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 패션쇼
★...청계천 한산모시 패션쇼 29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산모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종류의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세개 추가
★...30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푸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남녀 헤비급의 김동영(서울체고)과 안새봄(강화여고), 여자 라이트헤비급의 유은심(부산체고)(왼쪽부터).
한국일보 |
제주FC 제주 출신 심영성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FC가 연고 이전 이후 처음으로 영입한 제주 출신의 심영성(19.가운데)이 정해성 감독(오른쪽), 김천호 사무국장과 함께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
수원에서 첫 경기 치르는 이관우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수원과 서울의 경기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이관우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
이형택, 챌린저 `정상 스매시`‥시즌 세번째 우승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세계랭킹 98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급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형택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벌어진 챌린저대회 피프스서드뱅크클래식(총상금 5만달러)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아머 델릭(200위)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부산오픈 단식과 하노이오픈 복식에서 각각 우승했던 이형택은 자신감을 얻기 위해 출전한 챌린저급 대회에서 세 번째로 정상을 밟으며 오는 9월22일 루마니아에서 벌어질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이형택은 우승 상금으로 7200달러를 받았고 ATP 랭킹 포인트 60점을 얻어 1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순위가 80위권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경제 |
400호 홈런 앞둔 이승엽
★...개인통산 400호 홈런의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둔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의 중요한 순간을 되돌아 본다. 사진 왼쪽부터 1995년 데뷔 당시의 이승엽, 2003년 6월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달성, 2003년 10월 아시아 홈런 신기록인 56호 홈런, 2004년 3월 일본 진출 후 첫 홈런, 2006년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8강전 솔로 홈런, 2006년 7월 29일 개인통산 399호 홈런 순간
중앙일보 |
200승 고지 한 발짝 남은 송진우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프로야구 한화 대 두산의 경기에서 한화의 선발 투수 송진우가 역투하고 있다. 한화가 이번 경기를 2대0으로 승리함으로서 송진우는 200승까지 1승이 남게 됐다
중앙일보 |
하승진 덩크슛 시범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 중인 거인 하승진(223cm)이 30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월드바스켓볼챌린지(2006) 3 대 3 길거리 농구대회 농구클리닉교실에 참가해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공을 차는 아드보카트
★...30일 모스크바 러시아축구 챔피언십 제니트 상트페테르스부르크 대 다이나모 모스크바 경기중 제니트 헤드코치 아드보카트가 사이드라인에서 공을 차고있다 이날 양팀은 2대2로 비겼다
한국일보 |
축하해주는 곰돌이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웨스트 클래식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스위스의 패티 슈나이더를 2-0(6-4, 6-2)으로 꺾고 우승한 후 이 대회 마스코트 곰 옆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일보 |
예술이야? 묘기야?
★...스페인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수영선수권대회 결승 자유종목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
이탈리아의 싱크로나이즈 공연
★...30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 수영 챔피언십에서 이탈리아의 싱크로나이즈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
타이거 우즈 `돈벌이 황제` 3년째 세계 최고 수입 운동선수 CNN - SI 지난해 소득 집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운동 선수'의 자리를 지켰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CNN-SI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해 골프대회 상금 1063만 달러와 나이키.아메리칸익스프레스.제너럴모터스 뷰익 등 각종 스폰서 계약금 8700만 달러를 합쳐 9763만 달러(약 930억원)를 벌어들였다. CNN-SI 집계로 3년째 랭킹 1위다.
2위는 매년 우즈와 소득 랭킹 선두를 다퉈온 자동차경주 포뮬러원(F1)의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독일)다. 지난해 8000만 달러(약 762억원)를 벌어들였다 3위부터는 격차가 벌어진다. 세계 골프 랭킹 2위인 필 미켈슨(미국)이 4597만 달러(약 438억원)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샤킬 오닐(3400만 달러),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3366만 달러), 미국 프로풋볼(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쿼터백 카슨 파머(3155만 달러), 모터사이클 레이서 발렌티노 로시(이탈리아.300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축구 선수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브라질)는 2910만 달러로 전체 7위에 올랐다.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 중 최고 수입을 올린 뉴욕 양키스 유격수 데릭 지터(미국)는 2800만 달러로 9위에 그쳤다. CNN-SI는 미국 이외의 국적을 가진 선수들의 소득 랭킹도 발표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한국)가 19위(1512만 달러.약 144억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중앙일보 |
캐리 웹 시즌 3승
★...공동 2위를 차지한 미셸 위(왼쪽)와 로라 데이비스(가운데)가 시상식에서 45만 달러의 우승상금 패널을 든 우승자 캐리 웹과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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