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1022촬영 영축산- * 박완서 (朴婉緖) - 소설가, 1931. 10. 20 경기 개풍. - 1970년 여성동아에 장편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서 있는 여자’에 이어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1989)를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 1980년 한국문학 작가상, 1981년 이상 문학상을 받았다.
김주영 - 소설가, 1939. 12. 7 경북 청송. - 보부상들의 이야기인 대하소설 〈객주〉를 썼다. - ‘천둥소리’는 해방 이후 6·25전쟁까지의 민족사를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을 통해 보여준 작품이다. - 소설집으로 겨울새(1983)·아들의 겨울(1985)·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1989) 등을 펴냈다. - 1984년 '객주'로 유주현문학상을 받았다.
* 카사노바(Casanova) - 이탈리아의 문필가(1725~1798)로 유럽 각지를 방랑하면서 엽색과 모험의 생애를 보냈다. - 그의 회상록 ‘내 생애의 역사’ 12권은 18세기 유럽의 풍속과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091015촬영 지리산-
* 강 석호 - 수필가, 1937년 12월 29일, 경남 하동 - 현대문학에서 수필, 월간문학에서 문학평론으로 등단 - 한국수필문학상, 문학비평가협회상, 원종린 문학상 등을 수상
* 원효 스님 - 법명은 원효(元曉), 법호는 화정(和靜)으로 신라 진평왕 39년(617)에 압량군 불지촌(押梁郡 佛地村 지금의 경산군 자인면)에서 출생, - 스님은 경학뿐만 아니라 유학(儒學)에 있어서도 당대 최고의 선지식인이었다. |
출처: 차창 원문보기 글쓴이: 박 지기
첫댓글 좋은시와 멋진 그림에 감동 받고 갑니다 ....
좋은 일들이 늘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어릴때 완서님에 나목을 읽은 기억이 생생 합니다 뛰어난 실력과 재주를 늦게서야 발휘 했는지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