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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응시자 수(2012. 6. 7 실시) |
2013 수능 국어영역 응시자 수 (2012. 11. 8 실시) | ||
고1 전국연합 |
고2 전국연합 |
고3 모의평가 | |
550,283명 |
A형 285,943명 B형 262,951명 |
624,004명 |
620,469명 |
<표1> 전년도 6월 모의고사와 2013 수능 언어(국어) 영역 응시자 수 |
6월 모의고사 때까지의 국어 영역 대비법을 챙겨 보자.
1. 출제 범위부터 확인한다.
출제 기관에서 공식 발표한 6월 모의고사의 출제 범위는 아래 표2와 같다.
구분 |
고1 |
고2 |
고3 |
국어 A형 |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
ㆍ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ㆍ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문학Ⅰ |
ㆍ전 범위 ㆍ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문학Ⅰ ㆍ『수능특강』국어 A형 ㆍ『인터넷수능』화법과 작문&독서와 문법 A형 ㆍ『인터넷수능』문학 A형 |
국어 B형 |
ㆍ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ㆍ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 |
ㆍ전 범위 ㆍ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 ㆍ『수능특강』국어 B형 ㆍ『인터넷수능』화법과 작문&독서와 문법 B형 ㆍ『인터넷수능』문학 B형 |
<표2> 6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 시험 범위(2013. 6. 5 실시)
6월 모의평가 연계 대상 ebs 교재 목록(전과목) 확인하기 클릭
위 출제 범위와 관련하여 챙겨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이다.
(1)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기존 수능과는 달리 ‘2009 개정 국어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이겠다고 했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밝힌 아래 국어 영역 A, B형의 출제 범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 범위는 내신 국어와 달리 출제 범위가 매우 포괄적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간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Q&A 자료집> p.15~16 |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 중 Ⅰ(A형), Ⅱ(B형) 과목들의 학습 목표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 |
(2) 고2․3의 경우, Ⅱ 과목이 범위인 국어 B형을 응시하는 학생은
기본 지식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A형과 30%(15문항) 범위 내에서 중복 문항이 출제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Ⅰ과목에서 정리한 기본 지식 및 개념 등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문법’의 경우는 ‘독서와 문법 Ⅰ’에 나오는 지식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3) 고3의 경우, 수능 연계 EBS 교재가 이번 시험 범위에 포함되므로 이 부분을 꼼꼼히 공부하고 복습해야 한다.
2. 최근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며 다시 봐야 할 내용은 메모해 둔다.
지난 겨울 방학 때부터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되,
복습하면서 다시 봐야 할 내용, 개념․용어, 어휘와 실수 유형 및 출처, 각오 등은 별도의 노트에 메모해 둔다.
이때, 갈래별(화법, 작문, 문법, 비문학 독서, 현대시, 현대 소설, 고전 시가, 어휘 등)로 정리하는 것이 좋고,
분리할 수 있는 노트(3공 바인더 활용)를 사용하여 앞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계속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메모 내용이 많거나 문제를 직접 다시 봐야 할 경우에는 출처를 정확하게 메모해 두면
일일이 정리하고 다시 필기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3. 최근에 푼 모의고사 문제지를 다시 보며, 나의 취약점을 체크한다.
앞서 복습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실수 유형과 더불어 최근에 본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항들을 다시 보며 틀린 이유를 알아낸다.
내가 잘 틀리는 문제와 틀린 이유들을 알아냈다면 아래 항목들에 해당하는지를 체크한다.
1. 어떤 특정 내용 영역에서 많이 틀렸다. → ○ ×
2.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가 있다. → ○ ×
3. 오답을 지우고 나면 항상 답지 2개가 남고, 2개 답지 중 오답에 답한 경우가 많았다. → ○ ×
4.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인 경우 지문을 꼼꼼히 읽지 않고 답하기도 했다. → ○ ×
5. 시간이 부족해 지문 한두 개는 풀지 못했다. → ○ ×
4. 복습한 내용과 최근에 푼 모의고사를 다시 보며 체크한 취약점에 맞는 대비법을 찾는다.
