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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3급 사자성어
佳人薄命 |
佳(아름다울 가) 薄(엷을 박)命(목숨 명) |
아름다운 여자는 명이 짧음 |
家庭儀禮 |
家(집 가)庭(뜰 정) 儀(거동 의)禮(예도 예) |
가정에서 치르는 관혼상제에 관한 의례. |
角者無齒 |
角(뿔 각)́者(놈 자) 無(없을 무)齒(이 치) |
뿔이 있는 사람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
刻舟求劍 |
刻(새길 각)舟(배 주) 求(구할 구)劍(칼 검) |
배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뱃전에 빠뜨린 자리를 표시해 두었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
甘言利說 |
甘(달 감)言(말씀 언) 利(날카로울 리)說(말씀 설)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江湖煙波 |
江(강 강)湖(호수 호) 煙(연기 연)波(물결 파) |
1. 강·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2. 자연의 풍경. |
開卷有益 |
開(열 개)卷(쇠뇌 권) 有(있을 유)益(더할 익) |
책을 많이 읽으면 이로움을 얻는다. |
犬馬之勞 |
犬(개 견)馬(말 마) 之(갈 지)勞(일할 로{노}) |
윗사람 또는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
見物生心 |
見(볼 견)物(만물 물) 生(날 생)心(마음 심) |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見事生風 |
見(볼 견)事(일 사) 生(날 생)風(바람 풍) |
일을 당하면 손바람이 난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함을 비유함. |
結草報恩 |
結(맺을 결)草(풀 초) 報(갚을 보)恩(은혜 은) |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鷄口牛後 |
鷄(닭 계)口(입 구) 牛(소 우)後(뒤 후) |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라는 뜻 |
孤軍奮鬪 |
孤(외로울 고)軍(군사 군) 奮(떨칠 분)鬪(싸움 투) |
외로운 군력으로 대적과 싸움. |
孤立無援 |
孤(외로울 고)立(설 립{입}) 無(없을 무)援(당길 원) |
고립되어 구원 받을 데가 없음. |
高山流水 |
高(높을 고)山(뫼 산) 流(흐를 유{류})水(물 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 |
苦盡甘來 |
苦(쓸 고)盡(다될 진) 甘(달 감)來(올 래{내})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
曲學阿世 |
曲(굽을 곡)學(배울 학) 阿(언덕 아)世(대 세) |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
骨肉相爭 |
骨(뼈 골)肉(고기 육) 相(서로 상)爭(다툴 쟁) |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싸움. |
公訴時效 |
公(공변될공) 訴(하소연할 소) 時(때 시)效(본받을 효) |
죄를 범(犯)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검사(檢事)의 공소권(公訴權)이 소멸(消滅)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제도. 또는 그 시한(時限). |
公衆道德 |
公(공변될 공)衆(무리 중) 道(길 도)德(덕 덕) |
공중의 이익을 위하여 서로 지켜야 할 예의나 도덕. 공덕(公德). |
過恭非禮 |
過(지날 과)恭(공손할 공) 非(아닐 비)禮(예도 례{예}) |
지나친 겸손은 예의가 아니다. |
過猶不及 |
過(지날 과)猶(오히려 유) 不(아닐 불)(미칠 급)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참고]과불급(過不及). |
巧言令色 |
巧(공교할 교)言(말씀 언) 令(하여금 령)色(빛 색)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 |
敎學相長 |
敎(가르침 교)學(배울 학) 相(서로 상)長(길 장) |
가르치고 배우는 가운데 서로서로 성장한다. |
九牛一毛 |
九(아홉 구)牛(소 우) 一(한 일)毛(털 모) |
많은 가운데서 가장 적은 것의 비유. |
群衆心理 |
群(무리 군)衆(무리 중) 心(마음 심)理(다스릴 리) |
많은 사람이 모여 있을 때 자제력을 잃고 다른 사람의 언동에 휩쓸리는 특이한 심리 |
權不十年 |
權(저울추 권)不(아닐 불) 十(열 십)年(해 년) |
