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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식품의 김홍국 회장 |
이리신광교회에 장로인 하림식품 김홍국(金弘國)회장이 있다. ‘(주)하림’은 하루에 닭 40만여 마리가 가공처리되는 규모이다. 하림은 800여 농가에서 닭, 돼지, 오리, 한우 등을 위탁사육하여 익산시 변두리에 위치한 하림본사에서 가공 저장 처리하는 일관된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하림같은 기업이야말로 글자 그대로 애국하는 기업이요, 농민과 주민을 살리는 기업이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양계장을 경영하겠다는 소원을 가지고 출발하여 오늘 그의 꿈 소원대로 되었다.
5년 전인 2003년 5월에 익산의 공장 전체가 불타는 시련을 겪게 되었다. 900억 정도의 자산이 일시에 잿더미로 변한 것이다. 그런데 그 화재가 김회장으로 하여금 영적인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되어 재난이 축복으로 바뀌었던 간증을 했다. 큰 화재로 자신이 깨어짐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서는 믿음을 가지므로화재로 손실을 본 이상으로 채워져서 회사가 튼튼한 기초위에 서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몇년전에 이리신광교회에 성전건축헌금을 100억이상 하셨다. |
첫댓글 대단한분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