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자 발표입니다.

[위계점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들의 엄청난 열정을 보니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자신에 대한 다짐이면서도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

아마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응모자 모두를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해도 좋으리만큼 멋진 글이 많았습니다.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당첨자는 모두 7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1. 한교에서3년&... 당첨자 2. 변정수 당첨자 3. 교탁옆곰탱이 당첨자 4. PSM0921 당첨자 5. 늦게라도 와줘... 당첨자 6. 태권브이 당첨자 7. 예분성형비

당첨되신 분들은 원하는 교재와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십시오. 연락처 : 위계점(010-4354-4773) 그리고 합격자 모임은 4월 3일 6시에 노량진에서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첨자의 응모자의 닉네임과 글, 그리고 추천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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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1. 한교에서3년&...

제가 시험준비기간동안 힘들때마다 떠올리곤하는 것들이있습니다.위계점교수님의 약력입니다.

방통대를 거쳐 석사와 박사까지 따신..참 학원가의 다른교수님들과는 다른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오신 위계점교수님 약력을 보면서..참 노력많이 하셨겠단 생각이 들었구요.저역시 힘들때마다 위교수님을떠올리면서 분발하려고 노력합니다.

수업시간에 하신말씀도 생각나구요.공부하실떈 길에서도 영단어같은거 들고다니시면서 계속 외우셨다고,,버스도 일부러 맨뒷자리에 타셔서...틈틈이 되는대로 공부를 놓지 않으셨단 얘기듣고 많이 배웠습니다.까페수험생분들 모두..위교수님을 본받아 공부한다면.모두 원하시는 성과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10.03.13 13:57 답글 | 삭제

┗ 2010년공무...

서브노트에 있는걸 하나도안보고 똑같이 적어서 설명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짱인것같아요ㅋㅋㅋㅋ 10.03.11 19:02 삭제

┗ 전제국 맞습니다.

제가 웅진패스원 학원을 다니면서 항상 마음속에서 외쳤던 말..

위계점 교수님을 내 인생에서 만나게 해준 웅진패스원.

저와 동등한 입장에서 최하 밑바닥에서 시작해 지금은

행정학에서 일인자라고 말해도 과한이 아닌 교수님..

한번은 수업 중에 졸아서 수업 끝나고 한번 혼난적이 있는데

예전에 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제 꿈을 이뤄서 위계점 교수님께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10.03.13 00:45 삭제

┗ 은주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가장 존경했던 분이 위계점 교수님이셨습니다

수업 뿐만이 아니라 교수님께 인생살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열심히 들으시면 분명히 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 10.03.13 02:02 삭제

┗ 9급공무원 네...저도 선생님의 약력..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저도 열심히 하면 될 거라는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0.03.14 12:29 삭제

┗ 명화*^ㅇ^* 추천..ㅋㅋㅋ 12:5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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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2. 변정수

얼마전에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을주세요> 라는 책을 읽다가 저에게 참 많은 위안을 준 글귀가 있었는데요.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 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여러분, 힘을 내지 않아도 좋아요.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에요. ^ ^ 10.03.11 21:15 답글 | 삭제

┗ lemon 넵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도 금방 지치는 일이 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파이팅!! 10.03.16 17:04 삭제

┗ 박주선 추천~...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옛날에 저한테 제가 했던 말이에요..^^ 10.03.24 23:08 삭제

┗ 위윤원 그래도 힘내세요. 추천^^ 01:04 삭제

┗ 초콜릿 러브 ★ 추천 ★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 거 잊지 마세요 ㅎㅎ 08:39 삭제

┗ 권혜림 공부를 장기간 하다보면 한발 한발 나가기 힘든거 알지만 꼭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12: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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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3. 교탁옆곰탱이

제가 늘 소신있게 생각하는 좌우명이 하나 있습니다^^;;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知之子는 不如好之子요, 好之子는 不如樂之子이니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늘 행정학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행정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위계점 선생님 감사합니다^^;;

좌절하고 늘 걱정했던 행정학에 자그마한 불씨를(?) 피워 주신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해지시구요...

우리 같은 고생 하는 수험생 여러분들도 어서어서 합격해서...