권세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 |
克己復禮 |
克(이길 극)己(자기 기) 復(돌아올 복)禮(예도 례) |
자기의 욕망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름 |
金科玉條 |
金(쇠 금)科(과정 과) 玉(옥 옥)條(가지 조)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기어 꼭 지켜야 하는 법칙이나 규정. |
金蘭之交 |
金(쇠 금)蘭(난초 란{난}) 之(갈 지)交(사귈 교) |
극히 친한 사이. |
錦衣夜行 |
錦(비단 금)衣(옷 의) 夜(밤 야)行(갈 행) |
비단옷을 입고 밤에 간다는 뜻《아무 보람 없는 행동》. |
起死回生 |
起(일어날 기)死(죽을 사) 回(돌 회)生(날 생) |
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 회복됨. |
奇想天外 |
奇(기이할 기)想(생각할 상) 天(하늘 천)外(밖 외) |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한 생각. |
起承轉結 |
起(일어날 기)承(받들 승) 轉(구를 전)結(맺을 결) |
시문(詩文)을 짓는 격식《시의 첫머리를 기(起), 이를 되받는 것을 승(承), 중간에 뜻을 한 번 바꾸는 것을 전(轉), 전편(全編)을 거두어서 맺음을 결(結)이라 함》 |
多多益善 |
多(많을 다)益(더할 익) 善(착할 선) |
많을수록 더욱 좋음. |
斷金之交 |
斷(끊을 단)金(쇠 금) 之(갈 지)交(사귈 교) |
정의가 두터운 벗 사이의 교분. |
單刀直入 |
單(홑 단)刀(칼 도) 直(곧을 직)入(들 입) |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
大同小異 |
大(큰 대)同(한가지 동) 小(작을 소)異(다를 이) |
거의 같고 조금 다름. 비슷비슷함 |
獨不將軍 |
獨(홀로 독)不(아닐 불) 將(장차 장)軍(군사 군) |
무슨 일이나 자기 생각대로 혼자 처리하는 사람. |
同價紅裳 |
同(한가지 동)價(값 가) 紅(붉을 홍)裳(치마 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의 뜻으로,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
東奔西走 |
東(동녘 동)奔(달릴 분) 西(서녘 서)走(달릴 주) |
이리저리 바삐 다님. |
同床異夢 |
同(한가지 동)床(상 상) 異(다를 이)夢(꿈 몽) |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일컫는 말. 동상각몽(同牀各夢). |
登高自卑 |
登(오를 등)高(높을 고) 自(스스로 자)卑(낮을 비) |
1. 낮은 곳에서부터 높이 올라가듯이, 만사에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함. 2.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춤. |
燈下不明 |
燈(등잔 등)下(아래 하) 不(아닐 불)明(밝을 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도리어 알아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火可親 |
燈(등잔 등)火(불 화) 可(옳을 가)親(친할 친) |
을 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심기가 좋다’는 뜻. |
論功行賞 |
論(말할 논{론})功(공 공) 行(갈 행)賞(상줄 상) |
공적의 유무·대소를 의논하여 각각 알맞은 상을 주는 일. |
離散家族 |
離(떼놓을 리)散(흩을 산)家(집 가)族(겨레 족) |
헤어지거나 흩어져서 떨어져 사는 가족《특히 남북 분단으로 헤어진 가족을 가리킴》. |
馬耳東風 |
馬(말 마)耳(귀 이) 東(동녘 동)風(바람 풍) |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곧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
莫上莫下 |
莫(없을 막)上(위 상) 下(아래 하) |
우열의 차가 없음. |
望雲之情 |
望(바랄 망)雲(구름 운) 之(갈 지)情(뜻 정) |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망운지회(望雲之懷). |
孟母斷機 |
孟(맏 맹)母(어미 모) 斷(끊을 단)機(틀 기)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 짜던 베를 칼로 잘라서 훈계한 고사(故事). |
面從腹背 |
面(낯 면)從(좇을 종) 腹(배 복)背(등 배)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內心)으로는 배반함 |
明鏡止水 |
