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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보다보면 젊은 배우가 노인 분장을 하고 나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눈가나 이마에 주름도 만들고 머리카락도 희끗희끗하게 칠하고 그리고 또 하나 빠지지 않는게 있죠? 바로 얼굴이나 팔 등에 무언가 검은 것을 덧칠해서 노인의 피부를 그럴 듯하게 표현하는 것 , 바로 이것이 "저승 꽃"이라고 불리우는 검버섯을 묘사한 것입니다. 실제 노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잖아요. 검버섯은 표피가 증식해서 사마귀 같이 피부위로 솟아오른 지루각화증 이나 색소세포가 증식해서 기미같이 보이는 노인성 흑자를 가리킵니다. 이는 피부 노화현상의 하나로 어려서부터 쪼인 햇볕이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얼굴이나 손등에 갈색 또는 검은색 검버섯을 만드는 것이죠.
그런 만큼 검버섯이 많다는 것은 일생동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됐다는 걸 의미하며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 역시 많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젊어서 뽀얀 피부를 가진 사람일수록 멜라닌 세포에 의한 피부 보호 효과가 적어 햇볕에 화상을 잘 입고 피부 노화가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즉 피부가 희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어서 꼭 노인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죠. 피부과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얼굴을 포함한 온몸의 피부에 난 진한 갈색의 색소 침착을 총칭해서 잡티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면 주근깨, 검버섯, 광선 각화증이나 거므스름한 여드름 자국 등을 일반인들은 그냥 잡티라고 많이 부릅니다. 이중에서 주근깨와 기미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봄에서 여름까지 진해지다가 겨울에 연해지지만 흑자나 지루각화증 등의 검버섯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현상으로 계절적인 변화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한 검버섯이나 잡티 같은 피부의 노화는 자연노화 과정과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 과정을 거쳐서 나타납니다. 특히 광노화가 중요하죠. 얼굴에는 검버섯이 많은 노인이라도 자외선을 쪼이지 않은 엉덩이 피부는 깨끗하잖아요. 광노화는 자외선이 진피의 교원질과 탄력섬유를 손상시켜 검버섯뿐 아니라 주름을 만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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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펄스 어븀야그 또는 메드라이트 4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한데 최신 메드라이트 4 레이저는 검은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잡티와 얇은 검버섯 치료에 있어 약 7 일간의 치유기간이 필요하며 7 일후 딱지가 떨어지게 됩니다. 두꺼운 검버섯의 경우 최신 롱펄스 어븀야그 레이저로 치료하며 시술 후 가능한 치료부위에는 염증 예방과 빠른 치유를 위하여 3-4 일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조피부를 땐 이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4 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셔서 착색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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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고 하얀 얼굴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거뭇거뭇한 자국들. 검버섯도 아니고 주근깨도 아닌 것이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그때뿐 , 곧 다시 생기고 좀 처럼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로 20 대에서 50 대 이마나 관자놀이 , 또는 뺨 등에 대칭을 이루며 나타나는 갈색의 크고 작은 거뭇거뭇한 색소침착. 이것이 바로 기미죠. 기미는 흔한 질환이면서도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미나 주근깨등 대부분의 색소가 진해지는 질환은 자외선에 의해서 생기거나 악화요인이 됩니다. 임신 동안이나 폐경기에 자주 발생하며 먹는 피임약을 먹는 경우에도 자주 나타나죠. 임신에 의한 기미는 분만 후 몇 개월 안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장기간 먹는 피임약으로 생긴 기미는 임신과 마찬가지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지만 피임약을 끊은 다음에도 쉽게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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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직접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노출될 때는 UVA 를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3-4 시간 간격으로 반복하여 바르는 것도 기미의 악화를 막는데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구 피임제를 쓰고 있다면 끊어야 하며 하이드로퀴논, 코직산, AHA, 레티놀 등의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크림을 꾸준히 바릅니다. 그 다음으로 난소종양이나 내분비 이상은 없는지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체크해야 하며 또 스트레스를 멀리 합니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깨서 기미를 악화시키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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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미백치료로는 소노, 이온토덤, 바이탈 이온트라는 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미백물질을 침투시키는 미백치료로 처음 1개월은 주 2회정도의 치료를 받고 호전되는 상태에 따라서 주 1회정도의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미백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킨스케일링 , 다이아몬드 필링 , 크리스탈 필링 , 해초박피 등을 환자분의 피부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 이온요법 , 초음파 약물 치료 , 특수 미백팩 등을 이용한 색소에 대한 피부관리 등이 주로 이용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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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고 하얀 얼굴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거뭇거뭇한 자국들. 검버섯도 아니고 주근깨도 아닌 것이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그때뿐 , 곧 다시 생기고 좀 처럼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로 20 대에서 50 대 이마나 관자놀이 , 또는 뺨 등에 대칭을 이루며 나타나는 갈색의 크고 작은 거뭇거뭇한 색소침착. 이것이 바로 기미죠. 기미는 흔한 질환이면서도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미나 주근깨등 대부분의 색소가 진해지는 질환은 자외선에 의해서 생기거나 악화요인이 됩니다. 임신 동안이나 폐경기에 자주 발생하며 먹는 피임약을 먹는 경우에도 자주 나타나죠. 임신에 의한 기미는 분만 후 몇 개월 안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장기간 먹는 피임약으로 생긴 기미는 임신과 마찬가지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지만 피임약을 끊은 다음에도 쉽게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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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기미와는 달리 최신 메드라이트 4 레이저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며,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없애므로 흉터도 생기지 않습니다. 주근깨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피부 타입입니다.
