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스토리처럼 시간이 느리게 가면서도 빨리 흘러가고 있네요 지난 금요일 오전, 석왕사에서 친할아버지의 49제를 지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제사상 위에 술잔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큰절을 하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홀로 남은 할머니를 잘 모시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할아버지께서 영원히 볼 수 없는 곳으로 가셨지만, 할아버지께 못다한 효도.... 할머니께 효도하렵니다^^
손녀딸의 마음을 이미 받으셨을 것입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께 할아버지께 못다한 효도 원없이 하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정말, 아주 많이 후회되는 것이 많더라구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은 진리인데 그 말 실천하기가 쉽지않군요 정말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효도합시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참 효자입니다.
손녀딸의 마음을 이미 받으셨을 것입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께 할아버지께 못다한 효도 원없이 하길 바랍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정말, 아주 많이 후회되는 것이 많더라구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은 진리인데 그 말 실천하기가 쉽지않군요
정말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 효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