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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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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주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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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주천면 판운리,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평창읍 원당리,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 걸쳐 있는 높이 사자산( 사재산 四財山 1,181m) 백덕산(1,350.1m)은 차령산맥 줄기의 이름난 산으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있고, 바위들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덕,사재산의 주계곡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와 담(潭)이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에다 곳곳에 설화가 만발해 백덕,사재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풍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백덕,사재산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등산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등산로로는 일품이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 온다. 문재터널을 기점으로 산행할 경우 해발 800미터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1000미터급의 산을 오를 수 있다. 문재에서 사자산으로 오를 경우 사자산만 타고 내려가기보다 백덕산까지 연결하여 산행하는 것이 좋다. 사자산은 정상부가 분명치않고, 사자산만을 타고 하산할 경우 산행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좀더 좋은 산행이 되기위해서는 백덕산까지 연결산행후 하산하는 것이 좋다. 산행은 문재에서 시작하여 헬기장 - 사자산 - 당재 - 운교사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후 북쪽 1262봉을 거쳐 묵골로 하산하면 된다
▶ 문재코스 문재에서 10 분가량 오르면 국도 42번 구도로가 나타나고 급경사 오르막길을 15 분정도 걸으면 능선에 올라서게 된다. 계속해 20 여분을 오르면 헬기장.비로소 전망이 확 트이면서 눈앞에 펼쳐진 강원도의 실한 산줄기가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2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사자산 정상. 겨울에는 당재까지는 군데군데 얼음이 얼어있어 조심해야 한다.당재에서 20 여분을 더 가면 비네소골로 갈라지는 운교삼거리에 닿는다. 운교에서 1,262봉까지가 백덕산 산행중 가장 힘든 곳이지만 1,262봉까지 20 여분이면 충분하다.
겨울철 백덕산행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북사면의 대부분이 얼음지역이므로 아이젠을 꼭 준비해야 한다.또한 중간에 샘터가 없으므로 사전에 식수를 챙겨야 한다.
○ 백덕산 산행은 문재를 들머리로 하는 것이 교통이 편리하다. 문재에서 시작해 사자산 - 당재 - 정상에선 뒤 운교리나 묵골로 하산하는 당일 코스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백덕산을 제대로 볼려면 법흥사를 거쳐 백덕산의 주계곡을 이용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문재, 운교, 묵골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 법흥사 코스 법흥사 절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법흥사 입구 삼거리 주차장에 닿는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사자산으로 오르는 길이고 왼쪽 법흥사 방향으로 들어가면서 조그만 교량을 건너면 바로 일주문이 나온다. 일주문 좌측 기둥쪽에 계단이 있고 이계단을 올라서면 구봉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이다. 약 1시간 가량 오르면 주능선을 밟는다. 주능선에서 약 1시간 정도를 오르면 정상에 닿는다. 이 코스로 등하산은 약 10km에 4시간 30분 정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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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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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 - 925 봉 - 사자산- 당재 - 운교리 (약11Km 3 - 4시간) ○ 문재 - 사자산 정상 - 당재 - 1280봉- 백덕산 - 법흥리 ○ 문재 - 사자산 - 백덕산 - 묵골 (15km, 5:30) ○ 참고 클릭 ■☞ 백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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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 법흥천 ○ 클릭 ■☞ 요선정 ○ 클릭 ■☞ 서강,선암마을 ○ 클릭 ■☞ 청령포 법흥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인 월정사의 말사다. 자장율사가 643년(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돌아와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등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마지막으로 이 절을 창건하여 역시 진신사리를 봉안했으며 흥녕사라고 이름 붙였다. 헌강왕 때 절 중이 중창하여 선문구산 중 사자산문의 중심 도량으로 삼았으며, 891년(진성여왕 5년)에 불에 타고 944년(혜종 1년)에 중건됐다. 그 뒤 다시 불에 타서 천년 가까이 작은 절로 명맥만 이어오다가 1902년 비구니 대원각이 중건하고 법흥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2년 또다시 불에 탄 뒤 1930년에 중건했으며, 1931년 산사태로 옛 절터의 일부와 석탑이 유실되었다. 이곳에는 적멸보궁과 징효대사보인탑비(보물 제612호), 징효대사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2호), 법흥사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3호), 법흥사 석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09호) 등이 있다. ○ 요선정: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로 1984년 강원도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됐다. 이 지방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숙종, 영조, 정조가 편액, 하사한 어제시를 봉안하기 위하여 1913년 정자를 짓고 요선정이라 불렀다. 요선정은 조선 중기 풍류가인 봉래 양사언이 이곳 경치에 반해 선녀탕 바위에 '용선암' 이라는 글씨를 새긴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선녀를 맞이하는 바위' 라는 의미다. 전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현'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그 밖에 홍상한의 청허루 중건기와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정각 건립 당시 주천 청허루에 보관했던 숙종의 어제시를 이곳으로 옮겨 봉안했다. 지금의 요선정 터는 신라 불교 전성기에 징효대사가 열반했을 때 1천개의 사리가 나왔다는 암자터 이야기도 전한다. 정각의 주위에는 기묘한 형상의 화강암벽과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져 있다. 요선정 옆에는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강원유형문화재 제74호)이 있다. ※ 영월 명승지 둘러보기 클릭 ■☞ 영월 전체보기 섬안이 강, 섬안이 유원지, 치악산국립공원, 주천강뇌운계곡, 평창강유원지, 수하계곡, 동강, 안흥찐빵마을, 성우리조트, 둔내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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