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9대 구자홍 회장(가운데)과 전 김병수 사무국장 등이 2년간 연합회 진행에 협조해주신 15개 시군 테니스 동호인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인사성 바른 양반의 고장답다 |
| | | ▲ 새 노종대 회장에게 충남연합회 기를 전달하고 있다 |
| | | ▲ 충남연합회 노종대 회장이 충남기를 힘차게 흔들며 충남 발전을 기원했다 |
| | | ▲ 10대 노종대 회장 |
| | | ▲ 충남에 대통령기를 다시 달라는 노종대 회장의 요구에 이대봉 회장이 일어나 충남 동호인들에게 웃음지었다 |
| | | ▲ 아산시 복기왕 시장의 격려 인사 |
| | | ▲ 자원봉사인 연합회 일에 매진하는 노종대 회장을 곁에서 도울 내조자 |
| | | ▲ 전국연합회 이대봉 회장 |
| | | ▲ 전국연합회 김문일 고문 |
| | | | | | ▲ 9대 구자홍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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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충남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린 곳은 아산 삼성 디스플레이 시티 옆 강변테니스장이다 |
| | | ▲ 아산시의 실버악단이 행사 분위기를 돋우웠다 |
| | | ▲ 충남연합회 15개 시군 회장 임원과 내외빈이 충남 테니스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했다 |
1959년 사상계 12월호에 서울대 심리학과 이진수 교수가 8도 사람의 성격에 대한 광범위한 여론 조사를 했다. 그 조사에서 이 교수는 충청도 사람에 대해 예의가 있고 온순하고 성실한 특성을 지닌다고 정리했다. 흔히 충청도사람들을 두고 말이 느리다고 한다. 하지만 급한 성격인 사람이 많고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펴지않는 온순하면서 남의 의견을 존중한다고들 한다. 한마디로 양반이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때는 특정당에 몰표를 던지지 않는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 충청인들의 특징이다. 국민생활체육충청남도테니스연합회 10대 회장 취임식이 3월 29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렸다. 아산시는 충남 가운데 천안 다음으로 큰 도시고 성장일로에 있는 곳이다. KTX 고속 기차역이 있고 삼성그룹에서 아산 탕정지역에 엄청난 사업체를 조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충남은 삼성을 들이고 행정신도시를 들이면서 급성장하는 곳으로 대두되고 있다.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실속있고 알짜인 곳이 충남이라고도 한다. 충남이 전추세리(專追勢利)하는 이런 배경속에서 아산시테니스연합회를 이끈 노종대 회장이 충남 생활체육테니스를 대표하는 수장 자리에 올랐다.
노종대 회장은 "개인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사회 그리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바로 테니스"라고 콕 집어 표시하며 "충남테니스인들을 비롯해 전국 테니스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이 한 몸 던지겠다"고 말했다.
또 노종대 회장은 "1회 대통령기를 유치해놓고 예산부족으로 반납한 것을 다시 찾아와 개최해 충남의 발전상을 전국테니스인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해 참석한 충남 테니스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회장 자신이 테니스를 사랑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충남 지역을 아름답고 내실있게 가꾸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연합회 이대봉 회장, 김문일 고문, 대구연합회 김성곤 회장, 아산시 복기왕 시장, 충남생활체육회 윤정남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새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전 구자홍 회장의 수고를 격려했다.
충남은 15개 시군 2만 3천여 동호인이 충남테니스연합회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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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겼습니다. 넘무 감사 드려요~~~~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하구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