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글을 읽고 무엇인가 크게 오해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바로 잡아드립니다. 1.민선4기에 들어서라고 하였는데./ 아마도 제가 민선3기의 인수위원장을 하였던것을 말하는것 같은데. 민선3기때 군수가 열린당에 입당할 당시 저는 입당히지 않았으며 오히려 민주당에 입당한바 있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그리고 금번선거때에도 거기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저의 개인 사정으로 민선3기에는 관심을 가질수 없었으며. 평소에 청나라 제상을 지낸 좌중당(左宗棠)의 좌우명인 반마지기 땅도 없지만 마음은 천하를 근심한다"민권의 책을 읽으면 옛사람과 정신적으로 통할수 있다(身無半苗.心優天下.讀破萬券.神交古人)와수처작주입처개진 (隨處作主入處皆眞)가는곳 마다 주인이 되고 서있ㄴ느것이 모두 진리 란느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며.또한 불의를 보고 방관 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비겁한 짓이라는 것을 배워서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까닭으로 항시 글을 올리면서"양약고어구(良藥苦於口) 좋은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에 이롭다는것 을 말하였습니다. 당나라 위징은 태종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마음을 열고 넓게 들으면 총명해 지지만 꼭닫힌 꽁한 마음으로 듣기 좋은말만 들으면 미망에 사로잡힌다 라고 그리고 지금은 변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이지요 과거에 집착하면 퇴보하고 패망 한다는 것이 진리 입니다.'
2.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가? 하는 것은 민선4기를 특정지어서 말하는것이 아니고 무슨 사업을 하든지 기반사업이 먼저 되고 또한 철도의 레일처럼 함께 가야한 다는 것을 말한것입니다.(균형이론)다시 말하면 사업의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잘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민선4기는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아니 하였는데 하는것은 덜악한 범죄논리(Logic of less evil)죽/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하는것으로 예컨데! 노대통령이 실정을 전임대통령들에게 전가 하는것을 말하는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입니다.지도자는 연습이 따로 없습니다.그래서 시작할때 부터 잘하라는것입니다. 과거의 잘못은 고쳐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3.그리고 전국으로 보도되는 방송에서 그것도 2-3번씩 반복 보도하는 것을 듣고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끌먹은 벙어리 마냥 가만히 있는것이 좋은것인지? 생각한는 관점에서 다르겠지요.
같은말이나 같은사물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데 보는사람의 안경의 색갈에 따라 마음에 따라 달라지겠지요.따라서 저는 군정의 발전에 대해서일상사무사 (日常思 無邪)즉/ 터무니 없는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며 명경고현(明鏡高懸)즉/ 높게걸린 맑은 거울처럼 공(公)을 위하여 사(私)를 버리고 올바른일에 힘쓰도록 할것이니 아무런 걱정이나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할기찬하루 즐거운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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