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12:30 서울서 내려온 동창들과 횡성사는 동창들10여명이 모여 반두둑에서 말복날 탕모임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네다섯시간 같이 놀다 오후6시경 우천 장인어른이 적적해 하실까봐 막국수사와 편육 사들고 찿아가서 소주2병으로 장인어른과 한잔하고 잠자고 6시에 일찍깨어 청용리에 6시반에 들어가서 석전으로 철둑길로 휭하니 바람좀 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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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리를 다녀오다
영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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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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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무친구 준비 하느라 수고했고 멀리서 온 재호,문선두친구가 준비한 탕 잘 먹고 서로 인사도 없이 헤어젔네 늘게나마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