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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35회(김천중32회, 고19회 졸업생)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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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김동학 추천 0 조회 56 11.07.24 13: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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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4 23:30

    첫댓글 저 푸른 하늘의 우주, 그 공간의 한 행성, 빛나는 건축물, 그리고 ET들 ! 잘 봤다.

  • 11.07.25 07:44

    여행은 일상을 벗어나 일상이 곧 '환희'라는 큰 깨달을을 얻는 즐거운 수행입니다. 그런데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까? 얼굴 한 번 보십시다그려...... 허허허

  • 작성자 11.07.25 16:40

    요새 쬐끔 바빠서 동행하지 못해 미안하오.

  • 11.07.25 11:20

    국내에서 보던 동학성이 아닐세 그려...
    신수가 훤 한게...잘 어울리네!

  • 작성자 11.08.09 11:37

    이게 원래 내 모습이라고 했잖아.알고보면 나도 흰둥이라고.

  • 작성자 11.08.09 11:39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원래 늪지대로 네바강의 삼각주로 요새지역을 약 300년전 피터대제가 네덜란드의 매립 기술자를 불러와 매립해서 만든 인공도시라고 하며,1711년부터 약 200년간 러시아의 수도였다고 함.그후 레닌이 모스크바로 천도하였다고함.네바강은 물살이 빨라 파도가 느껴져서 마치 바다 같았으며,무역교류 장소였음.피터대제는 무역세를 늪지를 메우기 위해 돌로 받았다고 함.죄수인 아버지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딸 그림은 많이 보았을 것이고,뱀과 같은 실물 그대로를 화폭에 담은 것은 신기하기도 합니다.네바강은 13개의 다리가 있는데 다리근처에서 일광욕 하고 있는것을 버스타고 가면서 촬영한 것입네다.

  • 11.07.25 19:22

    오, 그렇구나 !

  • 11.07.25 16:10

    역시 건축물이나 주변 배경이 대국다운 풍모가 물씬 풍기는 도시네요...

  • 작성자 11.07.28 21:44

    건물 하나라도 몇백년을 내다보고 건축하며,외관은 옛모양 그대로 관리하고 내부만 고쳐서 사용한다고 하며 1600년대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면서 사용하고 있다네.

  • 작성자 11.07.27 17:14

    북유럽인들은 살갗이 두꺼워 일광욕을 안하면 곰팡이가 핀다고 하며,우울증도 걸린다고 함.그래서 여름 휴가때는 썬팅하러 남유럽인 프랑스나 이태리,지중해로 여름휴가를 다녀온다고 합니다.일년에 휴가가 5주인데 여름에 3주 사용하고 겨울에 2주 사용한다고 합니다.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일명 겨울 궁전)은 황제들의 주거지였던 겨울궁전으로 궁전과 4개의 건물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지붕위에는 176개의 조각상이 서있다.통로가 27Km며 1000개의방에 600개의 열람실에 진열품이 약 300만점이라 1점당 1분간 관람시 5년이 걸린다네요.정말 웅장하고 대단해서 일행들과 떨어지면 미로같아 찾을 수가 없다네요.

  • 작성자 11.07.27 16:56

    분수대가 있는 건물은 여름궁전이며,여름 궁전 앞의 금장식품과 분수대는 피터대제 분수공원이며, 11시에 분수가 음악소리에 맞춰 분출하면 장관을 이루므로 그 시간에 맞춰 한꺼번에 관광객이 붐벼 사진 촬영하는데 애좀 먹었다오. 러시아는 13C중 몽고 징기스칸의 침공을 받아 약240년간 몽고의 속국으로 조공을 바쳤으며,러시아인의 몸에는 몽고의 피가 흐른다고 하네요. 아시아 인들이 위대한지 독종인지 아무튼 대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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