明(밝을 명)鏡(거울 경) 止(발 지)水(물 수) |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란 뜻으로,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름. |
明若觀火 |
明(밝을 명)若(같을 약) 觀(볼 관)火(불 화) |
불을 보듯 분명함. 뻔함. |
目不識丁 |
目(눈 목)不(아닐 불) 識(알 식)丁(넷째 천간 정) |
글자를 한자도 모를 정도로 무식함. |
目不忍見 |
目(눈 목)不(아닐 불) 忍(참을 인)見(볼 견) |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
文房四友 |
文(무늬 문)房(방 방) 四(넉 사)友(벗 우) |
종이·붓·먹·벼루의 네 문방구. 문방사보(文房四寶). |
聞一知十 |
聞(들을 문)一(한 일) 知(알 지)十(열 십) |
한 가지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앎. |
美辭麗句 |
美(아름다울 미)辭(말 사) 麗(고울 여{려})句(글귀 구) |
아름다운 말로 듣기 좋게 꾸민 글귀. |
拍掌大笑 |
拍(칠 박)掌(손바닥 장) 大(큰 대)笑(웃을 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半生半死 |
半(반 반)生(날 생) 死(죽을 사) |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
半身不隨 |
半(반 반)身(몸 신) 不(아닐 불)隨(따를 수) |
뇌출혈 따위로 한쪽 대뇌 반구의 조직이 침식된 결과 장애가 있는 쪽의 반대쪽의 반신이 마비되는 일. 또는 그러한 사람 |
防犯隊員 |
防(둑 방)犯(범할 범) 隊(대 대)員(수효 원) |
범대에 소속하여, 특히 야간의 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을 도는 사람. |
百家爭鳴 |
百(일백 백)家(집 가) 爭(다툴 쟁)鳴(울 명) |
많은 학자·지식인 등의 활발한 논쟁. |
百計無策 |
百(일백 백)計(꾀 계) 無(없을 무)策(채찍 책) |
있는 꾀를 다 써 봐도 별 수 없음. |
百年大計 |
百(일백 백)年(해 년) 大(큰 대)計(꾀 계) |
먼 앞날을 내다보고 세우는 원대한 계획. |
百年河淸 |
百(일백 백)年(해 년) 河(강 이름 하)淸(맑을 청) |
중국의 황허(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다려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뜻. |
百折不屈 |
百(일백 백)折(꺾을 절) 不(아닐 불)屈(굽을 굴)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附加價値 |
附(붙을 부)加(더할 가) 價(값 가)値(값 치) |
개개의 기업에 의하여 새로이 생산된 가치. 곧, 새로이 생산된 국민 소득 부분《총매상액에서 원재료비·동력비 및 기계 설비의 감모에 상당하는 액을 공제하여 계산되며, 노임·이윤·이자·집세 등으로 나뉨》. |
北斗七星 |
北(북녘 북)斗(말 두) 七(일곱 칠)星(별 성) |
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국자 모양의 일곱 별. [준말]북두·북두성·칠성. |
事必歸正 |
事(일 사)必(반드시 필) 歸(돌아갈 귀)正(바를 정) |
만사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감. |
山紫水明 |
山(뫼 산)紫(자줏빛 자) 水(물 수)明(밝을 명) |
산수의 경치가 썩 좋음 |
殺身成仁 |
殺(죽일 살)身(몸 신) 成(이룰 성)仁(어질 인) |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룸. 즉,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버림. |
三綱五倫 |
三(석 삼)綱(벼리 강) 五(다섯 오)倫(인륜 륜{윤}) |
삼강과 오륜. (三綱) 유교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강(綱)《곧,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 오ː륜 (五倫)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
三旬九食 |
三(석 삼)旬(열흘 순) 九(아홉 구)食(밥 식) |
서른 날 동안에 아홉 끼니를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相扶相助 |
相(서로 상)扶(도울 부) 相(서로 상)助(도울 조) |
서로서로 도움. |
雪上加霜 |
雪(눈 설)上(위 상) 加(더할 가)霜(서리 상) |
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엎친 데 덮쳐 잇따라 일어남. 엎친 데 덮치기. 설상가설(加雪). |
修己治人 |
修(닦을 수)己(자기 기) 治(다스릴 치)人(사람 인) |