피부가 희고 기름기가 많은 분들의 경우 치료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가 검은 분들의 경우 치료 후 일시적으로 색소가 침착되는 경우가 있어 1 주후 딱지가 떨어진 다음부터 정기적인 스킨 케어를 받으시는 것이 결과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얇은 경우 일시적으로 붉은 기운이 남아 있게 되나 곧 정상화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근깨는 치료가 잘 되는 질환이니 치료에 대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치료 후 5 일 -1 주정도는 딱지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셔야 하고 시술시간은 30 분이내로 걸립니다. 주근깨는 1 회 치료 후 대부분 치료가 되는 질환이며 , 마취크림을 바른후 시술하므로 아픈건 걱정안으셔도 됩니다. 재발 및 색소침착을 막을려면 자외선중 UVA 를 차단하는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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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듯이 몸에 점 하나 없는 사람은 없을 꺼예요. 아무리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진 사람도 자세히 살펴보면 점 하나쯤은 반드시 갖고 있죠. 대부분의 점은 태어날 때는 없다가 자라면서 얼굴이나 등에 하나 둘 씩 생깁니다.
피부과적으로는 점 세포의 위치에 따라 경계모반, 복합모반, 진피내 모반으로 나뉘는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경계 모반이 많고 나이가 들면 복합 모반이 많아집니다. 또 점은 푸른색을 띄는 청색모반, 베커씨 모반, 멜라닌 반점 등 그 종류가 꽤 많습니다. 어떤 이는 이러한 점 중에 복점이라고 생각해서 아끼기도 하지만 그 개수가 많으면 지저분해 보여 대부분은 점을 빼고 싶어하죠. 하지만 , 점은 보기에는 적어서 만만하게 보이지만 한 번에 그 뿌리까지 제거하려고 하면 부작용도 생기고 움푹 패인 흉터를 남길 수도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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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빼는 방법에는 레이저가 주로 사용되며 최신 롱펄스 어븀야그 레이저로 점을 제거하고 있으며, 깊은 점의 경우 추가로 색소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점도 깊이와 크기에 따라 치료 레이저를 선택해서 치료하는 것이 흉터 예방과 효과에 도움이 되며 , 시술 후 가능한 치료부위에는 염증 예방과 빠른 치유를 위하여 4-5 일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치유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3-4 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셔서 착색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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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은 한마디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말하는데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나오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히 쓰는 '땀구멍이 크다' 는 말은 잘못된 말로 바로 이 '모공이 넓다'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땀은 땀샘에서 분비되므로 모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겠죠.