어깨 쫙 펴고 살아요^^;;

다들 파이팅!!! 10.03.12 16:34 답글 | 삭제

┗ 2010년공무... 행정학 즐기고싶은데 지금은 힘드네요ㅠㅠ 빨리 행정학정복해야겠어요 ㅋㅋㅋ 10.03.16 20:57 삭제

┗ 초콜릿 러브 ★ 추천 ★ 인생 별거 있나요~ 지금 하시는 거 즐기면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ㅎㅎ 08:39 삭제

┗ 책임연구원 (추천) 21: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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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4. PSM0921

어느 날 엄마가 반지를 해주셨어요. 철 없는 저는 친구들한테 엄마가 뭔일로 반지를 해줬는지 모르겠다면 자랑 아닌 자랑을 했지요~비정규직에 제대로된 취업계획도 없이 신년 해맞이를 지인과 신나게 다녀온 날, 엄마와 무지 싸웠습니다. 대책 없이 밖으로만 나돈다고.저는 또 엄마의 한 때 잔소리려니하고 대꾸도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찮게 흘러가는거예요. 엄마는 무척이나 진지하게 그리고 오래 화를 내셨어요. 그러다 하신 말씀이 내가 너 반지 왜 해줬는지 아냐며.. 그 반지 보면서 마음잡고 공부시작하라고 해준거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더 이상 미래에 대한 계획을 미룰 수 없겠더라구요. 10.03.19 21:27 답글 | 삭제

┗ PSM0921 제 미래는 저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힘들고 고된 기다림이었던거예요. 그 동안 순간의 잔소리만 피할 목적에 엄마가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면 "아, 내가 알아서 할게, 신경쓰지마" 로 일관해오던 철없는 저였는데.신정 연휴 동안 엄마와 싸우기도 하다가 진지하게 대화도 하다가 짜증내며 울다가 이 공부를 하기로 결론을 내렸어요. 사실 저는 저보다는 엄마를 위해 책을 폅니다. 엄마는 오래 기다려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제자리였구요. 엄마는 저를 위해 평생을 사셨는데 이제 엄마를 위해 제가 묵묵히 앉아 공부를 해서 보답할 때인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부모님을 생각해요. 얼른 합격해서 자랑이 되어드리자구요~ㅎㅎ 10.03.19 21:25 삭제

┗ 은주 얼마안되는 인생이긴 하지만 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슬픈일이 있을 때보다 기쁜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주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그렇지 않죠 PSM0921 님께서 합격하신다면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눈에 선하네요 ^^ 10.03.24 01:05 삭제

┗ 김성관 효도를 배우기 위해서 추천 00:21 삭제

┗ 위윤원 꼭 합격해서 부모님의 자랑이 되어드리세요. 추천^^01: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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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5. 늦게라도 와줘...

얼마 전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목에 걸었지요. 긴장된 마음으로 연기 장면을 지켜보고, 점수 집계를 기다렸습니다. 금메달.... 세계 신기록..... 전국민이 기뻐하며 울었죠. 금메달 획득의 감동이 제 가슴에 전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쏟았습니다. 매년 시험장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 장면을 지켜볼 때보다도 더 떨리는 손으로 싸이펜을 쥐고 있던 제가 떠올랐거든요. 세계 챔피언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9급 공무원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것 뿐인데, 왜 이렇게 더 힘들고 멀까요. 한달... 희망이 있다면, 결과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거겠죠?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행복에 다가가는 첫걸음입니다. 10.03.10 19:31 답글 | 삭제

┗ 은주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옆 뚜레주르에 붙어있는 김연아 선수 사진을 부럽게 쳐다봤던 게 기억나네요

'나도 열심히 해서 김연아 선수처럼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이 되고 싶었던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신기하기만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되는 것이 공무원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게 언젠지가 문제겠지만요 ;;;)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흐트러지지 마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0.03.13 02:08 삭제

┗ 권혜림 김연아 선수가 마오한테 질때부터 김연아를 좋아한 사람으로

공부할때도 독서대에 사진 붙여놓고 책 바꿀 때마다 한번씩 봐줬는데;;

그러면서 그냥 희망을 줄 수 있었던거 같네요ㅎㅎ

항상 힘내세요^^ 12:2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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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6. 태권브이

전 장수생중에 초장수생입니다. 어릴때부터공무원이 되고싶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공무원 공부해야지 마음 먹고 서점에서 책을 구입했었죠. 그때 할수 있을 건만 같았는데 어느덧 대학 졸업하고 까지 공부하고 있네요.... 지금와 생각해보니 공부시간을 일정히 유지하고 한권책만 파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젠 열등감에서 벗어나고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이번엔 열등감에서 탈피하고 당당하게 합격할겁니다. 10.03.14 19:14 답글 | 삭제

