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 코리아

120:1 미가엘의 유란시아 수여   1. 일곱째 수여 임무    120:1.1 (1325.3) “창조자인 아우여, 일곱째이자 마지막 우주 수여를 내가 바야흐로 구경하려 합니다. 당신은 대단히 충실하고 완벽하게 이전의 임무를 여섯 번 수행하였고, 통치권을 얻는 이 마지막 수여에 똑같이 승리하리라는 것 외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이제까지 당신은 선택한 계급에서 완전히 발육된 존재로서, 자신을 수여하는 구체에 나타났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행성, 질서를 잃고 어지러워진 행성 유란시아에, 이제 당신은 완전히 성장한 필사자가 아니라 하나의 무력한 아기로서 나타나려고 합니다. 친구여, 이것은 당신에게 새롭고 해본 적이 없는 체험일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수여하는 값을 완전히 치르고, 지음받은 자의 모습을 입고서 창조자가 육신화하는 완벽한 깨우침을 얻으려 합니다. ▶ 미가엘 마지막 수여를 위한 임마누엘의 조언 서문   120:1.2 (1325.4) “이전에 거친 각 수여를 통해서 언제나, 당신은 파라다이스 신 세 분과 그 신성한 상호 연합의 뜻에 복종할 것을 자진하여 선택했습니다.  최상위의 뜻의 일곱 단계에서, 이전의 여러 수여 생애에서 파라다이스 아버지 혼자의 뜻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 복종해 왔습니다. 일곱째 수여를 거치는 동안 내내, 당신이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기로 하였은즉,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개별 대표로서, 당신이 육신화 하는 동안에 당신의 우주의 무제한 관할권을 맡습니다. ▶ 미가엘이 자진하여 일곱째 수여를 하는 동안 임마누엘이 아버지의 개별 대표로서, 네바돈 우주의 무제한 관할권을 맡는다는 선포.   120:1.3 (1325.5)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창조한 어떤 생물이 줄 수도 있는 모든 행성 바깥의 지원과 특별한 도움을 바로 당신 스스로 자청해서 거절하였습니다. 당신이 창조한,  네바돈의 아들들이 우주 생애를 통해서 계속, 안전한 경영을 당신에게 온통 의존하는 것 같이, 이제 당신은 뒤따르는 필사 생애에 밝혀지지 않은 풍파를 통해서 내내, 안전한 행동을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전적으로 거리낌 없이 의존해야 합니다. 지역 우주의 창조자요 아버지인 당신과 가지는 밀접한 관계의 일부로서, 당신은 모든 생물에게 믿음과 신뢰를 통달하라고 변함없이 요구할 터인데, 이 수여 체험을 마치고 나서 당신은 그러한 믿음과 신뢰의 완전한 의미와 귀중한 뜻을 진실로 알게 될 것입니다. ▶ 미가엘은 유란시아 수여로 들어가면서, 유란시아 행성 밖에서의 지원과 도움을 거절했다. 그러니 온전히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의존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체험이 끝나면 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신뢰의 완전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120:1.4 (1326.1) “유란시아에서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 내내, 오직 한가지, 당신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끊임없이 교통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가 완전하게 됨으로, 당신이 수여하는 세계와 당신이 지은 우주 전체까지도, 당신의 아버지이자 내 아버지요, 만물에게 우주의 아버지인 분의 계시, 새롭고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시를 볼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오직 유란시아에서 당신의 개인적인 것에만 상관이 있습니다. 자진하여 권한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우주 군주로서 파라다이스의 확인을 받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이제 나에게 넘겨주는 대행 권한이 아니라, 당신의 우주를 다스리는 최고 권한과 관할권을 내 손에서 돌려받을 때까지, 나는 이 우주의 행정이 안전하고 중단되지 않도록 완전하고도 유능하게 책임을 지겠습니다. ▶ 유란시아에서 수여하는 동안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끊임없이 교통할 것. 