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낙동정맥 제26구간 원효암 ~ 신평리

[천자봉]

제목: 낙동정맥 제26구간  원효암~신평리 지경고개(현대자동차출고장)
일시: 2008년 11월 9일    흐림  
장소: 양산시 상북면, 하북면
산행구간:  상북면흥룡사주차장~원효암~천성산1봉~은수고개~천성산2봉(비로봉)~▲811.5m봉~노전암,짚북재갈림길~
              주남고개~헬기장~남암지맥분기점~정족산(▲700.1m)~664m봉(무인카메라)~삼덕공원묘지~406.6m봉(송전탑)
              노상산(342.7m)~錦山金氏묘지~신평리 지경고개(현대자동차 울산출고장입구)
             
              
 
산행자: 송백산악회와 함께  
 

     

흥룡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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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화장실  ↓




10:36  흥룡사 주차장을 출발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져 베낭커버를 씌운후 주차장의 도로를 따라서 오름길을 짧게 올라 우측의 범종화장실앞을 지나서 천성산등산
안내간판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이용하여 나무다리를 건너 좌측 편백숲과 우측의 계곡이 형성되어있으며 낙엽이
쌓여있는 우향의 넓은 임도를 진행한후 119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지점에서 임도가 끝이나고 지면에 작은바위와 돌들이
깔려있는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좁은공터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진행하여 좌측의 원효암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한후 원효암을 답사하고 다시 되돌아 도로를 따라서
셔틀버스의 종점인 넓은 공터가 위치한 낙동정맥길에 도착합니다

흥룡사 주차장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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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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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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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에서 셔틀버스로 올라오는 도로를 조망했습니다  ↓



흥룡사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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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낙동정맥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소나무 한구루에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는곳에서 좌측의 산길을 짧게 올라 부대로 이어지는
포장도로에 도착하여 도로를 따라서 오름길을 오른후 안내표지목(등산로아님 ←■→정상,화엄벌)이 설치되어있으며 도로가
좌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좌측의 커다란 바위가 솟아있는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 원형철조망이 
설치되어있는 좁은 사면길을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으로 지뢰지대를 알리는 안내판앞에 도착하여 완만한 사면길을 우향으로 
이어가며 진행해야할 평지의 능선길을 촬영한후 천성산에 도착합니다

낙동정맥으로 이어갑니다  ↓



군부대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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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구역의 봉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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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고개로 연결되는 우측의 임도와 능선입니다  ↓





11:58  천성산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1.2km 화엄늪 ←■→천성산제2봉 2.0km ↓흥룡사 3.4km)과 "화엄늪습지 보호지역" "천성산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된 천성산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좌우측으로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평지의 능선길을 약3분간 진행하여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천성산 정상석이 설치된 895.8m봉에 도착후 직진하여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내림길을
내려가 철쭉의 군락지를 통과하여 억새가 우거진 개활지에 위치한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길을 버리고 
소나무와 억새가 숲을 이루고있는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은수고개에 도착합니다

천성산제1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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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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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정상석입니다  ↓



은수고개로 내려서면서 담았습니다  ↓





12:12  은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미타암방향과 이어가야할 천성산제2봉의 안내표지목이 설치되어있는 넓은 안부 갈림길에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낮은 협곡을 지난후 우향의 오름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가 위치한 능선에 도착하여 임도와 나란히 진행되는 좌향의 능선길을 따라서 이어가 우측의 임도가 가까이에 위치한
지점에서 작은 돌들과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커다란 암봉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과
17분간의 중식을 한후 12:46에 출발하여 천성산2봉에 도착합니다

은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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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고개를 지나서 임도에서 조망했습니다  ↓



뒤돌아본 천성산제1봉   ↓



올라야할 천성산제2봉입니다  ↓



중식 지점인 암봉아래의 단풍입니다   ↓





12:50  천성산2봉(비로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과 내원사와 소주동 영산대 짚북재 방향의 안내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바위에 태극기가 그려진 대리석이 위치한
제2봉에서 우측의 영산대 방향으로 설치된지 얼마안되보이는 나무계단을 내려가 좌측의 짚북재와 우측의 영산대 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키가큰 철쭉과 참나무가 어울어진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억새가 군락을 이룬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작은 돌들을 깔아놓은 쉼터와 소나무 여러구루가 위치한 쉼터가 위치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가 직진과 정면의 811.5m봉을 우회하는 우측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811.5m봉에 도착합니다

천성산 제2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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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북재 갈림길입니다  ↓





