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녹색연합 이전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북녹색연합 상임대표 이세우입니다.
‘생태적인 삶, 행복한 녹색생명운동’을 기치로 2009년 2월 10일 창립한 전북녹색연합이 이제 한 살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관심과 애정만큼 전북녹색연합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북녹색연합은 독립된 사무실 없이 전주시민회 사무실에서 더부살이를 했습니다. 지면을 통해 전주시민회 대표님과 회원들께 재차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전북녹색연합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여 전북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저희의 기쁜 마음을 나누고자 이전개소식을 갖습니다.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이 건강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저희 전북녹색연합은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문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북녹색연합은 단지 자연만 보는 환경단체가 아니라 자연을 통해 인간세상을 보는, 농민과 노동자, 생산자의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생명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이제, 걸음마를 떼고 있는 전북녹색연합 여러 모로 부족합니다.
새롭게 이사한 녹색 사무실 아직은 허전합니다. 전북의 시민사회단체 여러분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북녹색연합 이전 개소식 ■
○ 일 시: 2010. 2.20(토) 14:00
○ 장 소: 전북녹색연합 사무실(전주 동문4거리)
○ 문 의: 282-0117 / 010-6253-8951(사무국장)
전북녹색연합 대표 이세우 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