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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Recovering and growing center 담임목사님과 동역
ㅇ 질문을 13개 받았음.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발생 가능성이 많은 것들. 우리 아이는 왜 내 말을 자꾸 안 들을까? 등 등의 많은 질문과 걱정들.
ㅇ 어제 부부 워크샾. 가족 조각. 본인들의 가족을 개방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부부 관계까지 상담. 성도님들을 못 따라간다고 반성. 성령께서 어떻게 임하실 지 기대.
Q1) 밤에 너무 피곤한데 잠을 자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다 늦게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 학업에도 지장을 주고, 이로 인해 교히 시간을 맞추지 못해 교회에 못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A1) 잠은 어떤 기능? 회복, 시넵스가 청소, 기억의 재구성, 그러므로 잠을 자는 것은 당연 중요. 취침과 기상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실존은 자연의 원리가 있다.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원리에 순응하는 것이 중요. 자연리듬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 그렇다면 취침과 기상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예배시간은 잘 맞추어서 교회에 가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원칙으로 중요하게 설정하고 나머지 여러 가지는 협상이나 유연하게 제시하는 방법. 청소년 때는 특히나 더. 넓게 통제한다. 개를 기를 때 끈을 길게 두는 것처럼. 너무 타이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빡빡한 통제보다는. 느슨하게 통제. 어릴 때는 통제가 많아야 하지만 성장할 할수록 통제보다는 허용의 비율이 높게. 통제는 가장 중요한 것에 두는 것. 자녀가 교회에 무신경 소홀한 경우 발견하게 되는 것. 자녀에게 너무 허용, 방임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분명하게, 예배를 지키는 것은 영혼에 관계된 것 등으로 분명하게 요구... 투덜투덜해도 교회에 가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께서 훈육하시지 않을까?
명심할 것. 요구한 것을 잘 지킬 때, '반드시 칭찬해주어라.' 질책은 많이 하는데 칭찬은 소홀하는 경향이 있음. '엄마 나 이번에 일찍 자서 오늘 ㅇㅇㅇ 잘 했어?'라고 했는데 '거봐 내가 ㅌㅌㅌ 하라고 했잖아'보다는 "감탄사"를 사용해서 칭탄해라.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는 언어를 사용하지 말아라. 내용은 잊고 감정만 일어난다.(TO 자녀). 시간을 설정할 때 자녀들과 함께 정해라. 집에서 일단 자녀들이 지킬 수 있는 스케쥴부터 설정해서 실천하도록 하라. 권유형으로. 그리고 REMIND 시켜주는 방식으로. 강제, 통제가 아닌. 이미 리듬이 많이 깨진 아이들을 수정하는 것은 무척 힘듬. 유아 때 이미 여러 기능(자발성, 근면성 등 등). 전문가도 리듬이 깨진 아이들의 자연리듬을 되찾게 하는 데 최소 6개월. 수면/섭식/기분 장애가 무너지기 쉬움. 수면 장애를 잡기 위해서 잠시 수면 유도제를 먹어야 될 경우도 있음. 수면장애는 심각한 것일 수 있다.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이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자녀에 대한 권면이 반복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인내를 가지고. 전두엽은 많은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일시적 감정 등은 학습이 필요 없음. 전두엽 발달을 위해서는 습관화 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 학습이 필요. 학생들은 전두엽이 아직 많이 발달하지 않았음으로 감정에 휘들리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얼마전에 교회에서 설교 기회. 제목 "따뜻한 잔소리." 따뜻한 잔소리는 '비난과 공격, 지적'을 제외한 따뜻하면서 필요한 말들을 지속적으로 하는 잔소리. 일관되게. '네게 이렇게 하면 손에 장을 짓지.' '내가 뭘 바라냐.' 