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이 되었다
숲속에 우리반 아이들이 소풍을 갔다...
버스를 타고 갔다
내려서 먼저 도시락을 먹었다...
나는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먹고나서 장기자랑 했다
정다혜,신혜민,조민지는 리코더 했다
나는 노래 불렀다
갑자기 천둥치고 비가 왔다
그래서 안전한 곳을 찾아 비를 피했다
내가 집을 발견했다
내가 문에 똑똑했다
어떤 사람이 문을 열어주었다
그 사람은 할머니였다
내가 쉬고 잠자도 되는 지 말했다
할머니는 된다고 했다
먼저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나는 쉬지 않고 빨리 먹었다
배가 고팠기 때문이었다
배가 불렀다
배가 볼록 나왔다
먹고나서 옷을 벗고 샤워했다
우리반 아이들은 큰 욕조에 들어갔다
따뜻한 물이었다
나는 잠수 했다
샤워하고 나서 할머니가 잠옷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는 얼른 입었다
그리고 나는 피곤하였다
할머니가 침대가 많이 있는 방에 가르쳐 주었다
우리반 아이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
나는 먼저 잠을 잤다
자다가 나는 눈물을 흘렸다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왔다
우리반 아이들은 조용히 잠 잤다
그런데 자다가 할머니가 나 빼고 우리반 아이들을 데리고 불에 태우려고 했다
그랬더니 나는 일어났다
깜짝 놀랐다
나는 1층으로 내려갔다
그 할머니의 정체는 나쁜 마녀할머니였다
나는 마녀할머니를 혼내주었다
뭐라고 말했냐면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우리반 아이들을 태우려고 한다니"
나는 마녀할머니를 혼내주고 무슨 막대기로 찼다
먼저 빨리 아이들을 구해냈다
그래서 할머니를 불에 밀었다
나는 역시 짱이다
나 때문에 살았다
아이들은 울었다
"얘들아 울지마"
"내가 있잖아"
아이들은 울음을 그쳤다
아이들이 나를 칭찬했다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잠을 잤다
다음날이 되었다
아침에 버스타고 집에 갔다
즐거운 소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