자기를 닦고 난 다음에 다른사람을 다스린다. |
手不釋卷 |
手(손 수)不(아닐 불) 釋(풀 석)卷(쇠뇌 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음 |
水魚之交 |
水(물 수)魚(고기 어) 之(갈 지)交(사귈 교) |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
宿虎衝鼻 |
宿(묵을 숙)虎(범 호) 衝(찌를 충)鼻(코 비) |
‘자는 범 코침 주기’의 뜻으로, 불리(不利)를 자초함의 비유. |
信賞必罰 |
信(믿을 신)賞(상줄 상) 必(반드시 필)罰(죄 벌) |
상벌을 공정·엄중히 하는 일. |
身言書判 |
身(몸 신)言(말씀 언) 書(쓸 서)判(판가름할 판) |
중국 당나라 때, 관리로 등용되기 위해 갖추어야 했던 네 가지 조건. 곧, 신수·말씨·문필·판단력. |
實事求是 |
實(열매 실)事(일 사) 求(구할 구)是(옳을 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
我田引水 |
我(나 아)田(밭 전) 引(끌 인)水(물 수) |
자기 논에 물을 끌어 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함. |
安居危思 |
安(편안할 안)居(있을 거) 危(위태할 위)思(생각할 사) |
평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잊지 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 |
安分知足 |
安(편안할 안)分(나눌 분) 知(알 지)足(발 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함을 앎. |
安貧樂道 |
安(편안할 안)貧(가난할 빈)樂(즐길 락)道(길 도) |
구차한 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김. |
安心立命 |
安(편안할 안)心(마음 심) 立(설 입{립})命(목숨 명) |
안심에 의하여 몸을 천명에 맡기고 생사 이해에 당면하여 태연함. |
安全管理 |
安(편안할 안)全(온전할 전) 管(피리 관)理(다스릴 리) |
기업이 근로 기준법에 따라 재해·사고를 방지하여 종업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하는 조치나 대책. |
魚東肉西 |
魚(고기 어)東(동녘 동) 肉(고기 육)西(서녘 서) |
제사 음식을 차릴 때, 생선을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 일. [참고]홍동백서. |
漁父之利 |
漁(고기잡을 어)父(아비 부) 之(갈 지)利(날카로울 리) |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
抑强扶弱 |
抑(누를 억)强(굳셀 강) 扶(도울 부)弱(약할 약) |
강한 사람을 억누르고 약한 사람을 도와줌. ↔억약부강 |
言語道斷 |
言(말씀 언)語(말씀 어) 道(길 도)斷(끊을 단) |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 이루 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言中有骨 |
言(말씀 언)中(가운데 중) 有(있을 유)骨(뼈 골) |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 |
緣木求魚 |
緣(가선 연)木(나무 목) 求(구할 구)魚(고기 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 |
烏合之卒 |
烏(까마귀 오)合(합할 합) 之(갈 지)卒(군사 졸) |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아무렇게나 모인 병졸이라는 뜻으로, 규율도 통일성도 없는 군중. 오합지중(烏合之衆). |
溫故知新 |
溫(따뜻할 온)故(옛 고) 知(알 지)新(새 신) |
옛것을 연구해서 새 지식이나 견해를 찾아냄. |
牛耳讀經 |
牛(소 우)耳(귀 이) 讀(읽을 독)經(날 경) |
‘쇠귀에 경 읽기’와 같음. 우이송경. |
有名無實 |
有(있을 유)名(이름 명) 無(없을 무)實(열매 실)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
隱忍自重 |
隱(숨길 은)忍(참을 인) 自(스스로 자)重(무거울 중) |
마음속으로 참고 견디며 몸가짐을 조심함. |
陰德陽報 |
陰(응달 음)德(덕 덕) 陽(볕 양)報(갚을 보) |
음덕을 쌓으면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된다는 뜻. |
異口同聲 |
異(다를 이)口(입 구) 同(한가지 동)聲(소리 성)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以卵投石 |
以(써 이)卵(알 란{난}) 投(던질 투)石(돌 석)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일의 비유. |