위 3번 항목에서 체크한 ‘나의 취약점’이 5가지 모두에 해당되는 학생들도 있지만,
특정 부분에서 취약한 경우를 발견하기도 한다.
각각의 진단에 따른 공부법은 아래 '조선일보 기사 바로가기'를 클릭하거나 『매3비』 본책 p. 14~15에서 3단계를 확인한다.
5. 취약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거나, 국어 영역 전반에 걸쳐 학습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문학(독서) 지문 훈련으로 시작하고, 문학의 경우는 세부 영역별로 접근한다.
위 2~4번 항목까지 체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취약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비문학(독서) 지문으로 훈련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잘 다듬어진 지문이면서 수능 시험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수능 기출 문제와 고3 6월․9월 모의평가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영역에 비해 비문학(독서) 부문은 특히 지문의 내용이 잘 다듬어져 있어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양질의 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는 수능 기출과 모의평가 문제로 훈련해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똑같은 기출 문제를 풀었는데도 성적 결과가 달라 고민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 방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열심히’는 기본, ‘제대로’ 공부해야 공부한 시간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제대로 공부법’의 핵심은 문제 풀이 방법, 채점 방법, 복습 방법에 있는데,
국어 영역 내에서도 세부 영역별로 공부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 ‘제대로’ 문제 풀이 방법과 채점 방법, 복습 방법은 『매3비』p.16에서 확인
한편, 수능 기출 문제와 6월․9월 모의평가는 고3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이라 고1 학생들도 풀어도 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고1일수록 오히려 좋은 문제 기출과 잘 다듬어진 지문으로 구성된 기출 지문으로 훈련해야 한다. 단, 지문과 문항별로 난이도가 다르므로 난이도 순서대로 공부하면 아주 좋다. ☞ 수능 기출과 모의평가의 난이도 순서는『매3비』p.9에서 확인
문학은 반드시 세부 영역별로 접근해야 하고, 특히 더 복습이 중요하다.
문학 세부 영역별 공부법은 『매3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시 제대로 공부법 ☞ 『매3문』p.12~13에서 확인
‣ 현대 소설 제대로 공부법 ☞ 『매3문』p.62~63에서 확인
‣ 고전 소설 제대로 공부법 ☞ 『매3문』p.118~119에서 확인
‣ 고전 시가 제대로 공부법 ☞ 『매3문』p.172~173에서 확인
‣ 극 문학 제대로 공부법 ☞ 『매3문』p.220~221에서 확인
6. 매일, 꾸준히, 세부 영역별로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취약점이 명확하게 잡혔다면 취약점 보완에 집중해야 하고,
취약점이 모호하거나 전반적으로 취약하다고 생각되면 위 5번 항목에서 강조한 공부 방법을 지키며 공부해야 한다. 하
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국어 영역은 매일, 꾸준히, 일정 분량을, 세부 영역별로,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흔히 국어 영역은 훈련이 중요하고, 감(感)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감(感)을 잃지 않는 훈련’은 매일 3개 지문씩, 꾸준히, 제대로 공부법(문제 풀이법, 채점법, 복습법)을 지키며 공부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부 영역별로 챙겨야 하는, 수능 국어 영역에 출제되는 화법, 작문, 문법, 독서(비문학), 문학의 공부법은 다음과 같이 공부한다.
‣ 화법 : <화법과 작문> 교과서에서 ‘화법’ 부분을 정독한 다음, 기출 문제로 다진다.
‣ 작문 : 기출 문제로 훈련하고, 틀린 문제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알고, 복습을 꼼꼼히 한다.
‣ 문법 :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서 ‘문법’ 부분을 정독하고, 관련 문제로 적용 훈련을 한다.
‣ 독서(비문학) : 역대 수능 기출 문제와 모의평가 문제로 매일 3개씩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훈련한다.
☞ ‘제대로’ 문제 풀이 방법과 채점 방법, 복습 방법은 『매3비』p.16에서 확인
‣ 문학 : 갈래별로 다른 공부법부터 확인한 후, 갈래별ㆍ작품별로 공부하되 관련 기출문제로 작품이해와 문제적용훈련을 한다. ☞ 갈래별 공부법은 위 5번 항목 참조
7. 고3은 수능 기출과 모의평가로 충분히 훈련한 다음, EBS 연계 교재를 공부한다.
