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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 및 유서조작 의혹
2009.05.28 17:43 cher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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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 및 유서조작 의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 및 화장 유도하는 유서는 부검을 못하게 하려는 조작이라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 모, 박 모 , 문모가 역할분담했다는 의혹까지...다음은 간추린 내용
(판단은 네티즌이.....)
*대통령까지 지낸사람이 당일 아침에 유서쓴다? 투신자살자는 당일에 유서 안쓰고 수 일전 쓰는 것이 상식. 게다가 변호사 출신으로 유서의 법적 정당성(자필사인이나 직인이 들어간 서류요건)을 아는 노통이 컴퓨터에 파일로? 누가 보란듯이 초기화면에?
*권양숙여사가 먼저` 같이 갈까요?' 하고 물었기 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자살을 하려고 한 것이 확실하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오늘은 혼자 가고 싶다.' 정도가 알맞을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그럽시다, 같이 갑시다' 해 놓고서 자살을 하러 간다면, 뒤늦게 출발한 권여사가 따라올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자살이 쉽게 성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죠. 그렇다고 노무현대통령이 경호원과 빠르게 뛰어서 산을 간 것도 아닙니다. 지나가는 길에 마을 주민 한명과도 짧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하더군요. 뉴스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자, 상식적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할까요?
*노무현대통령만큼 국민을 중심으로 생각했던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서에서 국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줄도 없습니다. 30여년동안 국민을 위해 일해 오신 분이 국민들에게 단 한마디의 말도 없는 유서를 썼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해 보입니다.
*그 시각에 노무현대통령의 컴퓨터에는 유서가 떠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그와 같이 행동을 했다면, 권여사가, 사라진 노무현대통령을 집안에서 잠시 찾게 되는 동안에 컴퓨터를 볼 수도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노무현대통령은 자살하기도 전에 부인인 권여사에게 유서를 보여주게 되는 셈이죠. 과연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어설프게 행동을 할까요?
*정토원장이 경호원에게 무슨일이있으십니까 물은 대화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퉁명스런 대답은 정상이 아니다. 각하와 같이 왔습니다 라거나 산보나왔습니다 정도가 정상. 이는 범죄 기획자가 긴장한 나머지 본능적으로 스스로 부인하는 대답일 가능성이 높다.
*등산객이 등산중 레시버를 낀 요원을 보았다는 데 그 사람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경호한 사람이 아니고 부엉바위산 아래로 잠입해 들어간 또다른 사람일 가능성 크다.
*양팔골절은 자살하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는 증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즉, 실족으로 꺼꾸로 떨어질 경우 본능적으로 팔을 뻗을때 나타는 현상인데 법의학상으로 양팔골절은 자살로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엉바위에서 경호원 혼자 시신을 모시고 세영병원까지 15분만에 차없이 날라간다? 세영병원까지 사저에서 9Km면 넉넉잡고 5분이래도 15분만에 산에서 혼자 시신을 모시고 일사천리로 내려온다? 설원의 슬로프에서 이송용 스키 탄 모양이네.
*바위산 투신자의 두개골은 부수어져야 하고 내장이 파열되어야 당연한데 내장파열한 것도 아니고 둔기에 맞은 듯 두정부 두개골 11Cm 골절이라? 두정부는 바로 조폭들이 각목으로 쳐 죽이는 급소중의 급소.
부엉바위산 투신이면 두개골 파쇄의 급사인데 부산대 병원 이송후 1시간까지 숨이 붙어있었다. 완전한 타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정황.
*부엉산 바위아래 11미터 바위에 걸린 상의-투신 자살자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몸을 감싸며 힘을 주기때문에 절대 상의가 벗겨지지는 않는다. 손을 움켜쥐어 힘이 들어간 상태라 나무에 걸렸어도 상의가 벗겨지지 않는게 상식. 바위위에 옷이 너부러져 있다는 것은 현장 알리바이용으로 급하게 던져진것이라는 혐의가 있다.
*노무현대통령이 추락한 근처에서 피묻은 조끼와 등산화 한짝을 발견했다고 했는데 조끼가 무슨 스카프는 아니지 않습니까? 긴 두 팔 사이로 입혀지는 것이 조끼인데 조끼가 벗겨졌다니요? 떨어진 곳이 30m정도 높이의 바위인데 떨어지면서 팔을 쭉 뻗고 바람저항을 제대로 받는다 해도 벗겨지기가 어렵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영화 007에서 제임스본드가 비행기에서 떨어지는데도 입고 있던 마이는 절대 안벗겨지더군요..
