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 사랑의 선지자.
요엘 = 하나님의 날 선포
아모스 = 정의의 선지자
오바댜 = 가시같은 에돔
요나 = 불순종한 선지자
- 미가 = 미가야 = 누가 여호와 같은가?
- 1:1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에 걸쳐 예언
- 동시대 예언자 = 이사야
- 앗수르가 가장 강력하게 성장하던 시대
- 가난한 농민과 지방민들은 혼란, 불안, 시련의 시대
- 방백, 부자, 제사장, 선지자 = 튼튼한 성에서 안정을 누리며 가난한 자 억압
= 가난한 사람들은 앗수르의 침입과 권력자들의 득세로 외유내환.
`이들의 고통 = 미3:1-3. 3:11
- 하나님께서 그냥 계시지 않으셨다.
- 하나님의 진노하심
- 6:8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
= 정의, 사랑, 겸손
- 구약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모티브
= 정의, 사랑, 겸손
-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일
=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성취하심
= 겸손하게 하심이다.
- 이런 배경 속에서 하나님은 미가를 부르신다.
- 미가를 통해 말씀하신다.
- 미가는 시골 촌뜨기다.
-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미가를 좋아한다.
- 나도 미가를 너무나 좋아한다.
- 왜 미가를 쓰시는가?
- 하나님은 누구를 쓰시는가?
1. 슬퍼하는 자로 함께 슬퍼하라.
- 모레셋 사람 미가 = 시골사람 미가 = 프로필
- 강연 나가면 프로필 = 갈릴리교회 목사 송흥준
- 가장 치열한 시대 하나님이 쓰신 사람 = 촌뜨기 미가
- 하나님은 그를 왜 쓰셨는가?
` 하나님의 마음을 안 사람이기 때문이다.
- 1:8그러므로 내가 슬퍼하며 통곡하고 벌거벗은 몸과 맨발로 다닌다. 들개처럼 큰 소리로 울부짖고 타조처럼 슬피 운다.(쉬운 성경)
- 동일시하고 있다.
- 백성들의 고통에 동참하고 있다.
- 6:8 인자를 사랑하며 =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는 것(현대인의 성경)
- 선지자 미가는 이것을 실천하고 있다.
- 예수님 =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
- 사랑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살전1:3)
-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
- 신앙인으로 사는 법 = 한결같은 사랑 = 인자를 사랑
= 긍휼의 마음으로 사랑, 자비의 마음으로 사랑하라.
`4:1 여호와의 전의 산 = 성전 = 교회
- 4:2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가르치실 것이다.
- 4:3 칼을 부수었다. = 전쟁이 사라진 것이다.
-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 자비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데 까지 나아가야 한다.
= 칼을 쳐서 보습, 창을 쳐서 낫
- 돕고, 살리고, 먹이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원수를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1. 칼과 창으로 박살을 낸다.
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3. 무시 = 무관심, 상대를 안 하겠다.
4. 미워함과 무관하게 사랑하겠다.
- 예수님은 그렇게 하셨다.
- 성경은 우리에게 이것을 요구한다.
` 영악한 현대인들은 이 말씀을 거절한다.
-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알고
- 친절을 베풀면 특권으로 안다.
`성경의 원리가 있다.
- 전11:1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 던지는 것을 도로 찾게 된다.
- 미움 던지면 미움이, 사랑 던지면 사랑이 찾아온다.
`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 직원 폭행, 대학교수 집단 폭행
- 얼굴에 가래침, 구두를 핱으라고 하고..,
- 협박과 보복이 두려워 2년 뒤인 2016년에 고소
= 무혐의 -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 여러 날 후에 공의의 법이 찾아 온 것이다.
-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인자하게 사랑하라.
- 끝없이 주는 사람은 하나님이 채우신다.
- 큰 강은 주고 또 줘도 계속 흘러가고, 계속 채워진다.
- 아마존강 = 7천 킬로미터
- 주기를 멈추고, 흐르기를 멈추면 수렁이 되고, 썩고 냄새난다.
- 쓸모없는 인생이 된다.
`미가는 애통하고, 애곡한다.
-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백성의 고통을 알기 때문이다.
- 예수님의 그림자다.
- 베다니에 나사로가 죽었다.
