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와의 평가모임 결과내용

[김현정(동수원중)]

지난 6월 18일 오후 2시에 창용중학교 상주실에서 하복 공동구매 업체와의 평가모임을 했습니다.

개인적 바쁜 사정있어 공지가 조금 늦어진 점 양해바랍니다.

모임, 간략 정리한 내용입니다.

	중학교	교복 업체
참석	동성중, 동수원중, 산남중, 매원중, 창용중, 화홍중	에이스 베이직, 헤밀턴
쟁점 1.  컨소시엄	* 컨소시엄으로 들어온 업체는  연대 책임이 있음.  * 공동구매연대에서 업체에 대한 홍보 미숙과  협력 미흡 인정.	* 동복때와 같이 단일 컨소시엄으로 들러오는 줄 알았고  진행중 깨졌다고 생각했음.  * 컨소시엄은 여러 업체가 협력하여 하나의 이름를 내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동책임이 있지만 이번 경우엔 각자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했으므로 컨소시엄이 아님.  * 공동구매연대의 의중을 알지 못했음.
쟁점 2.  교복 품질	교복의 품질은 교복사의 자존심과 같은 것이므로 문제가 있으면 학부모들의 항의가 있기전에 납품조차 하지 말아야 함.	하청 공장을 잘못 선택하여 일어난 사고임을 인정.
쟁점 3.  학교로의 난동	* 교복 공동구매는 학부모를 주축하여 진행되는 것인데 일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한다고 하여 학교측으로 경우에 없는 일을 행한다는 것은 교복업자  자질의 문제이며 교육사업의 명예를 실추시킨 만행임.  * 업체는 이익을 위해 교복 공동구매를 하지만 학부모는 순수 봉사이고 교량역활인데 업체측에서 도움을 구할 대상이지 곤경으로 내몰아야 할 경쟁자가 아님을 확실하게 되새김.	앞으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며 깊이 공개 사죄함.
쟁점 4.  장학교복	계약서대로 요구.	* 이익이 창출될 때 마음에서 우러나 주는 것이 장학 교복임.  * 계약된 부분만 책임짐.
평가	* 준비되지 못한 비전문인 단체의 한계 인지.  * 학부모입장에서 교복공동구매를 진행함에 있어서 힘겨움 토로 ☞ 교육청지원 필요

아직 학교별로 새로운 위원장이 선출되지 못힌 관계로 차기연대 발족은 7월 중에  갖기로 했습니다.

대표 위원장이 공석인 학교는 조속히 후임이 결정되도록 마지막까지 위원장님의 수고 부탁드립니다.

차기연대는 보다 잘 준비되고 내실을 다져 소모없는 알찬 연대되시길 바랍니다~

[방극화(매원)]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