* 30여년을 국민들의 인권을 위해 갖은 고생을 다 하시고, 탄핵사건때에도 꿋꿋하게 버티신 분이, 자기 스스로 그토록 떳떳하다고 한 뇌물혐의, 그것도 왠만한 사업밑천도 안되는 10억이라는 돈때문에 자살을 했다고요?? 그리고 언론을 통해 비참할 정도로 그분의 명예가 추락되어 보이긴 했지만, 노무현태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또한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것은 노무현대통령 본인도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그 많은 지지자들과 자신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을 확인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자살을 했다..?
*부산대 병원이후 1시간뒤까지도 살아있어 심폐소생을 한 적이 있어 부엉바위투신이 아니다. 세영병원에 박모 문모 경호관 비서관과 합류에 대한 의혹-미리 준비한 듯 신속한 이동. 현장에서 15만에. 권양숙 영부인에게 알리지 않았다?
*바로 전날 청와대 경호관이 내려온 날이후 그 많은 신문사, 방송사 기자들이 모두 사라져 증인하나 사진 하나 없다?
*양 팔 골절은 살기 위해 발버둥친 흔적일 가능성 있다. 투신했으면 즉사인데 살아남아 경호관 비서관끼리 많은 교신이 오갔다.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서로 협조하지 않으면 뜻하지않은 사건에 단15분에서 20분 걸리는 시간에 부엉바위 현장에서 시신을 세영병원까지 신속히 옮길 수 없다. 특히 혼자서 산에서 시신을 모시고 단 몇 분만에 내려 갈 수 없다.
타살장소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는 의혹.
*현장에는 신발 하나 이외에 여타 혈흔이 없었다. 세영병원에 도착한 반주검된 노통은 피투성이었는데....타살장소가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의혹
*왜 권양숙여사보다 먼저 청와대관계부처에 통보를 했나? 코앞에 있던 사저에도 연락안하고 동료 경호원에게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긴급 연락도 안하고?
경찰은 단 하룻만에 이 사건을 자살로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하였다.
*수행과장에게서 교신받은 문 모 비서관이 박 모 비서관에게 연락하자 오후 1시 노통의 개인용 컴을 권여사 허가도 없이 들어가 화장하라 주장하는 유서를 발견했다는 점은 유서가 조작되었을 혐의가 뚜렷하고 특히 타살에 대한 물적 증거인 부검을 원천봉쇄하기위한 의혹이 짙다.
*전혀 법적 효력이 없는 그 유서의 마지막 구절 "화장하라"라는 그 구절때문이다.하지만 의문이 있을때는 부검을 해야한다.
*사건이후 검찰은 종결하면서 노통의 명예살인 후 **중지? 처분하려 했다는 설을 보면 결과물이 별로 없자 현 정부의 부담이 너무커 모종의 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엿보임.
*이상의 혐의를 벗으려면 2MB정부는 자살이든 타살이든 이미 명예살인이 확실해 보이는 억울하게 죽은 노통의 화장을 중지하고 부검부터 하여 오해를 살만한 의혹을 벗어 사건진상을 만천하에 밝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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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핵심요약 및 추가
1. "놓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언론은 계속 1명의 경호원만 있었다고 했는데 최소 보고하는 자와 보고받는 자 2명 이상이라는 뜻.
그렇다면 사고 발생시 왜 1명의 경호원이 업어서 내려왔을까.
2. 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이 위험에 처할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낀건 아닌지.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옷 입을때 그냥 먼저 성급히 따돌리고 나간건 아닐런지.
3. 문서작성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4. 바탕화면 문서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또한 HWP는 저장시 첫번째 문장이 자동으로 파일명으로 저장이 되나 노대통령의 유서는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됨.
5. 유서를 발견한 비서관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언론은 유서를 오후 1시경에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기사는 11시 부터 났었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394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6. 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7. 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8. 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9. 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10. 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
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11. 시체의 상태
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13. 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4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14. 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
대부분 속보는 사건사실만 최초보고 한후 후속보도나 추가보도를 하는데 당일 언론은 이미 오전에
편집영상 및 각종 분석까지 준비된 듯 내보냈음.
15. 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
"화장해라" = "부검하지마라"
뿐만 아니라 사고 직후 정부는 "고인의 예우차원에서 부검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부검여부는
가족들이 결정해야 할 사안임.
16. 이동시간과 시체이동
45세의 경호관이 63세의 노인을 업고 하산해서 차량에 싣고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이
단 20분. 팔팔한 20대의 나이에 20kg대 군장들고 산타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것.
17. 경호원의 진술
경호원은 일관되게 자신이 행동했던 것을 증언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증언하고 있다.
즉, 그는 산 아래나 다른 위치에서 노대통령을 지켜본 경호원이고 산위-노대통령의 옆에 있던
경호원은..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다.
18. 경호원의 초기대응
자신이 경호하는 VIP가 낙상을 당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서 다른 경호원이나
사저로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119도 부르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라면 사실상 헬기가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한다.
