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은 구입해 놓고.. 친정맘한테 갔다 주고.. 만들어 달라고만 했는데..
며칠전.. 김치냉장고 커버를 만들고 싶어..
원단사려구 여기저기 들락거렸더니..
넘.. 예쁜 홈패션 작품들을 보고..
하고 싶어서.. 천만 잔뜩 주문해놓고..
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미싱의 미 자도 모르면서.. 마음은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
까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싶네요..^^*
도와주실꺼죠?!!
낼쯤 천싸요에서 주문한 천이 도착할것 같아요..ㅎㅎ
넘.. 신나는 밤이네요..ㅋㅋ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오늘 도착한 천들을 보고 뿌듯하네요.. 아이 시험때문에.. 오늘은 손도 못대고 낼이나 박아보려구요 ^^
힘내세여...하다보면 중독되요...ㅋㅋㅋ
중독 무섭조,,ㅋㅋ,, 밥안묵어도 미싱만 돌아가면 배가 불러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