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역사가 스민 “작천정 벚꽃길”
울주군 12경 중 의 하나로, 간월산(1.083m)에서 내려오는 작괴천를 따라 수령 100년 전후의 벚나무 300여 그루가 1km의 긴 터널을 이루며, 작천정까지 이어지는 영남 제일의 꽃 명소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언양, 삼남, 상북지역의 독립운동 중심지로 일본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벚꽃 나무를 심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작천정의 맑은물과 아름다운 벚꽃 길, 자랑스러운 역사가 함께하는 작천정의 벚꽃 길입니다.
작천정의 벚꽃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 까지나, 우리 일행은 지난 3월 30일 주말을 피하여 작천정을 방문하였을 때는 벚꽃이 만개가 되어 바람이 불 때, 벚꽃 잎이 마치 꽃비를 내리는 현상입니다. 모두 흥겨워 즐거운 표정입니다.
내내 오늘같이 즐겁고 힐링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인산인해다.
4년만에 열리는 벚꽃 축제는 많은 사람이 관광차 관람을 한다.
주말을 피했으나, 역시 사람은 많구나~~
독립운동 역사가 스민 울주 12경이며, 벚꽃 축제는 성황을 이룬다.
작천정 벚꽃길 사진, 영상 굿! 최고 명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형님
전국 유명한 벚꽃길은 다 다니고 계시네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성초님, 매니아님, 새샘 국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ㅡ같은곳에 갔는데 사진은 완전 다르네요 역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