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구로 책축제가
9.12~ 13 고척동 근린공원에서 있었어요.
저는 휴먼라이브러리 강사로 초대되어
'동화는 힘이 세다'라는 주제로 3시부터 강연을 했지요.
그 곳에서 좋은 그림책과 동시집을 내는
김미혜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죠.
우리는 4시부터 열린 <가족독서골든벨>을 참관했습니다.
김미혜 작가의 그림책 <경복궁에 간 불도깨비>와
제 동화책 (개미가 된 아이>가
골들벨 문제 필독도서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골든벨은
퍽 이채롭고 보기좋았습니다.
첫댓글 독자를 만나는 건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요.