13:05  811.5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양산  435  1998 복구)과 "산사랑"에서 매달아놓은 안내표지판이 위치한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짧게 내려와 조금전에
헤어졌던 우회길과 합류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굵은 소나무 가지가 찢어져 지면에 닿아있으며 우측의 희미한길이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 철쭉이 어울어진 직진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며 우측아래에 청색과
주황색 지붕의 건물들을 나무사이로 조망한후 좌측의 희미한길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굵고 키가큰 철쭉과 참나무가 숲을이루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짧은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굵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있으며 "웅상여성의용소방대"에서 설치한 산불조심 플래카드가 설치되어있으며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우측의 희미한 내림길을 내려가 조금전 우회했던
길과 합류하여 내리막길을 이어가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 안부에 도착합니다(역방향에서는 Y자형의 갈림길입니다)

안부 갈림길에서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오른후 낙엽과 솔잎이 수북히 쌓여있으며 좌측으로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방향을틀어 좌측의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움푹패인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영산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811.5m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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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영산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2.9km 천성산제2봉←↓영산대 1.0km■↑노전암 4.3km 짚북재 1.9km →정족산 4.8km)과"천성산 등산로 안내"
간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의 임도를 짧게 이어간후 임도를 벗어나 좌측의 산길로 약10여분을 진행하여 좌측의 임도와 
우측의 임도가 합류되며 정면의 580.1m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580.1m봉을 올라 길가운데
설치된 삼각점(305 재설  ???  ???)을 확인한후 우측의 급경사를 내려와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후
콘테이너 한동이 위치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임도를 이어가 우측으로 육각정자가 
위치하며 직진과 우측의 임도가 연결되는 주남고개에 도착합니다

(길주의구간 : 580.1m봉을 오르기전의 갈림길에서 우측의 임도를따라 주남고개로 이동해야합니다)

영산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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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1m봉과 주남고개의 갈림길입니다  ↓



정맥길에서 벗어나있는 580.1m봉에 도착했습니다 ↓



주남고개로 향하면서 좌측의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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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주남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봉(7.0km 천성산 제2봉←○→한듬계곡 4.4km)과"대성암,안적암,조계암"방향의 안내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직진의
임도를 짧게 이동하여 좌측의 조계암 방향 임도와 직진의 대성암 방향의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포장도로를 이용하여          
오르막길을 진행후 포장도로가 좌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의 산길로 올라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이 위치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커다란 바위들이 널려있는 직진의 오르막길을 이어가 봉우리에 오른후 완만한 능선길을 짧게 진행후 
키가큰 산죽이 우거진 능선을 오름길로 통과하여 고도계상의 605m봉에 도착합니다

주남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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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고개를 출발했습니다  ↓





14:30  605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 봉우리 우측의 전망바위에서 가야할 마루금과 정족산을 촬영한후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산죽지대를
통과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에서 나란히 이어지는 임도 가까이에 도착한후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넘어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내림길을 내려가 넓은 임도가 연결되며 우측으로 검정색 차양망이 덮여있는
비닐하우스 한동이 설치된 안부 갈림길 대성재에 도착합니다

605m봉에서 조망했습니다   ↓



키가큰 산죽지역을 통과합니다   ↓





14:44  대성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운흥사지와 직진의 정족산,통도사 방향의 안내표지목에 "현위치 헬기장"이라고 설명한 안내도가 설치되어있으며
넓은 공터에 좌측의 간이화장실과 우측의 비닐하우스가 설치된 임도를 통과하여 산길의 오르막길을 올라 잠시후 커다란
바위들이 널려있는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완만한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십자로 안부갈림길에
도착한후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우측으로 억새가 참나무와 어울어져 군락을 이룬곳을 지나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넓은 등산로가 형성된 오르막길을 올라 작은 바위 하나가 위치하고있으며 넓게 형성된 개활지와 정면으로 정족산이 조망되는 
봉우리를 지나 잠시후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갈림길인 남암지맥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대성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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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남암지맥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가야할 좌측의 넓은 임도와 남암지맥으로 연결되는 우측 넓은 임도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임도를 따라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좌측으로 갈라지는 또하나의 임도 갈림길과 우측의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정족산을 향해
짧은 오름길을 올라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족산에 도착합니다

남암지맥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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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을 오르면서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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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정족산(▲700.1m)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과 삼각점(양산 413  198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족산에서 커다란 바위들을 통과하여 철쭉이
좌우측으로 군락을이룬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어 우측에서 또한번 Y자형으로 나뉘어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짧게 이동후 우측의 낮은 능선으로 올라서 키작은 철쭉군락지를 좌향의 내림길로 내려가 조금전
임도와 다시 만나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의 산길로 들어선후 낮은 봉우리를
향하여 오름길을 올라서 작은 바위 여러개가 몰려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낮은 봉우리를
3번 오르내려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된 664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정족산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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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을 내려와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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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664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의 깊이 패인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철쭉이 우거져 드문드문 철쭉이
피어있는 지역을 통과한후 낮은 봉우리를 올라 검정색과 청색의 전선이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도착한후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우측의 "부산운봉산악회"에서 설치한 비문을 지나 약5분후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와
정면으로 넓게 형성된 삼덕공원묘지에 도착합니다

