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없이 아직도 맨유로 버티고 있는 이감독...
혹시나 국대감독 싸인 올까바 두근두근 기대 에 부풀어
있지만... 어씌... 반응 도 없네..
벌써 2002 월드컵 예선전두 다끝났는데..
이넘의 꼬레아에서는 별 소식이 없으니..
어쨌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쑵니다.
초반 부진을 ��고 중반 연승 가도를 달려..
리그 2위로 부상한 맨유 아 구단주 절라 좋아합니다.
그래 넌 항상 딜라잇 해야지만 어울려 ^^;;
헛 그런데.. 유럽챔피온 쉽 에서 인터에게 지고
리버풀에게 비기고 아스날에 비기고
토텐헴에게 지고 난리 났습니다.
갑자기 뜨는 구단주의 언해피 -_-;;
정말 저것이 들을수 있는 넘이라면 해명하고 싶었습니다.
너같으면 주전 7명 부상인데 이정도면 잘한거 아니냐구여
지금 현재 저의 팀.. 부상자 명단입니다.
잠브로타 , 벡햄 , 조 콜 , 마르치 , 스탬 , 필 네빌
타이비 (GK) 멋지지 않습니까??
다행히 새로 영입한 다비즈 시몬 이랑
그넘 누구져 바이에른 뭔헨의 스위퍼 겸 디펜스 미드필더
오우 그넘 좋더군여..
이넘들이랑 리저브 애들로 겨우 팀을 운영하는 실정이죠
덕분에 맨유의 2군은 개털 댔습니다. 리저브 애들
다끌어다 썼더니.. 2군애들은 난리도 아니더군여
팀의 균형이 깨진 상태죠..
리저브애서 끌어 오린애들 몇게임 뛰다가 리저브로 내려
보내면 언해피 뜨면서 이적 이나 재계약 시켜달라고
조르고... 맨유가 돈벌레들에게 둘러 쌓였습니다.
재정은 빵빵 하지만 별루 높지도 않은 넘들에게 투자하고
싶은 생각 이 없더군여.. 주급 1100달러 받던것들이
47000달러를 달라고하니... 정떨어지죠??
그런데.. 부상의 원인이 아무래도
전체선수를 제너럴에 쳐놓고 모두 미듐으로 교육시켜서
그런 거 같습니다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선수들 능력치가 떨어집니다. 딴방법 다써봤지만.
안됩니다.여기나 프리첼에 떠있는 트레이닝 방식..
이것들 한테 안 먹힙니다.
울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28전 16승 5무 7패 로 리그 2위 입니다.
2번 연속 팀을 우승으로 이끌때는..
3패 이상 한적이 없었는디..
현재 1위는 리버풀입니다.
아무래도 리버풀에게 패권을 넘겨줄까봐 두렵씁니다.
1년 연속 세계감독 순위에서 1위하다가..
뉴캐슬에 그감독 (내가 맨유 감독 맞고 짤린놈) 이
제 1위를 앗사 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영국내에서는 인기 짱입니다.
아직 10게임을 남겨 놓고 있지만.. 우승하기는 좀 힘들듯
웨스트햄에게도 비기는 경우를 보고 구단주 얼굴에
사표 던지고 뛰쳐 나오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왠지 다시 세리에A로 가고 싶군요 ㅠ.ㅠ
다음에 다시 쓸때에는 맨유가 우승했을까요..
아님 준우승? 아님 곤두박질 ㅠ.ㅠ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