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준이는 든든한 형아들과 함께 유희실에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미끄럼틀도 타고, 시소도 흔들흔들 움직여보고, 계단 오르기까지 정복하며 멋지게 대근육을 단련했답니다. 형아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몸을 움직이는 민준이의 모습은 언제 봐도 참 대견합니다^^ 이번엔 세밀한 소근육 놀이에도 집중해 보았어요. 랩이 씌워진 딸랑이 바구니와 그릇에 붙여 놓은 테이프를 고사리손으로 꼼꼼하게 떼어보았는데요 손가락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다양한 탐색을 마친 민준이는 형아반 교실로 놀러 가 독서 시간을 가졌어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풍부한 정서적 함양까지 채운 의젓한 민준이었답니다. 이어서 나선 신나는 놀이마당 산책길! 어제에 이어 오늘도 퐁퐁퐁 날아다니는 비눗방울을 보며 신나게 '비눗방울 잡기 놀이'를 즐겼어요. 손을 뻗어 비눗방울을 톡톡 만져본 후 놀이마당 인디언쉼터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아늑한 인디언쉼터에 앉아 커다란 나무통을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으며 "거칠거칠~"한 자연의 질감을 생생하게 탐색해 보았어요. 때마침 놀러 온 어린이집 강아지와 다정하게 눈맞춤을 나누며 교감을 하는 사랑스러운 순간도 보여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