경호라인을 통해 청와대에 최초 보고를 한 뒤 사저의 다른 경호원 도움없이
혼자 병원으로 이송했다. 물론 응급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골절환자를 개인도수운반으로 날랐다.
19. 새벽에 경호원와 맞닿은 등산객
경호원이 VIP를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
하지만 그는 놓친 VIP를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
왔다고만 대답
20. 조선일보 홈페이지 로고
홈페이지 왼쪽 위 노무현대통령 서거 애도하는 로고 logo_090522.gif 를 보면
서거일은 5월23일인데 파일명은 5월 22일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296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21. "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
중간에 한번 부딛히고 나중에 한번 더 부딛히는 바운드되는 소리일 수도 있고,
둔기로 한번 맞고 추락할 때 한번 부딛히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사인은 두개골 손상. 그러나 손목골절도 있음.
22. 혈흔의 다른 미스테리
현장에는 혈흔이 없었뜨나 현장에서 떨어져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었다.
상의는 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을까? 살해당한 사람이 두명이었을 가능성.
예를 들어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그 상황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던 제3의 인물의
상처가 상의에 묻을수도.
23. 시체의 상태
30미터의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실상 두부는 거의 파손될 수 밖에 없음.
추락시체 목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시체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데, 시체의 모습은 '편안히 잠든' 모습이라고 함.
24. 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25. 다른 경호원들의 동향
사고직후 사저내에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그리고 그들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은? 최초 산에서 무선으로 보고를 받았으면 VIP를
병원까지 옮기기 위해 산으로 뛰어 올라가던지 아니면 산아래에서 접선해서 같이 병원에
가야하는게 최우선이 아닌지?
26. 경비의경의 진술
경비의경이 사저에서 올려다 보니 부엉이바위에 노통이 경호원 둘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다고 OO뉴스에 뜸. 그 뒤로 그 기사가 사라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439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agreeCount&limitDate=-30&lastLimitDate=
27. 기자들의 부재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28. 유서내용의 부실성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평소의 어투와는 전혀 다른 문체를 쓰고 있음.
특히 평소에 늘 언급하던 부인, 가족(자녀), 국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문맥상 뜬금없이
화장하라는 말을 강조함
29. 경호원의 행동
경호원이 경호대상자 놔두고 담배가지러 갔다 올까요? 라고 물어봄.
경호원을 아는 정토원장에게 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하지만 이 두가지 사유도 경호원이
vip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모두가 거짓말이 됨
(참고로 위 경호원이 사건 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면 정토원장이 경호원을 알아본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음)
30. 목격자의 부재
그러나 이런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호원들과 경비의경, 유가족, 등산객,
정토원, 병원의사등의 목격담은 지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은폐되고 있음. 신변안전확보가 필수적임.
31. 부엉이바위에 관한 대화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유래와 부엉이가 사느냐는 질문을 경호원에게 했다고 하는데
어렸을적 봉화마을 뒷산에서 살다시피 한 노통이 그걸 전날 새로 온 경호원에게 질문함?
실제로 현재 동영상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의 유래에 관한 설명을 하는 동영상도 있음.
32. 주차장 오보?
사건당일 오전 8시 30분경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신이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고 방영됨.
하지만 생방송 도중 주위에서 고함으로 방송을 방해하여 잘 전달되지 않고 묻힘.
33. 일정하지 않은 사망시각
MBC
방송사는 사건 당일 방송시 양산부산대학병원 한관계자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망시각을 08시30분으로 1시간동안
방송했는데, 동시간대에 KBS는 09시30분으로 사망시각을 보도하여 양방송사간에 무려 1시간이나 차이가 났었음. 11시 30분경
병원의 공식 발표때는 09시 30분으로 사망시각이 MBC의 방송내용과 달리 1시간 늦은 시간으로 발표됨. 사망시각도 석연치 않음
34. 환자복의 미스테리
조선일보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전하는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으채 도착했다"라는 기사가 있음.
위급한 상황에.. 그것도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뼈가 다 으스러진 사람, 그것도 피떡이 되었을 그런 응급환자를..
환자복으로 갈아입힌다는게 의료적으로 타당한것인가?
원본글 [속보]노 전대통령 기획타살(?) 가능성 분석 (자유토론 2619282)
글쓴이 reDfiSH 날짜 09.05.27 12:22 조회 4078 댓글 33 추천 337 반대 4
전 국민이 노 전대통령의 자살로 엄청난 충격과 아픔에 휩싸여 있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을까~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어쩌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사실에 대해
집단적 왜곡으로 치달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미심쩍은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다.
1.경호원의 진술번복
- 경호원은 몇 차례 진술을 번복하였다. 이는 노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가장 큰
팩트다. 만일 타살이라면 그 배후는 누구일까... 무엇때문에 그래야 했을까!
