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에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반전평화특별위(이름 진짜 멋있지 않슴니꺄)에서 특별히 준비한
반전평화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싶지만서도
제가 늦게 도착하야 반전티만 팔아댔던 관계로.. 으흠..
그날 대학로에서는 무신 일이 있었나, 아무나 쫌 써주이소.
궁금해 하는 바끼통 회원들이 많을테니깐요.
아무튼 자료실에 사과꽃이 짱박아둔 사진 두 장을 여기 게시판으로
옮겨 놓심니다. <바람>님이 친절하게도 사진설명을 해두어서
여기다 그대로 덧붙이고요.
사진 보믄서 얼굴하고 이름하고 작대기를 그어댐시롱
익혀보아요. 어도연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아, 물론 대학로를 복다방맨키로 편안하게 생각함시롱
아이들과 그림을 그려주신 김환영 선상님한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릴 줄 알았죠? 헤헤...
오늘 반전으로 반전한 금천 동화읽는어른 식구들입니다. 맨 왼쪽은 한때 금천 식구였고 지금은 도서연구회 통신부에서 일하는 어유선님입니다.
맨 왼쪽부터 창비 또치님, 도서연구회 김영미, 이기영, 하지숙, 권현희님입니다. 집회 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는 열성분자들입니다. 요렇게하면 앞으로 더 못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