- 마리아와 마르다가 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 인간을 위해 눈물을 흘리시는 하나님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인간을 위해 생명을 내 놓으시는 하나님이시다.
-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새 계명 = 신약 = 서로 사랑이다.
- 사랑을 잃으면 인간은 야수가 된다.
-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 먹고, 뼈를 끓여 먹는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요13: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일4: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교회는 사랑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 사랑이 사라지면 가장 끔찍한 지옥이 교회다.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 사미고축 = 여기가 교회요, 하나님 나라다.
` 롬12: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미가는 그렇게 하고 있다.
- 예수님처럼 백성을 사랑해서 울고, 통곡하고, 애곡하고, 애통한다.
- 하나님은 그런 미가를 세우신다.
` 어떻게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가?
- 4:1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야 하는 것이다.
- 주님의 몸 된 교회로 와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 나와 다른 사람이 있는 곳이다.
- 훈련 중 최고의 훈련은 나의 약점을 강화시키는 훈련이다.
- 나와 상극인 인간이 교회는 꼭 있다.
- 그는 나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이 보내신 조교다.
- 혹여 원수 같은 분이 계시면 ‘조교님~ 감사합니다’
- 남편들에게 하지 말고...,
`잠27:17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쇠는 쇠에 갈아야 날카롭게 되듯이 사람은 사람에게 부딪혀야 다듬어진다.
`부딪히고, 성품을 넓히고, 인자히 행하고, 겸손해질 때 큰 그릇이라고 한다.
- 부딪치고 삼킬 때 커진다.
- 쏟아내면 시원은 하지만 볼품없는 인간이 된다.
`마5: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악당들 보다는 나아야 한다.
- 그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 미가는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애통한다.
적용)1. 세상을 품고 함께 울고, 함께 웃어 주라.
- 세상의 아픔을 공감하라.
= 예수님 없는 세상 - 지옥 가는 사람들
-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울라.
`예전에 목사님 설교
- 만 원을 아이에게 준다.
- 좋아 하다가 빼앗았다. - 울상을 짓는다.
- 세상이 그러하다.
- 지금 쥐고 있는 것= 내 것이 아니다.
-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고, 결국 다 놓고 가야 한다.
- 물질은 절대로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 인간은 돈을 만들었지만 돈은 인간을 지배한다.
- 집을 사서 좋아하지만 융자에 묶여 산다.
- 집이 나를 농락하는 것이다.
- 엄청나게 비싼 옷을 입으면 옷이 나를 지배한다.
- 세탁해라. 다려라. 광내라. 고쳐라...,
- 싸구려 반지 끼면 편안하다.
- 다이야 끼면 다이야가 나에게 명령한다.
- 나를 지켜라. 광내라. 나를 자랑하라...,
- 명품 가방을 들면 나는 가방 지키는 사람이 된다.
- 물질, 물건의 노예가 된다.
- 예수님 믿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 예수님께서 내가 다 해줄게..., - 내가 책임질께...,
` 알려 주라.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생을 책임지신다.
- 예수 믿고 구원받아라.
-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 그들의 영혼을 보고 울라.
- 그들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라.
`요즘 내가 교회 가족들에게 하는 서비스
- 지속적으로 기도도 하지만 병원으로 모시고 간다.
- 동맥경화 봐 주세요. 간, 갑상선, 심혈관계통...,
- 악성콜레스트롤 = 담배가 영향
- 술 담배하지 말라. = 나는 당신과 오래 보고 싶다.
- 나는의학을 전혀 모른다.
- 그러니까 의사에게 데리고 간다.
- 영혼도 마찬가지다.
- 영혼을 영원히 살게 하시는 예수님께 인도하라.
`친구들과 이웃들의 영혼을 보고, 그들을 전도하라.
- 우리가 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구원하신다.
-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믿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지옥이다.
- 전하면 듣고, 들으면 알고, 알면 믿고, 믿으면 구원
= 영원한 천국이다.
- 영혼을 끌어안고 통곡하라. - 전도하라.
적용)2. 교회 안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어 주라.
- 하나님이 찾으시는 마음은 상한 심령이다.
- 상한 심령 = 영혼에 동맥경화 온 사람들이다.
- 상한 심령만 교회에 온다.
