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둘레길 12코스를 걷기 위해서 우분트님, 앵배실님, 전광석화 셋이서 동두천역에서 오전 10시에 약속이 되었다.
앵배실님 애마로 3호선 백석역 1번 출구 에서 오전0820분에 출발해서 동두천역에 오전 09시55분에 도착해서 우분트님과 합류 해서 앵배실님의 애마로 신탄리역에 도착해서 역근처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 해 놓고 철길을 건너서 고대산 잔도길을 향해서 걷기 시작 하는데 고대산 이정표가 큰글씨와 화살표로 가는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처음 탐방길 이여서 호기심으로 주변을 구경 하면서 거는데,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온 산이 진초록의 신록이 마음에 들었다.
걷는 도중에 버섯 모양의 고대산교의
버섯 모양의 표지석이 특이 다.
고대산 자연휴양림의 넖직한 길과 울창한 청록색의 숲길이 계속 되는 길은 경사가 심한 언덕길 이여서 힘이 든다.
걸으면서 현재 상태로 고대산길을 완주 할수 있을가 반문 해 보았다.
일단 걷기 위해서 왔으니 최선을 다해서 완주 하기로 다짐하고 걷기 시작하는데 경사가 완만하게 된 길이 나와서 걷기에 편해 젔다.이상태의 길이면 문제 없이 완주 할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걸어가니 고대산 숲길 게이트와 정자가 보였다.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살펴 보니 고대산숲길안내도와 숲길안전사고 예방 10대 수칙,고대산 지명 유래 보드가 보여서 읽어 보고 사진으로 잡아 보았다. 오늘 걷을 예정인 임도 입구에 철책문에 입산금지 표시가 되어 있고 열쇠가 잠겨 있다. 오늘의 리더 앵배실님이 12코스 걷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옆으로 진입해서 임도를 걸어도 된다고 한다.
임도 끝나는 지점은 상승역. 아래 참조.
임도명:대광임도
설치년도: 2007년
노선거리:5.85km
(대광임도 2.44+산불임도 3.41)
임도를 걷기 시작하는데 간혹 세멘트포장 된 길이 있었지만 자연상태 돌이 석여 있는 걷기 좋을길 이였지만 옆에서 보면 급경사 와 깊은 계곡을 볼수 있었다.신록이 욱어진 임도길은 진짜 멋있는 둘레길 이라고 할수 있었다. 웅장한 산세와 진초록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산의 정기를 받으면서 걷는 줄거움을 느끼면서 오늘 이곳에 온것이 최선의 선택 이라고 생각 했다.
임도에 웬 상승역이 있을가? 이상해서 선답자 앵배실님 한테 문의 했더니,군인들
이 쉬어가는 곳을 상승역이라고 설명 해 주어서 알게 되었다.
상승역 4거리에 도착해서 경기둘레길 이정표도 없는 4거리에서 선답자 앵배실님 이 코스를 벗어나서 3km이상 걸은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 보지 않은 정코스로 가자고 했다. 이곳 임도는 굴근 철관으로 제작한 바리케이드로 막아 놓았다.
옆으로 진입해서 걷기 시작 하는 길은 내산 임도(95,96)길 이라고 한다.
이길은 내리막길과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는 걷기 좋은길 이여서 줄겁게 걸을수 있는 아주 좋은 길이였다.
트랭글앱에서 80% 인증되는 지점을 지나 가는데 코스 이탈 신호가 울렸다.
뒤 돌아서 와서 확인 했더니 좌측방향 벽에 표시가 되어 있고, 임도길 위에 나무막대기 로 화살표 모양의 방향 표시를 해 놓은 선답자의 친절한 배려가 고마웠다. 감사합니다.선답자님!!!
내려 가는데 급경사 여서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미끄러저서 엉덩방아를 찍으면서 주저 앉았다. 넘어지지 않아서 다행 이였다. 아주 위험한 길이다. 스틱을 길게 조정 해서 조심 조심 해서 도로에 내례와서 트랭글앱을 확인 하니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목적지 13코스 시작점 내산삼보심터에 도착 했는데 버스 출발 시간은 이미 지나 갔다. 다음 버스 출발 시간은 190분 이여서 콜택시를 타고 연천역에 도착해서 주변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우분트님은 먼저 대체버스로 귀가 했고, 앵배실님과 함께 신탄리역 행 39-2 버스를 타고 신탄리역에 도착해서 앵배실님의 애마로 귀가 했다.
앵배실님, 우분트님 두분 덕분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8.
트랭글앱을 작동 했더니 12코스 출발점 인증이 되었다.
신탄리역 전경.
경기둘레길, 평화누리길 안내 보드.
경기둘레길 스템프함.
고대산교 머섯 모양 표지석이 특이하다.
연철둘레길 이정표 밑에 있는 내산삼보심터 글씨를 회손 해 놓았다.
임도길 가는 길이 경사가 심해서 힘이 든다.계속 이런 길이면 온주 할수 있을가 염려가 된다.
고대산 숲길입구에 있는 정자에서 쉬면서 주변을 구경하면서 주변 안내 보드를 확인 하면서 시진으로 남겨 보았다.
오늘 경기둘레길 12코스 걷는 임도길 철책문. 옆으로 진입해서 걷기 시작 했다.
걷기 몇일 전에 진입 허가를 받아 놓았다.
멋진 임도길을 걸으면서 잡아본 영상.
아카시아꽃이 만개한 장면을 싱크레크로 잡아 보았다. ☆☆아래 영상 참조☆☆
상승역이 군인들이 쉬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상승역 4거리에서 이정표 표시된 곳이 95,96 내산 임도길 진입로 조금 들어가면 바리케이드로 막아 놓은 임도길이 나온다.옆으로 들어가면 걸을수
있다.
큰 독사가 임도길에 머리를 들고 있었다.
걸을때 주의 요망.
바우틈에 벌집이 보여서 사진으로 잡아 보았는데 비어 있는 집이여서 안심하고 지나 갔다.
위험한 급경사길를 내려 와서 도로길 전경.
경기둘레길 13코스 이정표.
내산 삼천교의 전경.
경기둘레길 13코스 시작점 스템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