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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도산행 일정도 함께 했어야했는데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좋은 기회를 만들어서 등산과 등반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 거리 오가면 의리 지킨 의도 형 ♡)
그리고, 속살바위는 자주 가봐야 한다는 호기형, 회장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새벽에 깨어 어두운 천정에 그려지는(당구대 이후로 처음...) 새내기 루트가 제 심장을 뜨겁게 하는 걸 보니
올겨울이 오기 전에 반드시 완등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든든한 형들 믿고 꾸준하게 훈련해서 조용히 완등하고 맛있는 저녁 사드리겠습니다.
아차차, 찬조금 및 찬조품 등 내용을 빼먹을 뻔 했네요.
호기형 유류비 지원 감사합니다.
종현 형님, 춘희 누님 정성에 감동하고 맛에 반했습니다.
부족한 식대 등은 회장님께서 지불해 주셨습니다.
(저도 편의점 주류 등, 특히 넷플릭스 팝콘 지원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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