등의 말들은 자녀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함. 심리학적인 것. 인간은 태내에서 일정 발달. 태어나서 성장. 연령대마다 발달하는 부분이 있음. 발달 심리학. 단행본보다는 전공서적을 보라. 단행본은 주관적 내용이 많음. 전공서적은 실험에 의해 증빙된 것임(사진도 많고, 이해 잘 됨.) 아이마다 2개월에서 2년 정도의 차이로 발달됨. 그러므로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늦고 빠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없음. 발달하는 심리 정서적 영역이 있음. 민감기 / 결정적 시기. 0~1세 신뢰성 습득, 1-3살 자발성, 5-7세 언어의 민감기, 이런 것들을 제때 습득하지 못하면 이후 발달이 어려움. 신체적 발달의 이상(눈이 안보이든지, 손가락이 6개 이든지) 등은 잘 발견되지만, 심리적 정서적 발달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원망과 질책을 하게 됨. 다른 영역에 비해서 심리, 정서적 발달이 느리거나 민감한 시기에 필요한 것이 충족이 안 되거나 한 일이 대부분의 사례임. 성장한 어떤 학생이 문제점을 드러내 생애를 파악해 보니, 양육자가 5명이 바뀜. 스타일이 모두 달라서 필요한 것을 구비할 수 없었음. 전문가들은 그러한 공백을 메꾸어가는 치료를 하게 됨. 부족한 부분을 더욱 고무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가면 균형을 찾아감. 동물 연구. 퓨마에 대한 연구. 퓨마가 멸종 위기. 한 가족이 남아 있는데, 학자들이 추적 연구. 엄마, 아빠 퓨마 사망. 첮쌔/둘째 퓨마가 움직이는 것을 추적. 세 달째 첫째 퓨마 안 보여. 학자들이 정글에 들어감. 첫째 퓨마 죽음. 해부결과 썩은 고기 먹음. 태어나서 몃 달 정도에 음식 구별법을 배우는 데 배울 수 없었음. 둘째 퓨마도 안 보여, 학자들이 가보니 고슴도치의 가시가 입 주의에 꽂혀 있어. 안도하고 잠을 잤는데 다음날 죽어 있음. 이유는 내장에도 가시가 있어 출혈로 죽음. 첫째는 먹는 것, 못 먹는 것 교육이 되었어야. 이후 특정 시기에 사냥해도 되는 동물과 안 되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교육 받아야 하는데 하지 못함. 인간도 마찬가지. 특정 시기에 특정 배움이 있어야 함. 공부는 안하는데 대인관계는 잘 하는 것은 인지발달 느리고 사회성은 발달이 빠른, 반대 경우도 있음. 이렇게 차이가 있음. 사람마다 필요한 자질이 충분하거나 부족한 경우가 있음. 그것은 그 부분의 발달이 더딘 것. 그것은 여러 사유가 있음. 이러한 사유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지금 보완하면 됨.
지금부터 한다!(원인을 원망하지 않거나 실망하지 말고), 보완한다! 매일 매일 한다! 따뜻한 잔소리로 한다!
핸드폰 사용시간. 많은 경우 2시간. 핸드폰 시간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게 하면 좋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훈련임. 스스로 켜고 끌수 있는 단계까지. 상벌시간 적용은 Risk가 있음. 잘 할 때 시간을 늘려 주고 못하면 뺏는 식으로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음. 그것보다는 따뜻한 잔소리. 부모들이 일관성 있게 행동하면 아이들이 따른다. 기분에 따라 원칙이 바뀌면 지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켜도 혼날 수도 있기에. 전두엽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따뜻한 잔소리의 반복적 사용이 필요. 약발이 일주일은 있어야지....등의 접근은 전두엽이 발달된 성장인에게 적용되는 것임.
Q3) 아들이 사춘기가 일찍 와서 격하게 다투었는데, 이제는 크게 다투는 일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방임을 하는 스타일로 바뀌었던 것인데, 좋게 바뀐 것 같습니다. 사춘기 때 알아서 하겠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에게 믿고 기다리는 것이 답일까요?
A3) 극소수의 명령은 필요하다. 양보할 수 없는 소수의 명령은 엄격하게 다루지만 나머지는 자신의 선택을 존중. 명령할 것을 소수로 정하고 허용할 것을 다수로 정한다. 협상할 것은 몇 가지로... 정하는 스타일로. 허용시간이 많아야 아이들의 정체성이 확립되는데 도움. 연령이 높아질수록 허용 부분을 넗혀야. 자해는 '숨 통 트일려고 함.' 아이들은 아직 많은 정보처리 할 능력이 부족함. 초,중,고 모두 부족함. 어른이 볼 때에는 어설프게 보임. 그런 아이들에게 완성된 행동을 요구할 때가 많음. 명령 범위의 예) 예배를 지키는 것. 자연 리듬을 지키기 위한 것 등.
