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경제팀
이름(나이) |
내정된 직책 |
주요경력 |
티모시 가이트너(47) |
재무장관 |
재무차관,뉴욕연방준비은행장 |
빌 리처드슨(61) |
상무장관 |
유엔대사,에너지부 장관,뉴멕시코 주지사 |
로런스 서머스(54) |
국가경제위원장 |
재무장관,하버드대총장 |
오스탠 굴스비(39) |
경제자문위원장 |
시카고대 교수 |
제이슨 퍼먼(38) |
수석경제보좌관 |
세계은행.브르킹스연구소 연구원 |
피터 오르작(40) |
백악관예산국장 |
의회 예산국장,브르킹스연구소연구원 |
젊은 피로 '미 경제에 새바람'
오바마 경제침 30~40대 주축...클린턴 인맥과도 차별
윤괄을 드러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팀 인선의 핵심은 '세대교체'다. 재무장관 내정자인 티모시 가이트너 뉴욕 연방준비장을 미롯해, 각료진과 백악관 자문역에 30,40대 신진들이 대거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의 경제팀은 침체에 빠진 경제를 임기 내 성장궤도에 올리면서, 빈부격차 해소 등 경제정의도 구현해야 하는 임무를 안게 됐다.
재정.통화정책을 책임질 가이트너는 오바마와 동갑이다. 상무장관 내정자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61)와 로론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내정자(54)정도가 나이든 축에 속하고 , 백악관 경제보좌진들은 30,40대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