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서울시 시책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한 바 있다. 그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서울시 시책은 바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란 한강이 도시 경쟁력을 키우는 잠재력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 아래 한강을 서해안시대를 향한 관광 네트워크의 중추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시책 중 하나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지역들을 살펴보도록 하면 국제광역터미널 후보지인 용산 서부이촌동과 여의도 그리고 수변도시 예정지인 마곡, 상암~난지, 당인리, 흑석, 행당, 잠실 등이 있다.
이 지역들은 크게 강서대권역, 중심대권역, 강동대권역 이렇게 세 권역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강서대권역은 마곡, 상암~난지
둘째, 중심대권역은 당인리, 여의도, 용산, 이촌, 반포
셋째, 강동대권역은 행당, 뚝섬, 잠실, 풍납~암사...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한강르네상스 워트프론트타운이 진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장기적인 세계관광도시화 프로젝트로서 짧은 시간에 가시화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내집마련과 투자를 병행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지금이야말로 실천에 옮겨야 할 적기이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지에서 내집마련하기
첫째, 지역을 선정하고 목표를 세워라~!
둘째, 자금계획을 정확히 세운 후 발품을 팔아라~!
셋째, 시세보다 싼 급매물이 나왔을 때 망설이지 말아라~!
넷째, 핵심지역이 여의치 않을 경우 주변부 직,간접 수혜지역을 노려라~!
한강르네상스 주변지 공략하라 -옥수동 일대
직,간접 수혜지역의 한 예로 성동구 옥수동, 금호동 재개발을 추천한다. 그동안 지분쪼개기로 인해 외면받아온 지역이지만 대부분 구역 지정이 되었거나 구역지정이 임박했을 만큼 리스크가 많이 해소되었다. 그 중 특히 옥수13구역은 2007년7월25일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에서 반려되었으나 그 내용이 경미하고 8월에는 구역 지정이 확실시되는 만큼 눈여겨 볼 지역이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로서 강남과 가깝고 U-턴 프로젝트 핵심지역인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성동구 성수동 두지역 사이에 끼어 있는 입지로 내집마련과 더불어 재테크를 병행하기에도 적합하다.
이처럼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지가 여의치 않을 경우 주변부 수혜지역을 노리는 것도 좋은 내집마련 전략이다.
*마곡지구와 상암지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도시로서 각종 개발호재가 가득합니다
특별분양 외에는 일반분양이 없기때문에 특별분양을 이용하여 내집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해결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