Q4) 자녀에게서 부모의 나쁜 점이 너무 보여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안 좋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아무리 알려줘도 자녀는 결국 안 듣고, 자신의 겪어보고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에게서 나의 잘못된 모습이 보일 땐 어떻게 햐야 할까요?
A4) 자기 확장의 유의. 아이를 심하게 야단친 부모의 걱정, '아이가 백수가 될까봐'. 왜? 45살 동생의 상황을 5살 아들에게 적용하는 모순. 어떤 목사님 사모님 교회의 갈등을 과도하게 걱정, 왜? '교회가 깨질까봐.' 예전에 겪었던 교회 분리. 그 때 걸렸던 시간은 10년, 10년 동안 막기 위한 개입의 여지가 많음. 그것을 생각했더니 불필요한 고민이었음을 깨달음. 숙제 안하고 만화만 보는 아이. '넌 학교 가기 싫구나?' 보다는 '만화가 좋은가 보구나, 그런데 ㄴㄴ도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먼저해야 할까?'의 협상. 단계별로 매일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어떤 순간에 갑자기 어려운 것을(완성된 어떤 것을) 요구하고는 못하는 것을 야단치는 행동. 사전에 단계별로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부모의 나쁜 점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나도 예전에 XX했는데(단점을 나누면서, 친밀해지면서) ㅌㅌR해 보자. 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그래도 나보다 네가 좀 낫다 등의 말들. . "유사점을 통해서 친해지고 차이점을 통해서 성장한다."
Q5) 딸아이가 친화력과 사교성이 뛰어나다보니 친구 관계가 매우 폭이 넓습니다. 여자아이들은 그들의 무리가 중요한데, 여러 친구들이 넌 누구랑 더 친한지 어디에 속할 건지 묻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어 스트레스가 늘어가고 있는데, 부로모서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까요?
A5) 아이의 심리를 살펴볼 필요. 너무 많이 갖고 있거나 너무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 누구한테도 소외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상태. 관계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위험성. 그림을 그리면 내가 중앙. 옆에 엄마, 다음 누나, 다음 친구 등의 순으로 친밀도가 구별.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구분되는 법. 원 5개를 그리고 친밀한 사람을 그려보고 그것에 따라 나눌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가르칠 필요. 정서적 충족을 집에서 누리는 것이 가장 좋음.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유사 가족을 밖에서 만들게 됨. 그러나 그 외부의 사람들은 위험성이 있음. 한 학생 정서적 허기를 느끼던 중 어떤 누나가 제한 없이 물질적, 심리적 만족을 시켜주니까 거기에 유사 가족으로 삼고 정서적 충족... 그러나 나중에 성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피해. 외판원 화장실 부탁. 문을 열어주는 것이 결국 판매로 이어지는 것. 손쉬운 부탁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큰 부탁을 관철시키는 전술. 아이들도 그런 위험성. 정서적 충족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
Q6) 자기 방 창소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청소도 하지 않으면서 잔소리 듣기는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6) 나이별로 단계적으로 방 정리 정돈에서 해야 할 것을 부모님이 일단 정해 보는 것이 좋음. 방 정리는 어릴 때부터 시키는 것이 정서적으로, 사회성 면에서 좋다는 연구가 있음. 칭찬을 동반해서 시켜야 함. 성실성, 책임성 등이 발달. 자녀와 합의하는 것이 중요. 특히 청소년 시절에는 '합의'가 좋음. 합의사항은 어디에 적어서 붙여놓으면 좋음. 따뜻한 잔소리는 좋지만 지적이나 비난은 부정적 결과 주의.
Q7) 자녀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때 특히 학업성적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데, 기대에 못미칠 것 같으면 간섭하게 됩니다. 적절한 조력자의 법위는 어디까지 일까요?
