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사월의 꽃밭은 화려 합니다.

[사모님]

 4.2.실버들 사랑방 모임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도로공사 하는 곳에서 철쭉을 갖다 심었습니다.

       정인수 성도님이 분수주변에 이끼와 작은 꽃들을 심어주셔서 어찌나 멋있는지요.

4.3.금 . 아침운동하다가 도로공사 하는곳에서 조팝나무 한덩이를 갖다 상수리 나무 밑에 심었습니다.

           할머니 댁 경계둑밑에 잡초를 뽑고 끈끈이 대나물 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4.5주일. 므스카리도 포도송이 처럼 올라왔고 뒷담에 있는 설매화가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꽃잔디도 여러송이 피었습니다.

5.6.월.반가운 승난영 자매가 다녀가고 이금순 성도님 하고 농장에  쑥갓, 봄배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4,7,화. 아침운동 시간에 백합을 권사님 비닐하우수 앞에다심고 에버그린이라고 조경업체에서 패추니아를 많이 주셔서

            이곳저곳  에 심고 권사님 농장에도 심었답니다.

           그꽃을 사야 겠다는생각을 하였는데 이리도 주시다니 .............꽃을 보면 행복합니다.

09.4,9.목, 구운계란 25판을 포장을 하고 백합이 많이 번져서 이곳에 옮겨서 심었습니다. 꽃잔디들이 한참 피는 중입니다.

09.4.10.금. 우리화단에 잔디꽃들이 많아서 조금 떼어서 권사님 농장에 갖다 심었습니다.

                보리수 나무 꽃들도 피었습니다. 여기저기 피어나는 연산홍 들도 있습니다. 낮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여름같습니다.

4.14.화. 점점 화려해 지는 화단 꽃잔디 . 들이 만발을 하였습니다. 백합이 많아서 교회당 앞에 옮겨 심었고 매발톱 꽃도 만발하였네요

4.17,금 새벽기도 끝나고 권사님 농장에 국화를 옮겨다 심었습니다.

 09.4.20월. 봄비가 오네요 새벽기도 끝나고 백합을 속아서 권사님 하우스 앞에 심었습니다.

                이다지도 화려한 꽃잔디 입니다.

 이사온 다음해 봄에 설죽매를 보고 전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요 올해도 화려하게 고고하게 피었습니다.금낭화도......

 감나무밑 할아버지댁 경계둑에도 꽃잔디가 만발을 하였는데 다음에 필 제춘국 끈끈이 대나물도 준비중 입니다.

09.4.20월. 하루종일 내리는 봄비가 이렇게 감미롭고 고마울수가요 참 은총인것 같아요

4.22. 어제 내린비로 땅이 촉촉하여 앞화단에 있는 연산홍을 같은 색깔로 옮겨 심었습니다.

4.23. 목. 뒷 더덕밭을 끈을 매달고 더덕이 잘 줄을 잡으라고 옮겨 심었습니다.

4.24.금 . 으아리가 첫송이를 터트리고요. 사택앞 화단에 있는 황철쭉도 피기 시작하네요

4.30. 수. 앞뒤 연산홍들이 만발을 하였고 흰 쩔쭉도 피기 시작하고요 국화들도 꺽꽂이 하기 좋을 만큼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