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기간 단축 근무 적용"…출산·돌봄 지원 확대

[최주호20(경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95682?sid=101 

"임신 전기간 단축 근무 적용"…출산·돌봄 지원 확대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책 중 하나로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기업들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법 기준보다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근로기준법 상으로는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상인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임신 전 기간 적용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유급 15일(다태아 20일)의 배우자 출산 휴가와 유급 5일의 난임 휴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자 유·사산 휴가(유급 3일) 등 법정 기준이 없는 제도를 마련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육아 휴직에서 복직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멘토링, 재택근무 등을 지원하는 리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사내 식당 내 예비맘 코너를 마련해 별도 간식을 제공하거나 통근버스 배려석 등도 운영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하나둘 저출산, 고령화 대책중인 하나로 일,육아에 관한 정책들을 내고 있다 

많은 제도들이 나오고 단축되는건 좋지만 이렇게 된다면 단축 근무로 인한 업무 공백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생긴 공백은 결국 남은 직원들이 떠 맡아서 해야하는데 업무 공백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 같다 

 대체 인력을 뽑거나 대신 일을 맡아서 하는 직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

[현승용]

이해관계가 상충 될 수도 있겠지만 출산 및 육아 장려는 현 시점에서 매우 필요하다고 보여진단다.

[최혜성(국무)]

육아 장려 시스템은 현재 뿐만이 아닌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매우 필요한 것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