A7) 자녀의 의사에 맏는 기대. 기대에 맞는 지원 필요. 지원의 방식도 의논과 협상을 이용해서 조력하는 것이 필요. 강남 엄마등은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면서 요구하는 경향이 있음. WNAT는 채워주지 않으면서 SHOULD만 강조하면 안 됨.
Q8) 자녀에게 적절한 금액의 용돈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더 용돈을 필요로 합니다. 적정한 용돈의 수준과 더 많은 용돈을 요구하는 자녀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A8) 마땅히 주어야 할 돈을 주지 않는 것, 경제폭력, 마땅히 주어야 할 정서를 제공하지 않으면 정서폭력...... 아이가 특정부분이 부족하다고 해서 마땅히 부모로서 제공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으면 폭력적임. 뭐엇인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해서 생활에 관계된 어떤 부분을 차단하면 안됨. '교회에 가지 않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는 최악. 교회에 대한 반감. 아이들이 용돈이 필요한 상황. 부자집 아이들 생일에 참가하려면 돈이 많이 사용됨. 그럴 때 용돈이 더 필요한 이유를 물어봐서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도 좋음. 용돈도 아이들에게 에측 가능하게, 미리 나이에 따라 인상 계획을 알려주는 것도 좋음. 돈을 박하게 하면 요즘 아이들의 불행한 환경과 인식(돈을 버는 너무 손쉽지만 범죄적 방법들)
Q9) 사춘기의 아들이 자기 방에서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면 열어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현상이니 그냥 지켜봐야 할까요?
A9) 사춘기, 갱년기 영향은 매우 적음. 관계의 문제임. '존중'의 기운을 느끼게 해야 함. 아이가 성장기일때 부모님 중년기임. 중년기는 지는 해. 이제 궁금한 것이 많이 없어지고 경험 의존적 경향. 반면 청소년기는 뜨는 해. 힘차게 올라오는 SUNRISE. 가고 싶은 것, 궁금한 것이 많은 시절. 호기심이 많은 시절. 지는 해처럼 반응하면 아이들은 대화의 상대가 되지 못함을 인식하고 차단함.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하는 방향으로(100%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것이 좋음. '순천으로 놀라가자'라는 아이의 권유에 대한 반응 예시. 아이 방을 '노크'하는 것은 기본. 'ㅌㅌㅌ 하려고,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먹을까? 몇 시쯤이 좋니?' 톡으로 청해도 되고... .친해지만 방문이 열린다. 제안을 들어주면 '고맙다'는 메시지를 꼭 전해야 함.
Q11) 담임선생님이 아이 성향을 이해 못하시고 계속 지적을 하실 때, 면담도 했지만 그때 분입니다. 달라지지 않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A11) 아이의 학년, 집에서 허용되지만 학교에서 허용되지 않는 일 또는 학교에서 허용되나 집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것 중 어떤 것인지 파악해서 대응해야 함.
부모와 선생님과의 파워게임은 아닌지. 선생님은 성향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영향성을 인식해야. MBTI는 열등 영역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임. 둥그런 뇌를 살자라는 인식과 같은 맥락. 자신은 자신의 성향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성숙의 이름으로 개발하라는 것이 중요.
Q12) 학령기 자녀와 복음의 대화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9세 남아)
A12) 내가 실수해서 부모한테 꾸지람을 받는 순간까지도 내가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인식을 유지하게 하는 것을 척도로 삼고 해라.
화났을 때는 아이를 혼내지 말아라. 자신의 화풀이 행동 위험성 높음. 존재는 수용하되 행동은 고쳐준다.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여지를 두고 대화하라. '네가 휴대폰을 깨드려! 너는 안돼..." 등으로 하면 대화 끝. 아무말 대잔치, 돌려까기/바로까기 등은 백해무익. 아이가 사랑, 존중 받는 것 등 등을 알게 해 주어야 함. 나중에 하나님께서 "ㅇㅇ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면 아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아이를 호되게 때리는 아빠에 대해서.... 엄마, "아이야 잘못했다고 말해라.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초등학교까지 아이는 통했지만, 자라서부터 엄마가 더 미워지기 시작했음. '사랑'한다면 그 상황을 종결시키던지 대신 맞던지, 항의하던지 해서 해결했어야 함.