- 상한 심령으로 왔고, 아직도 상한 심령이 있고, 치유된 심령도 있다.
- 상한 심령을 아는 진단법이 있다.
= 말을 할 때 눈에 쌍심지를 돋우고, 말이 거칠고, 싸우려고 하는 사람.
- 대화를 하는데 일방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
- 사람들과 섞이는 것을 꺼리고, 예배만 드리고, 사라지는 사람.
- 상하고, 아픈 마음을 가진 분들이다.
- 손을 내밀고, 말을 건네라.
- 내민 손을 거절하지 말고, 대화를 시도하라.
- 나란히 나란히 다정하게...,
`장로님 = 예배만 시작되면 신문을 펼침.
- 미칠 노릇= 목사가 견디지 못하고 떠남
- 띨띨한 초보 목사가 옴
- 장로님은 신문을 펴는데 초보 목사는 원고 쳐다보고 읽느라 정신이 없다.
- 시험이 안 든다. = 장로님 적당히 당황
- 어느 날 장로님과 총회를 가는데 이 초보 목사가 초보 운전 - 앞만 보고 운전 = 말을 건네니까 대답을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이 네네네...,
- 가는데 3시간, 오는데 3시간
- 교회 마당에서 통곡을 하는 장로님
- 왜 그러시냐고 당황한 초보 목사
- 평생 말을 하면 목사들이 잘난 척만 하고 들어주지를 않는데 다 들어 주었다고 운다.
- 그리고 완전히 변화 = 가장 위대한 장로님이 되었다.
`며칠 전에 들은 이야기 - 장로님이 한 분인 교회
- 목사가 휴가비 가져가니까 장로인 나도 가져가겠다.
- 싸우다가 목사님이 병들어 돌아 가셨다.
- 새로 온 목사님 = 그렇게 하시죠...,
- 1년 가져가시더니 크게 웃으며 이자까지 반납.
- 목회 잘 돕는다고 들었다.
- 서로가 그렇게 하라.
- 길게 보라. 넓게 보라. 깊이 보라.
- 우리는 다 초보다.
- 목회 23년, 아직도 초보다.
- 우리 교회 어른 김종연 장로님 = 고수다.
- 성경공부 때 ‘예수 믿는 것은 기적입니다.’
- 우리 중에 가장 뺀질거리게 생기신 김종연 장로님이 예수 믿는 것 보세요. 기적이지요...,
- 아멘이지요..., 하시고 웃으신다. = 그게 고수다.
- 성격이 급하고, 욱이 있고, 나는 할 말은 해야 혀...,
- 조금은 무덤덤해 지는 훈련을 하라.
- 교회를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 사람이 이끄는 곳이 아니다.
- 하나님께 맡기고 무덤덤
- 그래도 교회가 되나요?
- 되는 이유가 있다.
- 미2:13
2. 길을 여시는 하나님
- 미2:13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말씀하신다.
-길을 트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이 길라잡이이시다.
- 하나님이 길을 여시고, 트신다.
- 잘 못 알아들으니까 말씀하신다.
- 내가 곧 길이다.
- 내가 앞 장 선다.
- 내가 선두에 선다.
- 걱정, 염려, 두려움...,
- 내가 앞장선다니까...,
-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약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수1: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미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라.
- 함께 울고, 함께 웃어주라.
- 그리하면 내가 길을 열어줄 것이며 앞장 설 것이다.
- 두려워 말고, 염려하지 말라.
- 말씀을 맺는다.
`몇 해 전에 부신 수술을 하였다.
- 복강경으로 하는 작은 수술인데도 병원 입원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다.
- MRI도 혼자 못 찍어서 아내가 들어와서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줬다.
- 수술실에는 아내도 못 들어오는데...,
- 바짝 긴장했다.
- 아내 왈 “쫄지 마~ 기도할게...,”
- 그때 든 생각 ‘마취가 되었어도 주님은 깨어 계시지...,’ 내 안에 성령님도 함께 마취되지는 않으시겠지...,
- 기억하라.
- 함께 울고, 우시는 예수님
- 길을 여시는 예수님
- 주님께 맡긴 삶을 살라.
찬양: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 기도: 하나님께 맡기고, 정의, 사랑, 겸손의 삶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