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함께읽자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캠페인!
여희숙 작가님과, 서경오 연극배우님과,
보령지역 시인님과, 후원자분과, 햇살도서관친구들, 도서관 친구와
책을 읽으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았어요
꿈을 찾아 100살까지 책을 읽겠다는 친구들에게
<책읽는 교실> 선물해 주었어요.
서경오님의 낭독이 끝난 뒤
글을 적는 작가님을 보고,
궁금해 하자 친구를 꼭 껴안아 주시네요.
달빛 아래서 책읽은 것에서 힌트를 얻어
작은도서관에서, 책읽는 교실을 만들어 보았어요.
뒤에 보이는 촛불 켜고, 낭독해 주는 배우님의 글에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자원봉사 언니가 이야기해 주네요~~~~
책 읽는 모습 참 행복해 보이죠?
첫댓글 제게도 참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 그리고 제가 안아 주고 있는 저 친구 정말(말도 못하게) 귀여웠어요. ^^ 생각만 해도 또 보고 싶고 웃음이 나오네요. 고마웠어요. 관장님^^
지는 이날 넘 좋았어요.여기서 보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