
1. 빠꾸떼 (육골차)
돼지고기를 약제와 함께 삶은 일종의 국입니다. 삶은 고기 먹는 맛도 있지만, refill이 되는 국물을 밥과 함께 먹는 맛도 좋습니다. 중국본토 음식은 아니라고 알고있으며, 말레이지아와 싱가폴에 거주하는 중국계 사람들이 자주로 먹습니다.
빠꾸떼 먹을때는 중국차와 함께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가격 : 인당 5~10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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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tour홈피에서 퍼온(?) 정보입니다. 이 집이 제일 이라네요. .^^
응아시오 포크립 수프 하우스(Ng Ah Sio Pork Ribs Soup Eating House)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2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응아시오 포크 립 수프 하우스(Ng Ah Sio Pork Ribs Soup Eating House, 문의 294-7545, 294-6500)'는 랑군 로드와 켄트 로드가 만나는 208번가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인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싱가포르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즐기는 아침식사가 "빠꾸떼(돼지갈비+티)'라는 것인데, 이 음식은 매일 오전 6시~정오까지만 판매하는 특별 메뉴다. 시내 주택가에는 많은 빠꾸떼 숍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응아시오 포크 립 수프 하우스. 개점한지 35년째인 싱가포르 최초의 빠꾸떼 숍으로, 돼지 갈비, 족발, 간 등을 한약재와 함께 조리하여 담백한 맛을 낸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모든 요리가 그릇당 5S$ 정도로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고, 함께 서빙되는 향긋한 중국차는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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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안펜구오
우리나라 수재비 비슷한것에 계란하나 풀고 마른멸치를 위에 얹은 것입니다.
라오빠사내 핸드메이드로 하는 집이 있는데 점심때 되면 무쟈게 줄이 긴 집이 있습니다. 그기다 24시간 영업. 한끼 해결하는데는 이것만 한것도 없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에도 대체적으로 딱입니다.
가격 : 3불
3. 글라스젤리
세븐일레븐등에서 캔제품으로도 팝니다. 투명한 젤리가 들어간 음류수인데 맛 보시는것도 괜찮으실듯 울나라선 없는거라서리.. ^^ 한 캔에 1불정도
4. 마리나사우스내 스팀보트뷔페 (식당)
저녁식사만 가능합니다. 스팀보트 및 구이까지 해 먹는 식당입니다. 뷔페식이고 새우, 육고기, 각종 어류, 조개류, 각종피쉬볼(어묵종류)을 구워도 먹고 스팀보트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름 : 용촌(Dragon Village)
가는법 : 빨강색 NS MRT타고 Marina Bay(NS27)에 내린다. 400번(? 한대 밖에 없음) 버스타고 슈퍼볼 볼링장까지 이동, 슈퍼볼 볼링장입구를 정면으로 바라 봤을때 바로 왼쪽이 용촌임.
가격 : 어른 12불/ 어린이 6불 (뷔페이므로 이 돈내고 폭식하셔도 무방. ^^)
이용법은 가서 자리를 먼저 차지하면 종업원이 와서 인원수에 대한 쪽지를 써 주고 자리에 있는 용기에 물을 부어주고 불을 지펴둠.
종업원이 적어준 용지를 들고 casher에게 가서 돈을 지불하고 casher바로 옆의 그릇받는곳에서 영수증 한장주고는 그릇을 챙김. 그 그릇에다가 뷔페식 진열장에서 새우며 조개며 고기며 피쉬볼이며 잔뜩 들고 와서는 삶아도 먹고 구워도 먹고 하시면 됨.
영수증을 두장 주는데, 첫장은 그릇받을때.. 둘째장은 식사 다 마치고 아까 그릇받은데로 가서 주고선 아이스크림 사람수대로 가져오셔서 드시면됨.
5. Fish Head Curry
몇번 언급이 된 음식인데, 위에서 말한 용촌 옆에 잘 하는 집이 있음. 수퍼볼 볼링장 정면에서 오른편 푸드센터내에 있으며, 12불 정도면 2~3명분 시킬수 있음.
6. 마리나 사우스내 Long Beach Sea Food 점
한국관광객들에게 이스트코스트의 점보를 많이 들 추천 하는데 이집도 맛있음.
점보는 페퍼크랩, 이 집은 칠리크랩이 맛있다고 함(그 반대던가.. -.-;;;)
식당이면서도 웃기게도 싱가폴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 음식점임.
점보 가시려면 굳이 이스트코스트 안 가시더라도 클락퀴에 분점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평일에도 복작복작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옴.
7. 가양 : 중식당
인터내셔날 플라자 2층, 탄종파가 MRT에서 인터내셔날 플라자로 바로 들어가면 에스켤레이터가 있고 2층으로 가서 맨 오른쪽으로 가시면 있음.
삼발소똥(오징어), 삼발새우, 클레이포트치킨, 깡꽁시키시고 밥이랑 같이 드시면 4명 식사 끝. 메뉴당 5~10여불 정도.
타 중식당에서 드시지 못하는 종류의 음식이며, 한국인 입맛에도 맞음.
8. 발리 : 음료수
보리로 만든 음류수며 달달하니 맛좋음. 위의 가양에서도 음료수 대용으로 시켜먹을수 있음. 라오빠사등의 호크센터에서도 홈메이드 발리 하는곳이 몇군데 있음.
보리음료라 건강에도 좋겠죠 ^^
추가정보 있으면 업뎃 하도록 하죠.. ^^
그럼 도배쟁이는 물러갑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쏴드리구염 시간되신다믄 사진도 같이 올려 주심 더욱더 감쏴드리겠슴다.
발리 저두 추천이요 ^^
우와~~~~~~~~~~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