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소개
홍성군 서부면 느리실마을은 은봉산과 해명산으로 둘러 싸여 있고 고래실논이 펼쳐져 있어 포근하고 아늑한 옛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에서 2km거리에 바다가 있어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서해 천수만의 갯벌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든다.
마을 주민의 음식 솜씨가 뛰어나 사계절 싱싱한 농수산물이 수확됨으로 식도락 최고의 마을이다.
천수만을 중심으로 8개리 마을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등 홍성군 최대의 어장을 확보하고 있어 봄에는 새조개와 꽃게, 가을에는 대하와 낙지가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지명설명
황곡(黃谷)이라고도 부르는데 골짜기가 넓고 길며 마을 앞 들이 기름져서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 골짜기가 온통 황금 물결을 이룬다 해서 누르실이라고 부르다가 변하여 느리실이라고 부르며 또한 황곡(黃谷)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홈페이지===>>> http://neurisil.go2vil.org/index.html
*손칼국수체험
느리실마을에는 '바다음식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느리실마을 바다에서 직접 체취한 싱싱한 바지락으로 칼국수 만들기 체험을 직접해 보고 맛있게 드시면서 좋은 추억 담아갈 수 있다.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느리실마을에서 직접 생산되는 싱싱한 재료로 준비한 것이다.
여기가 바다음식 체험장입니다.
느리실마을 앞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바지락입니다.
다시다, 양파, 마늘, 황태포, 무우, 빙뎅이, 생강, 파를 넣고 끓인 육수입니다.
바지락, 쭈꾸미, 대하, 미더덕, 애호박, 당근, 팽이버섯, 다시마채, 파 등이 들어갑니다.
먼저, 반죽을 밀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죽을 잘 썹니다.
육수가 끓으면 해물을먼저 넣습니다.
해물이 끓기 시작하면 칼국수를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칼국수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은 후에 익으면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