人面獸心 |
人(사람 인)面(낯 면) 獸(짐승 수)心(마음 심) |
얼굴은 사람 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행동이 몹시 흉악함. |
一刻千金 |
一(한 일)刻(새길 각) 千(일천 천)金(쇠 금) |
매우 짧은 시간도 귀중하기가 천금과 같음 |
一擧兩得 |
一(한 일)擧(들 거) 兩(두 양{량})得(얻을 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거둠. 일전쌍조(一箭雙鳥). 일석이조. |
一脈相通 |
一(한 일)脈(맥 맥) 相(서로 상)通(통할 통) |
처지·성질·생각 등이 서로 통함. 서로 비슷함. |
一罰百戒 |
一(한 일)罰(죄 벌) 百(일백 백)戒(경계할 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죄과를 엄하게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을 경계함. |
日就月將 |
日(해 일)就(이룰 취) 月(달 월)(장차 장)將 |
날로 달로 진보함 |
一片丹心 |
一(한 일)片(조각 편) 丹(붉을 단,란})心(마음 심) |
한 조각 붉은 마음. 곧,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않는 마음. |
自强不息 |
自(스스로 자)强(굳셀 강) 不(아닐 불)息(숨 쉴 식) |
스스로 힘써 쉬지 않음. |
自我實現 |
自(스스로 자)我(나 아) 實(열매 실)現(나타날 현) |
자아의 본질의 완성·실현을 도덕의 궁극 목적인 최고선으로 삼는 완전설의 주장. 자기실현. |
自業自得 |
自(스스로 자)業(업 업) 自(스스로 자)得(얻을 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가 받음. 자업자박. |
積土成山 |
積(쌓을 적)土(흙 토) 成(이룰 성)山(뫼 산) |
작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됨. 적은 것도 쌓이면 많아짐. 적진성산(積塵成山). |
全人敎育 |
全(온전할 전)人(사람 인) 敎(가르침 교)育(기를 육) |
지식에 치우친 교육을 배제하고 성격 교육·정서(情緖) 교육 등을 중히 하는 교육. |
轉禍爲福 |
轉(구를 전)禍(재화 화) 爲(할 위)福(복 복) |
재화(災禍)가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 |
頂門一鍼 |
頂(정수리 정)門(문 문) 一(한 일)鍼(침 침) |
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를 이르는 말. |
朝變夕改 |
朝(아침 조)變(변할 변) 夕(저녁 석)改(고칠 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 고친다는 뜻으로, 일관성 없이 자주 고침의 비유. |
種豆得豆 |
種(씨 종)豆(콩 두) 得(얻을 득)豆(콩 두) |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난다는 뜻에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생김의 비유. 인과응보. |
終無消息 |
終(끝날 종)無(없을 무) 消(사라질 소)息(숨 쉴 식) |
끝끝내 소식이 없음. |
縱橫無盡 |
縱(늘어질 종)橫(가로 횡) 無(없을 무)盡(다될 진) |
자유자재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
坐井觀天 |
坐(앉을 좌)井(우물 정) 觀(볼 관)天(하늘 천) |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다. 견문이 썩 좁음을 이르는 말. |
晝耕夜讀 |
晝(낮 주)耕(밭갈 경) 夜(밤 야)讀(읽을 독)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렵게 공부함을 이름. |
走馬看山 |
走(달릴 주)馬(말 마) 看(볼 간)山(뫼 산) |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바쁘고 어수선하여 되는대로 홱홱 지나쳐 봄의 비유. |
酒池肉林 |
酒(술 주)池(못 지) 肉(고기 육)林(수풀 림{임}) |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런 술잔치의 비유. |
竹馬故友 |
竹(대 죽)馬(말 마) 故(옛 고)友(벗 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며 친하게 지내 온 벗 |
衆口難防 |
衆(무리 중)口(입 구) 難(어려울 난)防(둑 방) |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가 어려움. |
進退維谷 |
進(나아갈 진)退(물러날 퇴) 維(바 유)谷(골 곡) |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진퇴양난. |