Q13) 둘째가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어 감정이입이 강해지고 있으며 언니와 비교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화를 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제가 화를 내고 있습니다. 전 말을 잘하지 못하고 아이는 말을 너무 잘해서 제가 할 말을 잃어요. 그래서 화를 내는 것 같아요. T.T. 팔탄 외진 곳에 살다가 발안 시내로 이사 후 친구들이랑 놀면서 돈을 많이 쓰고 있고요. 큰 아이도 겨경제 관념에 대해 어떻게?
A13) 떼를 쓸 때만 들어주면 그것을 이용. 용돈 적용을 감정이 아니라 규칙을 정해서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 생활지도를 잘 안할 가능성. 부모가 당해주어야 자식이 잘 성장. 적당한 선이 좋지만 때로는 유연하게 져주거나 공격 대상이 되거나 할 필요가 있음. 자기 것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호르몬이 활성화되는 시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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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성향 다른 중학생 1,3학년 여자아이. 성향 다르게 하는 것을 공평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둘째에 대한 고민
답변1) 둘째 아이에게 허용해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먹는 것 등 시간 제한 최대한. 민원 해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원자의 의도. 가족회의를 해서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보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두 사람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접촉점을 찾아 적용. 그리고 회의를 주기적으로 해서 FEED BACK 또는 제3의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면 좋음. 차별의식은 심각한 것임. 해소시켜야 함. 성향이 다른 것은 공개토론이 필요.
질문2) 초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음. 아이들이 너무 산만. 예배에 집중하지 못함. 구석에 숨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는 친구들.....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답변2)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 생일이 12월달이므로 1년 차이를 인식할 필요. 또래와 잘 어울리지 않을 가능성. 적응문제일 수도. 발달의 공백일수도. 선생님은 대처방법이 필요. HOW TO DO.
아이가 원하는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배려. 일단은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 그리고 일대일 만남에서 좋은 대화. 예배를 재미있게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 그 자리보다 이 자리가 더 재미있어 등 등 격려와 고무 등을 지속적으로 상과 칭찬을 많이 사용해서. 인식의 전환도 필요(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일단 감사) 더 좋은 태도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접근.
질문3) 고등 2년 아들. 코로나부터 교회 출석 안하기로, 그리고 교회 안 다니기로 선포. 중학교 때. 지금부터라도 교회 출석에 대해서 '통제'의 수단을 사용?
답변3) 일단 한국 교육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가진 아이의 생각을 경청. 그리고 엄마의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함께 고민하는 방법으로 함께 고민. 단정적인 해법을 제시하지 말고 함께 고민.
그리고 신앙에 대한 문제는 전도사님이나 목사님과 면담 유도하는 방법.
질문4) 신앙에 대한 질의. 엄마가 믿는 신앙과 아이가 생각하는 믿음의 격차가 큼. 사역자와의 만담 기회도 가졌는데, 성공적이지 못함. 사역자의 답변도 부족했고 만남을 지속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엄마의 예전의 신앙적 경험을 피력하기도...그래도 교회는 다니고 있음.
답변4) 요즘 아이는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이 다름. '성경 과외'도 필요함. 끝장토른을 할 수 있어야 함. 부모님들이 어떻게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를 공부하는 자리도 필요.
질문5) 아이 21, 23살 성인. 고등학교까지 교회에 잘 나왔천 친구들. 작은 아이가 코로나 시점부터 교회 불출석. 온라인 예배만 드리고 있음. 새생명 축제때 가자고 했지만 어른들의 지나친 관심(학교, 외모 등) 등이 부담. 사적인 질문, 과잉 질문. 그래서 부담감 때문에 출석은 안하고, 온라인 예배는 착실하게. 걱정말아라 열심히 할 것임.
답변4) 예수 향남교회를 오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 그 아이에게 적절한 교회를 찾는 것도 좋음. 그것은 네 잘못이 아니다. 어른들이 실수한 것이다. 어른들이라고 모두 교양 있지는 않아. 좋은 곳을 찾아가자. 매주마다 새로운 교회를 찾아 가보는 것도 중요. 현장예배가 중요하니까. ONE OF THEM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