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전 5:7)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모리아 산에 올라가, 이삭을 바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함을 아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128:1-2절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복 받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복 받은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수고는 헛수고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는 늦게 누우며, 분주하게 일을 한다해도, 실패하여, 그 노력이 허사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요, 복 되고 형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0:1-2절을 보면,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라고 말했습니다.
고넬료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도서 5:2절을 보면,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에 있다”고 하는 말은 “우리 하나님, 즉 우리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에 제한을 받으시는 것이 없이, 초월적인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땅에 있는 우리와 차원이 다른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피조물인 우리 인생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성전에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보았을 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그러한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진리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지혜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내 삶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나의 삶의 전부이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