664m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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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삼덕공원묘지에 도착했습니다
공원묘지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녹색의 간이화장실과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있으며 도로가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의 간이화장실앞을 지나 산길로 들어선후 짧은 오름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를 지나 좌향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커다란 바위들을 지난후 또다른 공원묘지위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내림길을 
내려가며 올라야할 정면의 한전송전탑 406.6m봉우리를 촬영한후 "애국지사 한형석 공의 묘" 안내판과 우측 삼덕공원묘지로
이어지는 도로에 도착합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좌측에 위치한 애국지사묘를 지나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서 며리위로 여러가닥의 전선이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상단부에 원형석곽묘4기와 아래에 여러기의 흙묘가 위치한 넓은 묘지터를 지나서 굵은 소나무들이 우거진 
편안한 길을 이어가 좌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연결된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 봉분이 훼손된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평지의 능선길을 짧게 진행하여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한전송전탑이 설치된 406.6m봉에 도착합니다 

삼덕공원묘지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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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산 좌측의 공원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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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6m봉 오르는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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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봉우리를 오르면서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6:27  한전송전탑에 도착했습니다
한전송전탑(No,16)을 지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묘를 이장한듯한 좁은
묘터와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낮은 구릉에 도착후 우측으로 녹슬은 철사줄이 나무와 나무사이에 연결되어있으며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좌향의 내리막길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내려가 좌측에 차단기가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은 두갈래로 갈라지는
임도가 위치한 임도 갈림길에 도착한후 임도를 가로질러 오름길을 오른후 좌우측으로 연결된 골프장의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의 도로를 따라서 오름길을 진행하여 좌측의 골프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노상산에 도착합니다

406.6m봉을 내려와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6:50  노상산(342.7m)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골프장에서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환기구가 솟아있는 급수장과 "낙동정맥로"를 안내하는 키작은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지점에서 넓은 세멘트 포장도로가 끝이나고 가시나무들이 우거져있는 좌향의 희미한 내림길을 드문드문 매달린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의 도움을받으며 군사용 개인호와 교통호를 통과하여 좌측에서 연결된 세멘트 배수로를 두번지나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골프장길과 가까이에서 나란히 이어지는 곳에서 좌측의 봉분이 낮은 흙묘1기를 지난후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묘를 이장한 우측의 묘터를 지나 좌측 골프장 그린이 맞닿은 안부에 도착하여 그린의 모습을 촬영후
"낙동정맥로"의 키작은 안내판이 설치된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낮은 구릉에 도착한후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원형석곽묘5기가 설치된 넓은 묘지터 상단부에 도착합니다

노상산의 낙동정맥 안내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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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금산김씨가의 묘지에 도착했습니다
묘지들을 내림길로 통과하여 돌계단을 내려와 좌측의 골프장과 우측의 내림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순간적인
착각을 일으켜 좌측의 정맥길을 놓치고 우측의 내림길을 진행하는 실수를하여 물길을 건너버리고 신평리 지경고개에서
조일리 방향으로 한정거장을 지나친 버스정류장앞에 도착하여 좌측의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의 GS칼텍스를 지나
지경고개 현대자동자 양산출고장앞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본부와 합류하여 식사를 마치고 늦은 시간에 귀경후 오늘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길주의구간 : 금산김씨가의 묘지터를 지나 좌측의 골프장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서 진행하면 지경고개에 도착합니다)  

금산김씨가의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



정맥길을 놓치고 이곳에서 산행을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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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회사내에서 세면을마치고 본부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거리 :  22.2km (흥룡사주차장~원효암이동2.3km포함) 


소요시간 :  흥룡사주차장출발(10:36)~ 원효암 도착(11:28) 
               원효암입구 낙동정맥 출발 (11:34)~신평리 지경고개도착(17:38)


 

[六德]

천성산2봉의 정상석은 제가 처음으로 대하는것 같군요..단체산행으로 후미의 회원들을 책임지고 진행하다보니 그리 기억에 남는 느낌은 별로 없는 낙동정맥길이었는데 이렇게 천자봉님의 산행기를 다시 대하고보니 그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회원님들과 넉넉하게 진행하시는 9정맥의 끝자락이 행복하게만 느껴지는군요...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구간도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