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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딸기코 아저씨
초암 추천 0 조회 64 08.10.21 18: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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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1 21:52

    첫댓글 어렵사리 일군 땅 몸살 나게 일하지 마시고 시엄시엄 천천히 잘 가꾸어서 보금자리로 만드셔요... 중산리와 대운사의 계곡물 에서 대원사의 계곡물이 합치는 합쏘가 아닌지요........ 복숭을 복숭아, 배롱은 배룡나무로 바꾸심이 어떠 할지요............ 너무너무 죄송 합니다.......한편의 생활 수기집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 08.10.23 08:19

    <딸기코 아저씨>, 문장이 시원하게 잘 읽히는 글이네요. 대운사->대원사, '배롱'이 맞는 같습니다. ' 딸기코'에 관한 이야기를 한 편의 글에 같이 연결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0.23 22:23

    그렇네요. 대원사를 대운사로 잘못 타자되었나 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08.10.24 23:31

    그렇네요 앞에 제가 지적한 내용 중산리와 대운사의 계곡물 에서 대원사의 계곡물이 합치는 합쏘가 아닌지요........ 복숭을 복숭아, 배롱은 배룡나무로 바꾸심이 어떠 할지요 중 복숭은 복숭아(복숭아나무), 배룡나무가 아나라 배롱나무가 맞은 표현이네요 죄송합니다......

  • 08.10.27 08:26

    중산리와 대원사 계곡물이 합치는 곳 합쏘가 맞습니다. 물이 합해지는 소沼이겠지요. 이렇게 본다면, '두류산 양단수....'에서 양단수兩湍水가 맞는 것같습니다. 양당수兩塘水는 아무래도 이상하지 않은가 합니다. 구전되는 걸 표기를 하다보니 잘못 표기되었을 것같다는 생각.

  • 08.10.30 20:18

    다영님 잘 알겠습니다.. 합쏘라는 사투리 아니 소리나는 대로 생각없이 썼네요 죄송 또 죄송합니더 그분들은 왜 양당수라고 하셨을까요....

  • 08.12.11 15:43

    '양당수'라고 불리어지게 된 것은 아마도 '양단수'가 입으로 전해지면서 '양당수'로 발음하게 되었겠지요.('ㄴ->ㅇ'으로 전이) 한문으로의 표기는 그럴듯하게 붙였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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