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
2002년 3년전..약간의통증으로인해 참다 참다..2003년 다리절임심해져서 거의 누워서 생활했어여..
MRI결과는 4.5번 추간판탈출증..그땐 정말 움직이지도 못해서..살아야겠다는 필사의 노력(운동)으로 5달만에
조금 걷기 시작했어여..그치만..또..저의 욕망과 운동의 부진으로 인해..
또 악화가 되어..병원에 갔떠니..MRI를찍어보니..의사선생님께서 3년전보다 더 돌출되고 수술해야 한다고...어떻게 버텨왔는지 되물으시네요..
병원은..10월한달사이에 21세기..나누리..삼성의료원..분당서울대병원..메디모아..자생한방병원..우리들병원..중앙대학병원,아산현대..등등..10군데도 넘게 가서 상담받았어요..
삼성의료원빼고 다들 ..수술하라네요..미세현미경수술..그수술받으면 일단 아픈건 없어지는건 저도 잘알지만..나중에라도 관리 소홀로 또다시 재발한다면..(재발한사람이 많자나요)제허리는 진짜 안좋아지는거 잘알고있습니다..
그래서..지금.전..3년의 시간이 고통의 시간이엇고..한계가왔지만..부모님께선..삼성의료원 의사선생님의 말을 더 들어보자고..해서..(정말 못참을정도로 심각하거나 정말 진짜 한계가 오면 수술 하라고..)
근데..그때가 되면 더 돌출이 되고 마지못해 수술을 하게 된다면...디스크가 더욱 얇아 지는거자나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술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할까요?완전히 못참을정도의 고통이 오고 한계가 올때 그때 해야하는건지..아니면 운동열심히해서 근력으로 살아가야하나여..
알고싶어서여..
제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고생이 많으셨네요~~요추4번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척추의 구조의 문제도 있구요..허리가 일자허리로 변형이 되었는지 확인하시고 s자로 복원이 되면 통증은 서서히 없어집니다.지금은 수술보다는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병행하시면 좋아집니다..걱정만 하지마시고 치료와 운동병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