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방선거 시민의제 발굴
대전시민 500인 원탁회의 "시민이 시장이다!"
일 시 : 2014년 4월 12일(토) 10시~14시
장 소 : 대신고등학교 백암관 3층 강당
참여자 : 대전시민, 학생, 시민사회, 전문가 등
내 용 : 대전의 미래 핵심가치 제안
2014 지방선거에서 다뤄야할 정책과제
퍼포먼스 <시민이 제안합니다>
주 최 : 2014 지방선거 대전유권자네트워크
대전시민 500인 원탁회의 "시민이 시장이다!"가
2014년 4월 12일(토) 10시~14시, 대신고등학교 백암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는데요,
청소년 동아리의 참여가 많아서 더욱 풍성한 원탁회의가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다보니
심도있는 정책제안이 다루어지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대전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기본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청소년들이 대전의 정체성과 문화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놀라웠구요,
대전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과학과 연계한 문화축제'라는 것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당일 문화유산울림에서는 안여종 대표를 비롯해 4명이 참석했습니다.
원탁회의에서 제안된 시민의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전시민 공약 선호도
남성 : 일자리 개발 및 지원
여성 : 과학과 연계한 문화축제
40대 이상 : 다양한 계층에 맞는 다양한 복지
30대 이하 : 과학과 연계한 문화축제
청소년 : 과학과 연계한 문화축제...
* 총괄
- 과학과 연계한 문화축제
- 다양한 계층에 맞는 다양한 복지
- 일자리개발 및 확대
- 주민과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