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북 하고도 성주군 과 김천 경계 지점 이구요 단양 사인암이 아니고 성주에도 있는 사인암 입니다
3주만에 출정하니 기분도 좋고 공기도 맑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 없고 모든게 무료 라는것 전기와물은 없고
화장실은 있어요 우리나라 좋은곳은 참 많죠 단양 제천 함양 거창 청도 영월 밀양 등등 거중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자주오며 가깝고 모든게 무료 라는점 마치 저의 고향 같습니다 글구 하다못해 청소비라도 받았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 입니다 성주의 인심 느껴 지시죠 우리 쓰레기는 다 가져왔어요
코 물빼는 아름다운 여인 ㅋ
우리개 아니고 동네개 첫날 새벽부터 나타나서 끝나는 날 까지 같이 캠핑
넓은 주차장 전세 캠핑 밤엔 우리만 ...
사람을 잘 따르고 다른 사람들 우리 개 인줄 알더라구요
올핸 가물어서 물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바위 밑은 제 모가지 까지 바닥은 온통 모래라 아이들 놀기 참 조아요 이 계곡의 특징
수온이 많이 차지 않아 6월부터 9월말 까지 물에 들어 갈수있어요
첫댓글 강아지가 아주 잘생겼네요 ㅎㅎ 좋은곳 많이 다니시네요 ㅎㅎ
암만 생각해도 주인이 없는 개 같든데 누가 납치할까 걱정이 되네요
멋져요~~^^
성수기때 사람 많나요?
무흘계곡은 길이가 상당하기 땜에 많은곳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곳 비해
적은 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멋진 곳이네요 ^^*
네 정말 아름다운 고장이죠
개가 누워서 자는게.. ㅋㅋㅋ 참 평화로워 보이네요 ㅋㅋ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않고 자유를 누리다 왔어요 유유자적
이때가 젤 행복하죠 ㅎㅎ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물이 정말 맑습니다.
후회 없을 겁니다 올핸 계곡따라 제5캠핑 주자장 까지 만들어 놨네요 전기는 없지만 화장실은
다 있고 트랠러 주차못해 해맬 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