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출조 각평낚시터에서의 조행기를 올립니다.
9월 정출은 회원이 반이상이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조황까지 어두웠습니다.
분위기는 아주 최상(날씨,수심 등)이었으니 결정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고기를 푼다(금요일)는 말에
어장관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잉어만 잡혀 애도 많이 먹었습니다.
창피하지만 그나마 잡은 조과를 공개합니다.
채수진님 : 잉어2마리
최광병님 : 붕어2마리(이중 한마리는 월척을 잡으셔서 낚시터에서 찌를 선물 받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허창근님 : 향어1마리
신원철님 : 꽝
이찬우님 : 잉어1마리 모두들 고생하셨고 10월 정출은 대박을 기원하면서 조행기 마칩니다. 총무 드림
낚시터 도착후 라면에 소주한잔 하시는...
수확때가 다 되어 가는...
낚시에 집중하시는 채사장님과 최사장님
허창근님 가지고 오신 우럭,광어회에 매운탕까지 맛있게 쩝쩝쩝...
저녁식사 가는길... 발걸음도 무겁게
밤낚시 풍경
각평낚시터
첫댓글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들이 있내요. 저희 무한32 회원님들은 조과가 따라줘서 좋으면 좋고 좋지 않아도 그냥 회원끼리 만나서 같이 하는 시간이 좋아서 만나는 것 같습니다. 무한32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그래도 손맛을 ㅋ
대부분의 터에서도 조과가 안좋았던 걸로 나옵니다
그렇게 위안을 삼으시고
10월 정출에 붕어찜 준비하겠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위안을 삼겠습니다. 10월정출에 붕어찜 감사히 먹겠습니다. ㅎㅎ
10월 정출은 그나마 그동안 조과가 조금은 좋았던 장광낚시터로 하면 어떨까요. 요즘 뚝방쪽 제일 안쪽 좌대가 조과가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총무님 출조가 확정되면 빨리 예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님 직두리도 좋습니다.
32번 ~ 36번 자리에서 2..9칸 ~ 3.2칸은 고기 방류 후 잘 나오고 밤에는 않나오니 잠자면 되구요.
안그래도 장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의견을 더 수렴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광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