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제고축구팀, U-17 한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출전

[폭격기]

거제고축구팀, U-17 한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출전

2012년 08월 17일 (금) 10:56:21

거제인터넷신문 kcm@gjn.kr

거제고축구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는 2012년 아마추어 마지막 고등부 축구경기인 '2012년 U-17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경기가 경북 울진에서 우승을 목표로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전국 62개 팀이 충전 8조의 강화고 ,경신고, 수원고 등 4개팀이 조예선을 치러 32강에 선착 토너먼트식 경기로 12일간 대 혈전을 벌인다.

▲ 김연호 선수

첫 경기는 울진광해공고 운동장에서 오후 4시 30분 경기광화고와 첫 게임을 두 번째 경기는 19일 같은 시간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가진다.

송재규 감독은 "꼭 우승을 향하여 한경기 한경기에 열정을 쏟아부을 생각으로 선수들 개인지도 및 관리, 격려 하고 있다"며 "거제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거제고 1학년 김연호 선수는 U-15 국가대표 팀으로 차출되어 첼린지컵 국제축구대회(1학년) 일본 에이메현 사이죠시에서 18개국 팀이 출전하는 대회에 한국대표선수로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