6월 모의평가의 중요성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잘 보고도 수능 시험을 못 보는 경우도 많은 점을 감안하여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최선을 다해 보되,
최종 목표는 수능 시험 최고 점수 맞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시점에서 6월 모의평가보다 수능 시험의 결과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공부 계획을 세울 때 6월 모의평가까지의 공부 계획만이 아니라,
수능 시험 때까지의 계획을 염두에 두고 6월 모의평가의 공부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 시험 때까지의 계획을 감안할 때 EBS 연계 교재는 여름 방학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 포함되는 연계 교재들은 꼭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계 교재들 한 번도 안 본 학생들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이들 학생들은 위 2번 항목에서 강조한 복습 방법과 5번 항목에서 제시한 세부 영역별 공부 방법을 꼭 기억해야 한다.
EBS 연계 교재의 세부 영역별 공부 방법 및 복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화법 : 『수능특강』의 교육과정 정리하기와 『인터넷수능』의 요점 정리를 공부한 다음,
『매3비』에서 강조한 문제 풀이 방법과 채점 방법, 복습 방법에 따라 공부한다.
‣ 작문 : 틀린 문제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알고, 답지별로 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알고 넘어간다.
‘고쳐 쓰기’ 문제 등에서 암기할 필요가 있는 것은 메모해 두고 반복 학습한다.
‣ 문법 : 『매3문법』'클리닉 해설'에 있는 '핵심 개념 정리'를 꼼꼼히 정독하고
문법적 지식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간다.
ebs 연계 교재와 『매3문법』에 있는 모든 문제를 복습하고, 문제와 관련된 문법적 지식을 반복 학습한다.
‣ 독서(비문학) : 문제 풀이 방법은 『매3비』에서 제시한 공부법을 반드시 지킨다.
『매3비』 공부법을 모르는 학생은 『매3비』 1주차 분량만이라도 『매3비』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한 다음,
연계 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습할 때에는 지문 내용 이해가 가장 중요하므로 지문을 꼼꼼히 복습하고,
틀린 문제 위주로 틀린 이유를 따지며 자신이 취약한 부분까지 챙긴다.
☞ ‘제대로’ 문제 풀이 방법과 채점 방법, 복습 방법은 『매3비』p.16에서 확인
‣ 문학 : 위 5번 항목에서 갈래별로 다른 공부법부터 확인한다.
그런 다음, 『수능특강』의 교육과정 정리하기와 『인터넷수능』의 요점 정리를 훑어보며
중요 개념 및 용어는 암기하고 넘어간다.
갈래별․작품별로 공부하되, 작품을 복습할 때는 해당 지문이 포함된 작품 전체 내용을 알아야 하고,
고전 시가의 경우는 정확한 해석이 필수적임을 기억한다.
문항 복습은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보아야 하고,
문항별 접근 방법 및 실수를 줄이는 방법 등은 『매3문』문제 오른쪽에 제시된 ‘분석’과 ‘해결案’을 떠올린다.
☞ 갈래별 공부법은 위 5번 항목 참조
첫댓글 샘! 이런자료를 아들과 함께놓고 얘기하려했는데, 스크랩이안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멜로는 힘들겠지요?
파일로 정리된 것으로 멜로 보낼게요^^*
멜로 보내 드렸는데요.. 확인해 보시고 프린트에 문제가 있거나 하시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도움되시기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방금 받았구요. ^^ 샘덕분에 아들이 국어를 이제는 쉽게 합니다.
매삼비, 매삼문 매일 야자시간에 하고 있고요. 요번 중간 서술형 20점을 다 받았네요. ^^ 물론 끝까지 ~수능 대박나야겠지요. 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수능 대박나도록 응원하고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좀 부탁드려요
멜로 보냈습니다. 자제분을 위해서만 사용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제가 개인적으로 드린 메일 회신좀 부탁드립니다. 바쁘시죠? 좀 도와주세요
방금 전 답 메일 보냈어요.
