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모자 떡볶이 후기+분모자 첨 먹어본 후기입니다 🥰
이렇게 하는거 아닌 거 같은데... 애들이 쭉~ 찢어지면서 분리가 되려다가 뚝 뿌러지고 그러더라고요...🥹
근데!나중에 먹을 때 동생은 먹기 편하다고 이걸 더 좋아했습니다
암튼 끓이고 나니 이렇게 뭔가 양이 엄청 많아 보이는 비쥬얼이 되었습니다 😋
근데 어묵없이 먹는다면 딱 1인분 수준이에요!
전 이거 먹고 밥 또 먹을거라 동생이랑 분모자만 넣어서 나눠먹었지만 계란이나 파 더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동생도 분모자를 첨 먹어봐서 상당히 젤뤼 같다고 느껴졌어요 젤리와 떡 사이? 떡볶이 떡이었으면 소스가 좀 더 매콤하게 느꼈을 거 같아요(👈동생의 평가) 동생은 언니 이거 신라면보다 매워? 하면서 살짝 매워했고 저는 딱 음~ 굿~ 스럽게 맛있게 먹었어요
동생도 맛있다고 했구요 👍
여기서 잠깐‼️
어묵은 어디 갔을까요? 😯
저희 엄니가... 어묵탕을... 끓여버리셔서... 떡볶이와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ㅋ.. ㅎ... 😭
엄니께서 어묵이 맛잇다고 하시더라구요...
괜찮아? 어묵 괜찮아? 했더니 향이 옛날 어묵 맛이라서 넘 좋다고 하셨어요 😭😭😭
엄마가 좋았으면... 됐어...
제가 분모자 초보라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글케 먹는 건진 몰라도 호로록 면처럼 먹느냐고 입술이 좀 화끈거렸었는데.. 글케 매운느낌은 아니고 딱 좋았습니다 어묵도 맛있었어요 막 왕두꺼운거 먹으면 용처럼 흐어어~~ 하게 되는데 진짜 먹기 딱 좋은 두께였구요😋
나중엔.. 제 돈 내고 사먹겠습니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희 제품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