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가두선교(남천 둔치 3.25)
3월 25일 상반기 선교선포식을 마친 후 본당선교위원회(위원장 전기태 스테파노)는
오후 2시 30분경 남천 둔치에서 두 번째 가두선교를 하였습니다.
이날 선교에는 위원장을 비롯, 간사 조영호 프란치스코, 총무 고금숙 유스티나,
권오성 안토니오,장성환 베네딕토 선교위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바람이 세차게 불고 기온이 낮은 등 일기가 불순하여 인적이 드물어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하였습니다만, 가두선교단과 신앙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냉담을 청산하고
27일 저녁 미사에 나오기로한 어느 자매님의 회두가 작은 위로가 되고,
추운데 고생한 보람을 느끼기까지 하였습니다.
사실 가두선교 나갈 때 마다 냉담자건 비신자건 1명씩만 인도한다해도 적지않은 성과라
여겨집니다.
다음 주에는 장소를 본당 관할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옮겨 구체적인 선교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이날 수고하신 선교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C564B4F6FF02A5C)
![](https://t1.daumcdn.net/cfile/cafe/1875EF4B4F6FF03A15)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1A74B4F6FF04701)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C564B4F6FF0515D)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E954B4F6FF05C07)
첫댓글 차가운 날씨에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 생긴 사람만 뽑았나!
이날 냉담교우 한 분을 다시 주님께로 데려왔습니다.^^
교적 옮기고, 신부님 면담하고, 판공 성사 보고......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