┗ 박주선 추천합니다....포기하지 마세요^^ 10.03.24 23:12 삭제

┗ 위윤원 공무원 시험은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붙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01:02 삭제

┗ 책임연구원 (추천) 21: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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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7. 예분성형비

■ 체력 + 열정 + 노력 + 알파행정학 = 합격 (+ 찍신강림 = 수석합격ㅋㅋ) ■

알/을 품는 닭처럼 정성스레♥

파/란 하늘 위 태양처럼 강렬하게♨

행/동하는 지성인처럼 가열차게☆

정/밀기계처럼 확실하게㉿

학/부모의 마음처럼 간절하게☞☜ 강의하시는 선생님과 카페회원분들 파이팅입니다. ^-^/ 10.03.11 14:09 답글 | 삭제

┗ 명화*^ㅇ^* 추천ㅋㅋㅋㅋ저는 무엇보다 젤 공뭔이 되고싶은 열정을 갖고 공부했어요..ㅋ 13:03 삭제

┗ 책임연구원 (추천) 21:51 삭제

┗ 위계점 예분성형비 님은 제 강의에 도움이 되어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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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속 이벤트 당첨 사실을 알립니다.

***박준철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이 문구는 유홍준 교수님의 책에서 옛글을 소개 한 것 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사실 인간관계(동성이든 이성이든)에서 이런 이런 점 때문에 이사람이 좋다라고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의 장점이 더 많이 보이게 되는 경험들을 하셨을겁니다.

공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어려워 보이는 부분들이 많겠지만 그 과목에 대해 조금 더 애착을 가지게 되면 더 많은 걸 이해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다들 파이팅!!!(이러면 이벤트 당첨됩니까??^^;;) 10.03.13 11:55 답글 | 삭제

┗ 2010년공무... 각하되었습니다 10.03.13 13:13 삭제

┗ 위계점 박준철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윗글이 진짜 박준철 샘이 쓰신 글이라는 것입니다.

준철샘!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박준철 샘 써니행정법 책을 한권 증정 받는 것으로요. 증정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공지 : 이벤트 당첨자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립니다.

보라, 보일 것이다. 알아보라, 알게 될 것이다.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될 것이며, 사랑하면 행복하게 될 것이다. 그 행복 속에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도 들어 있을 것이다. 10.03.15 18:30 수정 | 삭제

┗ 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3.24 00:52 삭제

┗ 박주선 추천합니다~ㅋㅋㅋ 10.03.24 23:11 삭제

┗ Vdre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대박 진짜 많이 웃고 가요 두분다 너무너무 좋아요♡ 10.03.24 23:34 삭제

┗ 김성관 '한권 받고 한권 더'를 외치셔야 진짜 멋쟁이ㅋ 00:26 삭제

┗ 위계점  박준철 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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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들어서 논다면 내일은 더 힘들 것입니다.

내일 힘들어서 또 논다면 모레는 더욱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오늘 힘들지만 조금만 더 하여 내일을 가볍게 합시다.

그리고 가볍게 합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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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 전하며, 또한 본 카페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분의 빠른 시간 내에 합격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능력과 열정에 저의 능력과 열정을 합치겠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금만 더 하십시오.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반드시 합격하게 되실 것입니다.

위계점 올림

[기분]

부럽;; 내이름은 없네요^^ 당첨 되신분들 축하 드려요~~

[세리엘]

와 축하드려요 발표됐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은주]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박주선]

축하드립니다..당첨되신분들^^

[한교에서3년째공부중]

교수님...당첨됐는데...주소 쪽지로보내드려도 될런지?.....핸드폰이없어서..^^;

[책임연구원]

한교에서3년째공부중님 저에게 쪽지 보내 주세요. 주소와 받고 싶은 교재, 그리고 성함도요...

[권혜림]

축하드립니다.

[책임연구원]

한교에서3년째공부중님... 2010 알파 행정학개론 최신쇄(2쇄)를 원하셨는데, 2쇄는 현재 없고 1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계점 교수님 연구실(821-0211)로 평일 오후 3시 이후로 전화주세요. 그리고 태권브이님은 아직 연락이 되지 않네요. 연락주세요. 아직 교재를 수령하지 않으신 분들은 4월 12일(월) 오후 3시 이후로 위계점 교수님 연구실로 오셔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