2. 조선일보의 선기사 송고
- 노 대통령의 자살소식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될 정도로 빠른 시점에 기사 송고하였다.
특히 권 여사가 동행했다는 미확인 사실을 버젓이 인터넷 상에 게재한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3. 노 전대통령의 장기기증 서약
- 노 전대통령은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는 결벽증을 갖고 있는 분이다.
평소 이런 실천 철학을 갖고 있는 분이 화장이라는 극단의 유언을 낼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정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하셨다 할지라도 장기가 파괴되는 추락사는 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본다.
4. 유서의 내용
- 내용이 너무 평범하다. 물론 그렇게 간단하게 볼 수 도 있겠지만, 노 전대통령의 스타일상 정말
유서를 남기셨다면 과연 그렇게 남기셨겠는가! 아마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남기셨을 가능성이
많다. 법조인 이셨고 원칙을 분명히 따지시는 분 스타일 상 본인이 당했던 억울했던 검찰 수사
내용이나, 대 국민을 향한 유서 등 분명 국민들이 알고자 했던 부분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알리셨을
것이다. 그에 반해 유서내용은 너무 평범한 내용들이며, 원망하지마라 등 화합을 강조한 부분은
살아있는 권력에 투쟁하지 말고 그냥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살아라 하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노 전 대통령이라면 불의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항거해서 다시 국민이 민주권력을 쟁취할 것을
독려하셨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위와같은 석연치 않은 부분들로 만일 자살이 아닌 타살로 추정된다면, 왜 권력기관은
그러한 음모를 꾸며야 했을까!!!
1.노 전대통령의 청와대 및 여권을 향한 회심의 반격
- 노 전대통령이 코너에 몰린것은 사실이지만, 검찰 수사가 점점 잔인해 지면서 본인이 그냥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회심의 대여 카드를 준비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본인도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회심의 한방. 일격으로 청와대 및 여권이 치명타를 주고 본인도
장렬히 전사하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실은 정권의 사찰수단을 통해
(도청 등)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런 카드가 터지기 전에 노 전대통령이 자살하게 된다면 카드도 묻히고 노 전대통령이 검찰 조사중에
자살이라는 불명예스런 수단을 뒤집어쓰게 됨으로써 결국 본인이 코너에 몰려 잘못을 시인하게되는
모양새를 취하게 할 수가 있다.
2. 촛불의 근원...뿌리 (몸통) 제거
- 노 전대통령은 현 정권에는 눈의 가시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타깃이 되었고 검찰의 졸렬한 사정을
처참하리만치 받고 있었다. 정부의 이러한 노 전대통령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궐에서
5:0의 참패를 하였고, 다급한 여권은 어떤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10월 재보궐도 무너지면서
내년 지방선거 참패 나아가 차기 대선 참패 및 총선참패까지 줄초상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똑이 같은 노 전대통령을 언론까지 동원해 파렴치범으로
몰고 갔지만, 민심은 여권과 청와대로 부터 이반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뿐이었다.
그 민심의 이반 ... 그리고 끝없이 타오를 수 있는 촛불의 깊숙한 악의 근원으로 권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목하였고, 검찰 수사로 코너에 몰린 정황을 이용 자살을 가장한 기획타살로
촛불의 근원을 끄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스타일을 재 조명해보고자 한다. 과연 그분이 무기력하게 생을 끊을만한
분이였는지...
노무현 대통령을 아는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은 잡초같은 생명력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이다.
항상 없어도 기백이 넘쳤고,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똑이 같이 질갱이같이 안죽고 살아나는 그런 강인한
분이었다.
어려운 성장환경을 견딘, 극도의 바닥 코너에 몰린 가운데에서도 일어날 줄 아는 그런 사람이었다.
가진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는 그래서 무서울 것 없는 그런 분이었다.
그래서 노무현의 정적들은 이를 가장 두려워한다.
어쩌면 MB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노 대통령이 확보한 자신의 치부에 대한 정보가
노 전 대통령의 앙심으로 부적절한 시점에 폭탄처럼 터지는 것을 제일 두려워 했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아이러니한 점은 노 전대통령의 자살이 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만 범국민적 애도속에
오히려 그 분의 진정성을 더욱 돗보이고 빛나게 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아직까지는 추측임을 밝혀둔다. 노 전대통령의 사인이 고인의 떠나는 길에 누가되지
않도록 정말 역사적 사실로 진실되게 밝혀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본 글을 올린다.
타살 혐의 클릭!!!
*http://www.exilekorea.net/10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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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611 (화장반대)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701 (화장반대)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441 (이명박 재신임 국민투표)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2804 (이명박 탄핵요구)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2813& (이명박 국민감사청원서명)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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