핸펀으로 쓴지라 두서가 없을 거에요ㅜ
양해부탁요~^*
감히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고3 아들이 국어 공부를 하면서 아직 우왕좌왕 하는것같아 걱정입니다
제발 좋은 결과 있게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도 자료 좀부탁드립니다
멜 지금 막 보냈어요.. 걱정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딸 고3 이과인데....국어만 들쑥 날쑥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중 국어만 잡으면 되는데....
유독 국어만 약해서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어만 들쑥날쑥 하는 학생들 의외로 많답니다.
아버님께서 도와 주시면 따님 힘 팍팍 받을 것입니다.
자료, 방금 전 멜로 보냈습니다^^*
선생님 저도 아들과 함께 해보고 싶어요. 이 비법을 몸에 읽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일로 정리된 파일 받고 싶습니다.
아들과 함께~~. 개인차가 있지만 아들과는 참 쉽지 않더라고요..
제 경험치를 말씀 드린 거고요, 어머님은 꼭 성과 있길 응원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정말 힙듭니다. 아들~ 마음을 비운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또 저만치 달아나 있고. 그래도 애써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치지 않고 꺾이지 않고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니; 멜 잘받았습니다.
이 시기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혹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매3비 교재 뒤에 나와있는 카페를 보고 처음 가입해서 들어왔습니다 아들이 고1인데 국어 점수가 안나옵니다 물론 독서량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지문은 이해했다는데 문제를 풀면 많이 틀립니다 3월부터 매3비를 풀고 있는데 틀린 것 중에 해답봐도 잘 모르겠는게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문을 보고 문제를 봤는데 몇 번 생각하고 봐야 하는 문제들도 많고 정답지를 봐도 잘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던데 저도 이러니 아이는 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우리 애 국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학원을 보내봐도 답이 없구요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국어는 특히 더 스스로 학습이 중요합니다.
국어가 어려운 학생들에겐 스스로 하기 좋은 텍스트가 비문학 독서 부문이고요.
비문학 독서 부문의 지문은 길이가 적당하고,
수능 기출 문제는 지문이 아주 잘 다듬어져 있어 훈련하기에 좋구요..
다만, 지문 내용이 까다롭고, 쉽게 안 들어오고, 그래서 문제도 어렵다면
<매3비>에 있는 지문 중에서 학생이 제일 익숙한 지문을 집중적으로 먼저 공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문이 수월하다면 인문 부문을 매3비 4쪽과 16쪽에 제시된 공부법을 지키며 완벽하게 복습까지 하면 익숙하지 않은 지문까지도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해설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문제는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 훈련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질문도 하고 하면 실력이 늘 거에요.
내가, 스스로, 시간 투자하고, 오답 근거 찾고.. 하는 과정이 국어를 잘하는 지름길이랍니다.
모른 채 넘기지 말고,
무조건 해설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제대로.. 공부하는 게 중요해요.
첨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꼭 4쪽과 16쪽 공부법 지키며 공부하라고 하고요..
익숙한 제재부터 잡는 것도 방법이고요.
교재에 나와 있는 난이도 순서대로 잡는 것도 좋아요..
자세한 도움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전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보고 필요하다면 방학 중에 직접 찾아뵙는 상담도 가능한지요?
7월 초까지는 신간 집필 때문에 아무 약속도 안 잡고 있는데요,..
원래 공부 방법 점검은 여름 방학 시작하기 전에 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방향을 잡을 수 있거든요..
온라인으로는 적극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메일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지금사 봤습니다. 그리고 휘리릭 보냈습니다. 혹시 안 갔으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생님..방금전 보냈습니다..
선생님 저도 이 자료좀 메일로 보내주세요.
아들이 고3인데... 아직 공부방법에 확신이 없는거같아요.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항상 제자리라 의욕이 많이 꺽인거 같고..ㅠ
옆에서 보기가 안쓰럽네요.
이번 6월 모평이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자료는 방금 전 멜로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막둥이 동생이 국어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6월 모평이 영 점수가 안나와서요..
저에게도 메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6월 모평 대비 자료인데... 감안하고 보신다는 거죠?!!!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