또한 네바돈 우주의 행정에 대해 임마누엘이 완전하게 책임질 것을 강조함.   120:1.5 (1326.2) “(나의 말대로 내가 충실히 수행한다는 보장, 온 파라다이스의 보장임을 잘 아는즉) 이제 약속하는 모든 것을 행할 권력이 내게 있음을 당신이 확실히 알도록,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이 내게 막 통보되었음을 알립니다. 이것은 당신이 자원해서 자신을 수여하는 기간을 통해서 내내, 네바돈에서 모든 영적 위험을 방지할 것입니다. 당신이 의식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필사 육신화가 시작되고 나서, 스스로 만들고 조직한 이 우주에서 최상의 무제한 군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 때까지, 온 네바돈에서 심각하게 중요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육신화하는 이 막간에 나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을 쥐고 있으니, 이것은 이 수여 사명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이 우주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죄가 있거나 감히 반항을 선동하는 어떤 존재라도 한 순간에 자동으로 소멸될 것을 무조건 명령합니다. 아우여, 내 자리에 본래 있는 권한, 파라다이스에서 유래하고 유버르사의 사법 명령으로 확대된 권한으로 보건대, 당신의 우주와 거기서 충성하는 모든 생물은 당신이 수여하는 동안 안전할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이 우주의 지적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높이 드러내는―생각만 가지고 사명을 시작하여도 좋습니다.   ▶ 1. 임마누엘이 네바돈 우주를 책임져야 한다는 명령이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계신 이들’ 로부터 통보된 것을 알림. 2. 따라서 임마누엘의 무제한 통치권은 미가엘이 자리를 비웠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반란에 대해 한순간에 자동소멸됨 것임을 선포함.3. 미가엘의 네바돈 우주는 신경쓰지 말고 온전히 사명만 생각하라는 조언.   120:1.6 (1326.3) “앞서 거친 각 수여의 경우와 같이, 형이자 수탁자로서 내가 네바돈 우주의 관할권을 받은 자임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나는 당신의 이름으로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모든 권력을 사용합니다. 우리의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하시는 것 같이, 그리고 대신에 이렇게 행하라고 분명히 요구한 데 따라서 내가 활동합니다. 그러함이 사실인즉, 넘겨받은 이 모든 권한은, 돌려달라고 청하기에 적당하다고 보는 어느 순간이라도 당신이 다시 행사해도 좋습니다. 당신이 수여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청한 것입니다. 그 땅에서 육신화된 필사자로서 당신은 하늘 재산이 없으나, 어느 순간이라도 우주 권한을 회복하여, 포기한 모든 권한을 가져도 좋습니다. 만일 자신의 권력과 권한의 회복을 선택한다면, 기억할진대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 이유일 터이니, 내가 살아 있는 최고의 서약이요, 나의 존재와 서약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당신의 우주가 안전히 관리될 것을 보장하는 까닭입니다. 네바돈에서 세 번 일어났던 것과 같은 반란은, 이번 수여로 당신이 구원자별에서 자리를 비운 동안 일어날 수 없습니다. 유란시아에서 수여하는 기간에, 네바돈에서 생기는 반란에는 자체를 멸망시키는 자동 씨앗을 투입하겠다고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선포하였습니다. ▶ 수여기간 동안 미가엘의 우주는 안전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시킴.   120:1.7 (1326.4) “이 마지막 특별 수여로 당신이 자리를 비우는 한, 나는 (가브리엘의 협조를 얻어서) 이 우주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서약합니다. 신의 계시를 베푸는 이 사명을 시작하고 인간을 완전히 이해하는 이 체험을 겪으라고 부탁하는즉, 나는 내 아버지요 당신의 아버지인 분을 위하여 행동하며, 다음 조언을 합니다. 이는 육체를 입고 계속 머무르는 동안에 이룰 그 신성한 사명을 차츰차츰 자의식하게 됨에 따라서, 땅에서 일생을 사는 데 당신을 안내할 것입니다. ▶ 임마누엘의 서약과 함께 조언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