創氏改名 |
創(비롯할 창)氏(각시 씨)改(고칠 개)(이름 명)名 |
1940년 일제(日帝)가 한국인의 성명을 일본식 성명(姓名)으로 강제 변경시킨 일. |
天高馬肥 |
天(하늘 천)高(높을 고) 馬(말 마)肥(살찔 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이 썩 좋은 절기임을 일컫는 말. |
千載一遇 |
千(일천 천)載(실을 재) 一(한 일)遇(만날 우) |
천년에 한번 있는 기회.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 |
千篇一律 |
千(일천 천)篇(책 편) 一(한 일)律(법 률{율}) |
1. 여러 시문의 격조가 변화 없이 비슷비슷함. 2. 사물이 다 비슷해 변화가 없음. |
草綠同色 |
草(풀 초)綠(초록빛 록{녹}) 同(한가지 동)色(빛 색) |
푸른색과 녹색은 같은색이다. |
寸鐵殺人 |
寸(마디 촌)鐵(쇠 철) 殺(죽일 살)人(사람 인)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살인한다는 뜻으로, 간단한 경구(警句)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비유의 말. |
出將入相 |
出(날 출)將(장차 장) 入(들 입)相(서로 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宰相)이 됨. 곧, 문무(文武)가 겸전(兼全)하여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뜻. |
忠言逆耳 |
忠(충성 충)言(말씀 언) 逆(거스를 역)耳(귀 이)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뜻으로, 바르게 충고하는 말일수록 듣기 싫어한다는 말. |
卓上空論 |
卓(높을 탁)上(위 상) 空(빌 공)論(말할 론{논}) |
책상위에서만 이루어지는 실천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 |
破竹之勢 |
破(깨뜨릴 파)竹(대 죽) 之(갈 지)勢(기세 세) |
대(竹)를 쪼개는 기세. 대적(大敵)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당당한 기세. |
平地風波 |
平(평평할 평)地(땅 지) 風(바람 풍)波(물결 파) |
평평한 땅에서 풍랑이 일어난다.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의 비유. |
風前燈火 |
風(바람 풍)前(앞 전) 燈(등잔 등)火(불 화) |
바람 앞의 등불. 매우 위급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鶴首苦待 |
鶴(학 학)首(머리 수) 苦(쓸 고)待(기다릴 대) |
학의 머리같이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 몹시 애타게 기다림. |
行雲流水 |
行(갈 행)雲(구름 운) 流(흐를 유{류})水(물 수) |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일이 막힘이 없거나, 마음씨가 시원하고 씩씩함의 비유. 또는 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
賢母良妻 |
賢(어질 현)母(어미 모) 良(좋을 양{량})妻(아내 처) |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虎死留皮 |
虎(범 호)死(죽을 사) 留(머무를 류)皮(가죽 피) |
표범은 죽어서 모피를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의 비유. [참고]인사유명(人死留名). |
花朝月夕 |
花(꽃 화)朝(아침 조) 月(달 월)夕(저녁 석) |
1. 꽃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곧, 경치 좋은 때. 2. 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을 이르는 말. |
黃金分割 |
黃(누를 황)金(쇠 금) 分(나눌 분)割(나눌 할) |
평면 기하에서, 한 선분을 두 부분으로 나눌 때에 전체에 대한 큰 부분의 비와 큰 부분에 대한 작은 부분의 비가 같게 나눈 것 |
黑色宣傳 |
黑(검을 흑)色(빛 색) 宣(베풀 선)傳(전할 전) |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방을 중상모략하고 교란(攪亂)하는 정치적 술책. |
興盡悲來 |
興(일 흥)盡(다될 진) 悲(슬플 비)來(올 래{내})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돌고 돌아 순환됨을 가리키는 말. |
喜怒哀樂 |
喜(기쁠 희)怒(성낼 로{노}) 哀(슬플 애)樂(즐길 락) |
기쁨과 노염과 슬픔과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