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및 나의 소개(일로 초등 학교 43회 졸업)

[(21c)이대일]

안녕하십니까? 일로를 자랑스럽고 일로초등학교를 사랑한 (21c)이대일 인사 드립니다.

일로를 사랑하고 일로에서 태어나 일로 국민학교(43회 졸업)를 다닌 어렸을때 큰 꿈을 갖고
광주(빛고을:이하 광주)로 중학교를 진학하고 현재도 빛고을에서 삶을 살아가는 이대일입니다.
무안의 3대 명산인 인의산과 영산강의 푸른 꿈을 먹고 자란 개구쟁이가 벌써 50대 중반을 넘어
서니 항상 고향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살아 왔건만 이제야 고향과 일로 초등의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광주공업고등학교 총 동창회 부회장과 자일회 총무를 17년 동안 중책을 맡아 일을
하면서도 나의 고향과 일로초등(;국민)학교를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고 특히나 군 복무시
에는 일로의 인의산과 영산강의 주요함과 자긍심을 한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회사(지엠대우 오토엔 테크놀리지.주.) 광주 부품 사업소장과 충.호남 물류담당
간부와 물류 전문가로 열심히 살아가며,린 시스템(LEAN DISTRIBUTION)구축과 전남.북/광주 지방의
지엠대우에서 생산한 부품을 공급하고 효율과 공급율 그리고 적정 재고로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대 공항과 10 여년전 IMF 보다 어려운 이 시기, 냉정한 세상...,
생각하기 싫은 현 경제 상황을 잠시 접어두고 순수한 과거로 돌아 간다면 누구나
몇번쯤 고향과 일로 초등을 생각하고 그리워 하겠지요!

2009년 소해 기축년이 다가오는 세밑에 빛고을 시내 사방에서 들려오는 성탄 축하 노래(징글 벨.../
기쁘다 구주.../루돌프 사슴코...등)와 구세군의 자선 냄비의 종소리와 교회의 십자가와 백화점에는
이미 성탄 메시지가 찬란하고 현란한 점등이 켜지고...,

오늘 조간에는 종교계 지도자들이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특히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은 "우리가 서로 나누고 사랑하며, 섬기고 용서하는
삶을 살 때 바로 그곳에서 아기 예수님께서 새롭게 탄생 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우리 사회가 이기심이나 소유욕에 지배되지 않고, 고통 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으며,
어떠한 생명도 소외 되거나 경시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도자들이 갈등 보다는 관용,
대립보다는 통합을 중시하는 상생의 정신으로 국민에 대한 봉사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라는 메시지와

엄신형 한기총 회장님도 "교회가 먼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교회가 먼저 낮은 자리로 내려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마음을 함께해야 한다"라고 메시지를 발표 하셨습니다.

조계종 총무 원장 지관 스님도 "깊고 크신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탄생과
예수님의 박애를 본받아 서로 아끼고 사랑하게 되기를 ..."등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 하셨습니다.

우리 일로초딩을 사랑하는 메시아님들도 희망이 넘처 솟는 인의뫼처럼 반석위에 열리인터 우리의 일로
힘과 빛을 남기는 일로인으로 새해에는 신세기 장을 열어 영원한 빛을 만들어가고 희망의 새해!
대망의 새해!를 자랑스런 일로의 것으로 만들어 갑시다.

고향이 있기에 오늘도 더 끈끈한 정을 느끼고 눈과 눈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말이 필요 없는 그러한 만남의 카페로 승화를 시키고 회원 여러분이 한줄 인사라도
올려 주시면 이 어렵고 냉정한 세상, 생각하기 싫은 세계적인 경제 대 공항을 잠시나마
접어두고 초야에 묻혀 버린 순수한 과거의 모습으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향후 우리들의
모두 만남을 약속 드리며...,

일로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가입 인사 올립니다.

2008년 12월18일 저녁에

무등뫼아래 빛고을 금당산 자락달동네 산동네에서 (21c)이대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