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자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맞춤리더쉽 60)
사람 사는 곳에서 어디를 가도 리더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초중고 시절에도 대학에 가도 리더자가 자연적으로 누가 말을 안 해도 나옵니다. 그게 세상사는 원칙중 하나입니다. 일반 사회생활에 필연적이고 시민사회단체에도 리더자는 또 있기 마련입니다. 직장생활을 해도 우리는 자연적으로 리더자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리더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앞으로 나서 보기도 싶은 마음이 있지만 자신감이 따라주지 못해서 그냥 주저앉기 일수 입니다. 그런데 한번 망신당할 생각하고 움직이면 생각보다도 훨씬 잘할 수가 있습니다. 그간 내가 자신감 부족으로 나서지 않았기에 나의 숨은 능력을 개발하지 못한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해서 상대가 설득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한마디를 해도 꼭 필요한 말이 무엇인기를 알아야 합니다. 분위기에 맞는 말, 모임의 뜻과 같은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이 길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모임 사람들의 갈망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꼭 맞는 말을 한다면 환영의 박수를 받습니다.
한두명 모여서도 부인에게 친구에게 이야기를 할 때 가능하면 극정의 말을 해야 합니다. 친구와 만나면 언제나 긍정적인 말, 희망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몇 년 쉬고 있는 실업자 친구에게 “너는 앞으로 잘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마. 친구들 가운데 앞으로 네가 제일 잘 될 거야. 그러니 한번 해 보는 거야.” 하면 그 친구는 그런 말한 친구를 잊지 않을 것이고 그 말에 용기를 얻어서 좋은 직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느곳에서든지 꼭 필요한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음에 해도 됩니다. 인정 받고자 하는 자, 리더자는 먼저 실천하고 필요한 말을 하면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