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새벽2~3시 사이인데...... 2시 30분에 집결 약속이 잡혀서 잠한숨 못자고 출조길에 나섰더니
몸이 반기를 드네요....배에 타자마자 잠부터 한숨 챙길걸 너무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요런 보트 하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산초총무님 장비점검.
공삼 형수님과 잠 덜깬 시연이(자갈님 아들)
공삼님 직장 후배.......
배 후미에 자리하신 천궁님.......
父子의 바다낚시......
장비 사용법도 일러주고.......
공삼회장님.........
가족낚시.........
큼직한 광어를 낚으신 공삼님과 꼽사리 총무님...^^.
이것들을 어떻게 하나...?
다양한 어종을 적당히 낚았네요....
격포항 등대...
덜컹 농어를 한마리 낚고나서...서서히 잠못잔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선실에서 배깔고 한숨 자고나니
좀 나아졌습니다. 본의 아니게 또 민폐를 끼쳤네요~~
다양한 어종 다양한 씨알로 적당히 낚은듯 합니다.
자갈님께서 놓친 거대어를 눈으로만 만족해야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고루 손맛을 볼 수 있었고, 점심에는
공삼 형수님과 자갈 제수씨 주도하에 준비하신 회냉면과 물회...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공삼 회장님과 전주 천궁님, 산초님, 수고 많으셨구요~~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자갈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공삼회장님과 산초총무님도 회뜨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에고 몸이 재산입니다.
장거리 왕복 운전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나도 금욜밤 잠시 눈을 붙혔다 곧바로 일어나 종일 낚시를 하고 왔더니?!
일요일은 반 시체가 되어 집안에서 딩굴딩굴, 그러다 저녁무렵에
조금 기운을 차려서 밭에 나갔다 왔습니다.
루어의 위력이 대단하더군요..루어팀들에게 완전 깨갱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광어엔 루어가 약이더군요
저도 막판에 맨 밑바늘에 루어를 달아 광어 얼굴봤습니다. 다른 배낚시때도 광어를 노릴때 그렇게 하면 되겠더군요
즐거웠던 6월정출...풍성했씁니다. 다들 애쓰셨고..특별히 자갈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이간 지인도 흡족해서 고맙다는 말 전해달라고 했답니다.
가람인님 저 사진 원본을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가족사진을 유치원에서 가져오라는 요구가 많아서요.
y3377@sanhafly.daum.net입니다.
사진을 보냈는데 되돌아왔네요.
회원님께서 Mon, 21 Jun 2010 14:26:40 +0900 (KST) 에 y3377@sanhafly.daum.net
으로 발송하신 메일이 되돌아 왔습니다.
반송된 이유
받는이의 메일주소에 해당되는 메일서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받는이의 메일주소에서 도메인부분(@ 오른쪽 부분)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발송해보세요.
잘못입니다. 정신없군요.... 가람인님 수고스럽지만 다시 한번 시도해주시길 바랍니다.
sanhafly@daum.net입니다.
다들 힘든일정 소화하시는라 고생 많으셨네요 같이 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신기한 정출 이었네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