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30분에 시청에서 시청버스로
시장님과 총무,건설,경제투자 과장님 등 관계 공무원
[시의회] 정윤호, 박필호,손진곤 의원님,
[대책위] 위원장님,단장 산외 위원장님,범도 박산 위양 이장님,홍보국장,사무국장 총 19분 출발 .
11시 20분 개회된 재경향우회 <정기총회>에
재경,전국 밀양향우회 김우현 회장님의 인사말씀(대회사)에서부터
<청정밀양이 다 망치는 동양최대 765000볼트 결사저지,백지화를 위해 전 출향인들이 다 나서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자>고 역설 하셨고
이수암 대책위원장님은
<동양최대 765000볼트 초고압 송전선로가 고향 밀양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으며
만일 설치 될 경우 밀양은 전국 최대의 피해로 폐허가 될 수밖에 없는 최악의 사태임으로
전 출향인과 시민들의 단결로 반드시 백지화해야함>을 연설하여 수년간 고향 지키기에 헌신 봉사하였음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찬사를 많이 받으셨읍니다.
박창희 전 이화여대 교수님께서는
<우리 고향 밀양이 망하는 꼴을 두고볼 수 없으며 많은 훌륭하신 인물들을 배출한 우리 밀양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내야 하며 출향인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큰 소리로 호소,지금껏 고향을 지키는데
앞장서서 헌신하는 대책위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는 열변에
장내가 떠나가는 큰 박수를 받으셨읍니다.
열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모두가 홍보물을 나눠드리며 질문에 설명드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드리며
출향인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정말 감동 하였읍니다.
이달 중 밀양에서 <전국 밀양 향우회 대표단 총회>를 개최하시겠다 하셨고
[시의회]에서도 <청정밀양 지키기 범시민 대책위>구성을 위해 대단위 행사를 할 것이므로
<백지화>를 위한 뜨거운 열기가 더욱 확산 될 것입니다.
함께 하여주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길 ,정말 고생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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