◎ 어린 아이는 모공이 없다 ? 이는 피지 분비가 적은 어린아이에게선 모공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과장해서 표현한 것인데요, 유전적으로 모공이 넓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어린아이의 모공은 넓지 않아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에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모공은 넓어집니다. 특히 여름에 겨울보다 모공이 더 넓어지는 이유는 더울수록 피지 분비는 더 왕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모공의 크기는 이 같이 피지 분비량과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늘어지면 모공이 넓어지는 또 다른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과다한 피지의 분비로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는 피지 분비를 줄여주어야 하고 노화에 의한 것이라면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야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겠죠? 화장품에는 피지조절성분이 비교적 적게 함유되어 있어 모공축소 화장품을 써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성피부용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고 노화방지용 기능성화장품을 이용해서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을 막아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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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먹는 약으로는 여드름 치료에 많이 쓰이는 합성비타민 A 유도체를 수개월 복용하면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모공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입술이 트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이 있고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미리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바르는 약으로는 알코올에 레티노익산이나 AHA 성분을 섞은 약제가 사용됩니다. 피지를 녹이거나 박피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글리콜릭산이나 쿰스액 등을 이용한 약한 박피제로도 피지의 배출을 도와서 모공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된 치료방법은 크리스탈필링, 다이아몬드 필링, 해초박피, 살이 차오도록 자극하는 레이저와 화학물질을 이용한 크로스요법을 6 주 간격으로 치료하는 방법 등의 메디컬 스킨케어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입니다.
크리스탈 필링은 미세한 크리스탈 입자를 분사하여 피부를 아주 얇게 깎아내는 것이며 다이아몬드 필링은 다이아몬드로 피부를 얇게 깎아 내는 것으로 모공치료뿐 아니라 잔주름 , 여드름 흉터 , 모공 , 잡티 등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술시 통증이 별로 없고,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으며, 크리스탈 필링, 다이아몬드 필링으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열흘정도의 간격으로 5-10 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해초박피는 박피 시술 후 3∼4일 정도 붉고 각질이 5일 정도 있을 수 있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으며, 5 일째 되는 날은 재생관리를 받음으로서 얼굴에 있는 각질은 거의 탈락이 됩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데는 한번으로 되지 않는 수도 있으며 3~4회 정도의 시술을 받게 되면 박피의 효과로 흉터, 기미, 모공 등에도 개선을 보입니다. 해초박피는 박피 시술의 하나로 좋지 않은 피부를 벗겨내고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도록 하여 전반적인 개선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모공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의 구조가 탄탄해지면서 모공이 줄고 또 모공이 덜 두드러져 보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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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흔히 " 닭살 돋게 싫다 , 닭살 돋아 못 보겠네 " 이런 말을 자주 씁니다. 이때 쓰이는 닭살은 소름을 말하는 것으로 털에 붙어 있는 기모근이라는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해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시적 현상 외에도 늘 닭살 돋는 사람이 있으니 모공각화증이란 피부질환을 가진 경우입니다. 주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거나 아토피성 피부의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털구멍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닭살 모양으로 보이죠. 일종의 유전성 질환으로 얼핏보기에는 추울 때 돋는 소름과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피부질환입니다. 이때의 각질 덩어리는 회색으로 보이며 주로 팔, 허벅지, 어깨의 바깥쪽에 많이 생기는데 대개 두 돌 경에 생겨서 20 세까지 숫자가 늘어나다가 성인이 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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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으로는 각질 용해제를 바르거나 합성 비타민 A, E 가 도움이 되는데 최근에는 크리스탈 필이나 다른 여러 가지 박피법, 레이저 등으로 각질 덩어리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발하는 것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꼽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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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은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전적 경향이 강합니다. 유전적 경향이 강한 알레르기를 아토피라고 하며 질환 그 자체가 유전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물질과 접촉하거나 섭취할 때 과민해지기 쉬운 소질이 유전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집먼지 , 꽃가루 , 세규 , 곰팡이 등 이외에 각종 음식물과 음식물 첨가제 , 각종 약물 들 실로 다양하므로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아내기가 힘든 것입니다 .
증상으로는 가볍고 따가워지며 각질이 일어납니다 . 빨간 반점이나 열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피부가 우둘두둘해 집니다 .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홍반 , 부종 , 소양종 , 따가운 증세를 호전시켜 , 색소침착 , 피부 두꺼워짐 , 이차감염 등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원인 물질에 재차 노출 될 경우에는 또 다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 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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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깊은 곳 ( 진피 ) 에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존재로 인하여 한쪽 눈가에 생기는 푸른 점이 생기는 병입니다 . 일본인 의사 오타 (Ota) 가 처음 이 질환을 가술하였기 때문에 ' 오타씨모반 ' 혹은 꺙읖만題 ? 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대부분 한 쪽 안구 주위에만 일축성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요인이 일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 일본 등 동양인에게 많고 백인과 흑인에는 드뭅니다 . 흔히 출생시부터 존재하나 일부는 사춘기 무렵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평생동안 지속되며 극히 드물게 악성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으로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